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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in뉴스

충남도 제8차 확대간부회의 개최, 실·국별 정부예산 확보 상황 점검 홍주인뉴스] 충남도 제8차 확대간부회의 개최, 실·국별 정부예산 확보 상황 점검 ‘정부예산 부처 반영액 올해보다 1조 늘어…미반영 사업 보완’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충남도는 1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제8차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내년 정부예산 확보 상황을 점검했다. 양승조 지사와 이우성 부지사, 실·국·원·본부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회의는 보고,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내년 정부예산 부처 반영액은 총 7조 4075억 원으로, 올해 부처 반영액 6조 3948억 원보다 1조 127억 원 증가한 규모이며, 주요 반영 분야는 사회기반시설(SOC), 해양, 연구개발(R&D) 등이다. 분야별 세부 사업을 살펴보면, 사회기반시설분야 계속 사업 △서해선(홍성~송산) 복.. 더보기
다단계·방문판매업 ‘집합금지’, 설명회·교육 등 모임 금지 홍주인뉴스] 다단계·방문판매업 ‘집합금지’, 설명회·교육 등 모임 금지 ‘18일부터 7월 1일까지 2주간 적용’ 전용식 총괄 기자 jys@hongjuin.news 충남도가 18일자로 도내 방문판매업 등에 대한 ‘집합금지 행정조치’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대상 업종은 ‘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적용했으며 도내에서는 다단계판매업 2개소, 방문판매업 702개소, 후원방문판매업 163개소가 해당한다. 적용 기간은 다음달 1일까지이며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따라 추후 연장될 수 있다. 조치 내용은 △상품 설명회, 교육, 레크리에이션 등 명칭을 불문하고 모든 모임에 대한 집합금지 △대상시설 운영 및 이용 시 방역 수칙 준수 등이다. 이에 따라 홍보관, 박람회 등을 통한 집합 판매는 금지되며, 판매원·종사자 .. 더보기
해외 진출 기업 국내 복귀 기업유치로 경제위기 극복 홍주인뉴스] 해외 진출 기업 국내 복귀 기업유치로 경제위기 극복 ‘국내 복귀 기업 유치 계획 마련…조례 개정·현지 설명회 등 박차’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충남도가 최근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해외 진출 기업을 불러들이는 ‘국내 복귀 기업 유치 추진 계획’을 마련, 본격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조례 개정과 제도 개선, 현지 설명회 개최, 보조금을 투입하는 공격적인 유치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도는 전기장비, 통신장비, 자동차 부품 등 4차 산업혁명 진전에 따라 복귀 잠재력이 높은 첨단기술(IT) 기업들을 유치 타깃으로 설정했다. 이들 기업 유치를 위해 도는 우선 국비와 지방비 보조금, 이전 인센티브 등을 투자 규모에 따라 수백억 원까지 지원한다. 가령 도내에서 1500억 원을.. 더보기
“청양과 홍성지역 학교 먹는 물 안전하다" 홍주인뉴스]“청양과 홍성지역 학교 먹는 물 안전하다" ‘도 보건환경연구원, 코로나19로 장기간 미사용 시설 수질 개선’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15일 청양과 홍성군 소재 학교의 먹는 물 전수 검사 결과, 모두 마시기에 ‘적합’하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위생적이고 안전한 먹는 물 공급으로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했다. 도 보건환경연구원과 청양·홍성 교육지원청이 협업하는 학교 먹는 물 수질검사는 분기마다 시료 채수 및 분석을 일괄 실시하고 있다. 올해 1분기에는 50개 학교 230건, 2분기에는 61개 학교 379건의 정수기, 음수기 등 먹는 물과 저수조 경유 수돗물 등 실생활에 사용하는 시료를 채수·분석한 검사 결과, 개학이 연기되면서 오랜 .. 더보기
빈집 활용방안은 무엇인가? 홍주인뉴스] 빈집 활용방안은 무엇인가? ‘ 빈집 약3만호, 매년 증가…주변 환경 미관 저해, 안전사고 우려 등 대책 필요’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12일 충남연구원에서 도시재생 및 빈집 관련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의 빈집실태와 활용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정표합동 평가지표인 농어촌 빈집은 2001년부터 2018년까지 1만 3734동, 2019년 902호를 철거했다. 올해는 974호를 철거 중에 있다. 문제는 빈집이 주변 환경의 미관을 저해하고, 안전사고 등에 노출돼 있다는 점이다. 실제 일부 빈집의 경우 쓰레기 방치로 악취와 해충의 발생원이 되는가 하면, 화재 및 붕괴 위험성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수목이 무성해져 사각지대 발생으로 범죄의 온상이 되.. 더보기
충남연구원, "코로나19로 인한 2~4월 충남 서비스업 피해액 약 5020억원 추산" 홍주인뉴스] 충남연구원, "코로나19로 인한 2~4월 충남 서비스업 피해액 약 5020억원 추산" ‘충남 소상공인 긴급생활안정자금 및 긴급경영안정자금 정책의 긍정적 효과’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코로나19 사태로 2월부터 4월까지 충남의 11개 서비스업 분야에서 5019.8억원의 생산감소가 발생했다고 충남연구원이 11일 발표했다. 계절형 ARIMA 모형을 활용하여 최근 발표된 서비스업 생산지수 분석을 통해 2020년 2월~4월 3개월간 일부 서비스업의 구체적 피해액을 추산한 결과이다. 조사의 대상인 11개 서비스업은 충남의 도소매업, 운수및창고업, 숙박및음식점업, 정보통신업, 금융및보험업, 부동산업, 사업스비스업, 공공행정ㆍ국방및사회보장행정, 교육서비스업, 보건및사회복지서비스업,.. 더보기
6월 민주항쟁 제33주년 충남도 기념행사 개최 홍주인뉴스] 6월 민주항쟁 제33주년 충남도 기념행사 개최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민주언론시민연합, 제5공화국 보도지침 원본 공개'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10일 천안 신부공원에서 충남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와 함께 ‘6월 민주항쟁 제33주년 충남도 기념행사’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도 차원의 공식 기념식으로는 처음 여는 6월 민주항쟁 관련 행사로, ‘모두를 지키는 약속, 민주주의’라는 구호 아래 6월 민주항쟁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양승조 지사와 도의회 의장, 교육감, 시민사회단체, 도민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기념식은 천안시립풍물단 및 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6월 민주항쟁 영상 상영, 공로패 수여, 기념사, 현수막 펼치기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 더보기
양승조 지사, 포스트 코로나19 대응 충남 산업기반 구축 계획 발표 홍주인뉴스] 양승조 지사, 포스트 코로나19 대응 충남 산업기반 구축 계획 발표 전용식 총괄 기자 jys@hongjuin.news 양승조 지사는 9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포스트 코로나19 대응 충남 산업 기반 구축 계획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충남 수소에너지전환 규제자유특구와 충남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을 위해 마지막까지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대응해 나아갈 것이다”고 밝혔다. 충남 수소에너지전환 규제자유특구는 관련 법규 등이 미비해 연구개발 등에 제약이 있는 수소산업을 규제자유특구로 지정함으로써 기업 활동을 지원하고 산업을 육성한다는 내용이다. 지정 추진 위치는 천안과 공주, 당진, 홍성, 태안 일원 72.2㎢로, 2022년 6월까지 2년 동안 228억 원을 투입해 △가정용·건물용 수소연료전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