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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in뉴스

충남 노후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사업 순항 홍주인뉴스] 충남 노후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사업 순항 ‘1차 공고서 올해 물량 89.4% 선정 완료…미세먼지 연간 150톤 감축 기대’ 전용식 총괄 기자 jys@hongjuin.news 충남도는 7일 2020년 노후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사업 집행 물량 1만 2090대 가운데, 약 89.4%에 달하는 1만 808대에 대한 대상자 선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현재 도내 15개 시·군은 1차 공고에서 올해 계획한 집행 물량의 대부분을 선정 완료했으며 선정한 물량 1만 808대 중 6328대에 대해서는 실집행도 마쳤다. 이와 함께 도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배출가스 저감장치(DPF) 부착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계획한 집행 물량 1500대 중 677대에 대해 선정을 완료했으며 98대는 실집행을 추진했다. 잔.. 더보기
제65회 현충일 추념식 엄수…호국영령·순국선열 추모 홍주인뉴스] 제65회 현충일 추념식 엄수…호국영령·순국선열 추모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6일 제65회 현충일을 맞아 홍성 충령사에서 나라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을 추모하고, 감사를 전하는 추념식을 엄수했다. 양승조 지사와 김석환 홍성군수, 전몰군경 유족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거행한 이번 추념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규모를 최소화해 필수 인원만 참석하는 형태로 실시됐다. 이날 추념식은 묵념, 헌화·분향, 추념사, 추도사, 추모사, 헌시 낭독, 현충일 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추념식은 10시 정각에 전국에서 동시에 1분간 사이렌을 취명한 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해 묵념했으며 추모의 의미를 담아 조총 21발을 발사했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더보기
충남농어민수당 20만원 인상된 80만 원…‘전국 최고’로 인상 홍주인뉴스] 충남농어민수당 20만원 인상된 80만 원…‘전국 최고’로 인상 ‘양승조 지사, 시장·군수와 합동기자회견’ ‘공익직불제도 시행…도내 농민 올부터 200만 원 이상 받는다’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충남도와 15개 시·군이 올해부터 지급 중인 충남농어민수당을 전국 최고 금액인 80만 원으로 인상했으며, 기존 직불제를 보완한 공익직불제도의 시행으로 충남도내 농민들은 올해부터 200만 원 이상을 받게 된다” 양승조 지사와 황명선 논산시장 등 15개 시·군 시장·군수는 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남농어민수당을 20만 원 인상해 총 80만 원을 지급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충남농어민수당은 농어업의 공익적 기능 유지·증진과 농어가 소득 보전, 정부의 세계무역기구(WT.. 더보기
지적통계분석 결과, “충남의 토지 면적이 16.3㎢ 늘어났다” 홍주인뉴스] 지적통계분석 결과, “충남의 토지 면적이 16.3㎢ 늘어났다” 전용식 총괄 기자 jys@hongjuin.news 충청남도의 토지 면적이 지난해보다 16.3㎢ 늘어난 8261.8㎢로 최종 확정됐다. 늘어난 규모는 내포신도시 전체 면적(9.95㎢)의 1.6배에 달하며, 올해 충남지역 평균 개별공시지가(2만 7410원/㎡당)로 환산하면 4467억 8300만 원 규모다. 늘어난 토지면적을 살펴보면 보령·홍성 홍보지구 대단위농업개발사업에 따른 신규등록(15.1㎢)과 서산 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공유수면 매립(0.7㎢) 등이다. 토지 면적이 가장 많이 증가한 시군은 보령시로 12.5㎢가 지적공부에 새롭게 등록됐다. 이어 △홍성군 2.6㎢ △서산시 0.7㎢ 순으로 면적이 늘어났다. 도내에서 토지 면적이.. 더보기
“충남도립미술관 건립 첫 공개 토론회 오는 3일 열린다” “충남도립미술관 건립 첫 공개 토론회 오는 3일 열린다” 전용식 총괄 기자 jys@hongjuin.news 오는 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충남도립미술관 건립과 관련해 도민 및 지역 예술인과 소통하는 공개 토론회를 개최한다. 21세기형 미술관 운영 방안 모색을 위한 도립미술관 건립 관련 공개 토론회는 ‘모두가 만드는 미술관-미래가 지금이다’를 큰 주제로, 7월까지 3차에 걸쳐 실시한다. 도와 유관기관 관계자, 전문가, 지역 예술인, 도민 등이 참여하는 이번 1차 토론회는 주제발표,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토론회의 소주제는 ‘미술관의 변모, 열린·참여미술관’이며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김혜인 연구위원, 국립현대미술관 정다영 학예연구사, 경기도미술관 김종길 학예연구팀장 등이 각각 발제할 예정이다. 김 연구.. 더보기
다중이용업소법 개정안 국회통과, “고시원·산후조리원 간이스프링클러 소급설치 해야 한다” 홍주인뉴스] 다중이용업소법 개정안 국회통과, “고시원·산후조리원 간이스프링클러 소급설치 해야 한다” 전용식 총괄 기자 jys@hongjuin.news 2007년 7월 8일 이전 영업을 개시한 고시원과 산후조리원은 앞으로 간이스프링클러(간이 SP)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지난 20일 숙박형 다중이용업소의 간이SP 소급설치를 골자로 한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이하 다중이용업소법) 개정안’이 20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를 통과한 데 따른 것. 통과된 다중이용업소법 개정안은 간이SP를 의무적으로 갖춰야 하는 숙박형 다중이용업소의 범위를 영업 개시일과 조건에 관계없이 확대한다는 것이 골자이다. 현행법은 2009년 7월 관련내용이 개정되면서 개정안 시행 후 영업을 개시하거나 개정 전 영업을 하던 .. 더보기
두 자녀 출산 시 임대료 무료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기공식 홍주인뉴스] 두 자녀 출산 시 임대료 무료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기공식 아산 배방, 2022년 600호 공급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입주한 뒤 두 자녀를 낳으면 임대료를 내지 않고 거주할 수 있는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이 29일 아산시 배방읍 북수리 아산배방월전지구 공동주택 2블럭에서 기공식을 갖았다.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은 주거비 부담이 적은 주택을 공급함으로써 결혼 및 출산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이를 통한 저출산 극복을 위해 민선7기 출범 직후부터 추진해왔다. 도는 2022년까지 건설형 900호와 매입형 100호 등 총 1000호의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을 공급할 계획으로, 건설형은 이번 첫 사업 현장과 함께 천안·당진 등 5개 지구에서 추진하고 있다. 이날 기.. 더보기
양승조 지사·김지철 교육감, 공동기자회견 통해 호소문 발표 홍주인뉴스] 양승조 지사·김지철 교육감, 공동기자회견 통해 호소문 발표 “생활 속 거리두기 운동 적극 동참을”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김지철 충남도교육감이 29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와 생활 속 거리두기 운동 동참을 당부하는 호소문을 각각 발표했다. 이날 회견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급속 확산되며 등교 개학이 속속 진행되고 있는 학교를 비롯한 지역사회 전파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긴급하게 마련했다. 양 지사는 도내 코로나19 발생 및 차단 방역 상황 등을 설명한 뒤 “코로나19는 아직 막을 내리지 않았다. 어쩌면 지금이 가장 큰 위기일 수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이어 “이태원 유흥시설과 쿠팡 물류센터 집단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