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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지사, 신천지 신도 전수조사.. “비상한 각오로 임할 것” 홍주인뉴스] 양승조 지사, 신천지 신도 전수조사.. “비상한 각오로 임할 것”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양승조 지사가 25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내 확진자 추가 발생 현황 및 대응 △그동안 방역 추진 상황 △확산 방지 대책 △단계별 조치 계획 등을 발표했다. 양 지사는 천안 추가 확진자 발생 상황에 대해 24일 오후 발열증상으로 천안충무병원 외부 선별진료소에서 진료 및 검사를 받았으며, 자택격리 중이던 25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현재까지 확인된 이 확진자의 접촉자는 가족 4명과 상도종합건설 직원 12명 등 총 16명이며, 모두 자가격리 조치를 취했다. 진술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지난 23일 찰스리미용실(불당점), 정원부동산, 24일 상도종합건.. 더보기
“코로나-19, 홍성도 안전지대 아니다” 코로나-19 확진자와 가족, 14일 서부농협 하나로마트 방문 “코로나-19, 홍성도 안전지대 아니다” 코로나-19 확진자와 가족, 14일 서부농협 하나로마트 방문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코로나-19 확진자와 가족이 지난 14일 서부면 광리 소재 서부농협 하나로마트를 방문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이들과 접촉했던 직원 1명이 발열 증상을 보여 검사가 진행 중이며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검사 결과는 오늘 밤 11시 경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확진자인 청주의 부부 2명과 전주 거주자 1명 등 6명이 2대의 차에 나눠 타고 태안으로 여행을 가다 물건을 구입했으며, 이들은 CCTV 확인 결과 이날 오후 4시 49분 경 마트에 들어와 10분 정도 머무른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마트 안에서 근무하던 직원 중 1명이 발열 증세를 보임에 따라 가검물을.. 더보기
충남 혁신도시, 20일 ‘균특법 개정안’ 산자위 통과 홍주인뉴스] 충남 혁신도시, 20일 ‘균특법 개정안’ 산자위 통과 ‘26일 법사위 거쳐 본회의 상정’ 전용식 총괄 기자 jys@hongjuin.news 충남 혁신도시 지정 법적 근거인 국가균형발전특별법(균특법) 개정안이 최종 관문을 목전에 두고 있다. 균특법 개정안이 20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위) 전체회의를 통과한 것. 이날 산자위 전체회의는 재석위원 28명 중 15명이 참석, 균특법 개정안을 비롯해 40개 법안을 통과시켰다. 균특법 개정안은 박범계·홍문표·김종민 의원이 각각 발의한 법안을 지난해 11월 산자위 법안소위에서 대안 반영한 것이다. 대안 반영한 균특법 개정안은 △수도권 제외 광역 시·도별 혁신도시 지정 △혁신도시 지정 절차 등을 명시하고 있다. 양승조 지사는 19일에 이어.. 더보기
양승조 지사, 19일 국회 방문 ‘충남혁신도시 유치 총력전’ 홍주인뉴스] 양승조 지사, 19일 국회 방문 ‘충남혁신도시 유치 총력전’ 전용식 총괄 기자 jys@hongjuin.news 양승조 지사가 19일 국회로 달려갔다. 4·15 총선 전 20대 마지막 국회인 이번 임시국회에서 충남 혁신도시 지정 법적 근거인 국가균형발전특별법(균특법) 개정안이 국회 문턱을 넘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양 지사는 이날 국회에서 백재현·우원식·박범계·위성곤 의원 등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위) 소속 위원과 이종구 산자위원장을 차례로 만났다. 이 위원장 등에게 양 지사는 충남에 혁신도시가 배제된 이유와 세종특별자치시가 광역자치단체로 분리되며 입은 면적(437.6㎢)·인구(13만 7000명)·지역총생산(25조 2000억 원) 감소 피해, 이로 인한 충남도민의 소외감과 박탈.. 더보기
‘혁신도시 운명을 가릴 2월 임시국회 문 열다’ 홍주인뉴스] ‘혁신도시 운명을 가릴 2월 임시국회 문 열다’ ‘17일 국회 캠프 가동 이어 18일 행정·문화체육부지사 국회 찾아’ ‘산자위 의원 등 만나 협조 요청…19·20일 양승조 지사 국회 출장’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4월 총선 전 마지막 국회인 2월 임시국회가 17일 막을 올린 가운데, 충남도가 혁신도시 유치를 위한 총력전에 돌입했다. 17일 국회 캠프를 가동한데 이어, 18일에는 김용찬 행정부지사와 이우성 문화체육부지사가 한꺼번에 국회를 방문하고, 오는 19일과 20일에는 양승조 지사가 국회를 찾아 설득작업을 편다. 18일 김 부지사는 홍문표·김종민 의원과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위) 위원인 윤한홍·송갑석 의원, 윤후덕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등을, 이 부지사는.. 더보기
홍주in뉴스 '지면' 발행, 백제부흥전쟁사 특별판 홍주인뉴스] 홍주in뉴스 '지면' 발행, 백제부흥전쟁사 특별판 1면_이름뿐인 백제부흥전쟁 세미나, 언제까지 우려먹을 것인가? 백촌강 전투는 대천 앞바다? 근거 없는 주장제기 2면 1_홍주의병 뿌리 "내포의 고대사에서 찾아야 한다" 백성의 힘으로 몰아낸 '진번군' 그리고 참으로 끈질긴 투쟁의 역사, 백제부흥전쟁사 2_H향토연구회, 정체성을 밝혀야 할 때 3면 1_백제주류성과 백강 백제부흥운동과 홍주 사업을 위한 사업인가? 앞뒤 내용도 안 맞는 짜집기 수준의 한심한 책 예산낭비 논란, 홍성군 3500천원, 충남문화재단 1500천원 2_주류성의 위치를 부정하는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 충청남도 예산으로 '전북 부안설' 주장하는 책자 발행 4~5면 인터뷰_박태신 원장(사단법인 내포지방 고대문화연구원) “주류성은.. 더보기
“충남도립대 개강 일 16일로 연기” “충남도립대 개강 일 16일로 연기” 해외 귀국 학생 잠복기간 고려, 마스크‧소독제 비치 등 대응체제 구축 - 전용식 총괄 기자 jys@hongjuin.news 충남도립대학교(총장 허재영)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개강을 2주간 연기한다. 12일 교무회의를 열고 3월 2일 예정이었던 개강 일을 16일로 연기하기로 결정한 것. 개강에 맞춰 외국에서 귀국하는 학생들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잠복기간인 14일을 고려해 개강 시점을 2주간 연기한다는 게 대학의 판단이다. 또한 25일 예정이었던 입학식과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취소하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힘을 모은다. 특히 학과별로 재학생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관련 현황을 교육부에 보고하는 등 상황종료 까지 대응체계를 구축한다는 .. 더보기
“온정의 손길 이어지는 우한 교민 임시시설 인근 마을” 홍주인뉴스] “온정의 손길 이어지는 우한 교민 임시시설 인근 마을”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중국 우한 교민 임시생활시설을 포용한 충남 아산 인재개발원 인근 마을(초사2통)에 교민과 주민들을 응원하는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며 훈훈함이 감돌고 있다. 7일 도는 우한 교민과 아산시민을 위해 써달라며 개인·단체, 기업 등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나 도 현장대책본부 등을 통해 보내온 후원물품·위문품이 6일 오전까지 47건, 금액은 4억 815만 원이라고 밝혔다. 지난 1일 아산 지역 기업체가 2000만 원 상당의 마스크와 손 소독제를 보낸 것을 시작으로, 같은 날 중앙고 아산총동문회, 2일 아산시개인택시지부와 농협은행 아산시지부 등이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3일에는 아산 음봉포스코 아파트 주민들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