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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in뉴스

충남 시군의원 선거구 획정안 제출 충남 시군의원 선거구 획정안 제출 '총 정수 171→177명으로 6명 증가…도의회 심의‧의결 통해 결정' 충청남도 시군의원 선거구획정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지난 21일 위원회를 열고,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시군의원 선거구 획정안을 마련해 도지사에게 제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획정안은 3차례에 걸친 위원회 회의와 시장‧군수, 시군의회, 각 정당 의견을 듣고 마련했다. 위원회는 논산‧부여‧청양 지역 주민들이 제출한 의견도 함께 검토했다. 제출된 획정 안에 따르면, 도의원 선거구가 조정된 천안‧공주‧보령‧아산‧서산‧논산‧당진‧부여‧홍성 등 9개 시군, 논산‧예산 등 인구 편차 초과 2개 시군, 논산‧계룡‧금산 등 중대선거구제 시범실시 3개 시군, 민원접수 지역인 청양군에 대해 선거구 및 의원 정수를 조.. 더보기
22일 ‘지구의 날’ 맞아 오후 8시부터 10분 간 ‘일제 소등 행사’ 22일 ‘지구의 날’ 맞아 오후 8시부터 10분 간 ‘일제 소등 행사’ 최윤경 기자 nanatta@hongjuin.news 충남도는 제52회 지구의 날을 맞아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 동안 일제 소등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등 행사는 건물 내외부 조명을 모두 꺼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에너지 절약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자는 뜻을 담고 있다. 올해 도내에서는 도청을 비롯한 243개 공공기관과 공동주택 165곳 6만 5023세대, 지역 상징 건물 등 11곳이 소등 행사에 참여한다. 안재수 도 기후환경국장은 “지구의 날 소등 행사를 통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고, 생활 속 탄소중립 방안을 찾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도는 지구의 날과 제14회 기후.. 더보기
“새롭게 보령 원산도자연휴양림과 서천 장항 송림자연휴양림 조성된다” “새롭게 보령 원산도자연휴양림과 서천 장항 송림자연휴양림 조성된다” 최인턴 기자 nanatta@hongjuin.news 원산도자연휴양림과 서천 장항 송림자연휴양림 등 신규조성 및 기존 11개 시설물 정비에에 123억 원이 투입된다. 보령 원산도자연휴양림은 지난 4일 조성계획 승인에 이어 오는 6월 착공에 들어가 내년 7월 운영을 시작한다. 오천면 원산도리 일원에 조성되는 원산도휴양림은 다양한 산림휴양서비스 수요와 이용객의 지속 증가에 따른 산림·해양 복합형의 특색 있는 휴양림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서천 송림자연휴양림은 신규조성을 위해 실시설계 중이며, 올해 설계 및 관련법 협의 등을 마치고 조성에 들어간다. 안면도자연휴양림 등 11개 휴양림은 늘어나는 산림휴양 수요에 대응하고, 코로나19로 지친 도민에게.. 더보기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 충남형 사회적 농업 도내 8개 농장 선정”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 충남형 사회적 농업 도내 8개 농장 선정” 전용식 대표총괄기자 jys@hongjuin.news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사회적 농업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에서 지역서비스공동체 분야 4곳, 사회적 농장 분야 4곳 등 도내 8개 농장이 신규로 선정됐다. 지역서비스공동체는 정부가 ‘충남형 사회적 농업 선도모델’을 토대로 만든 신규 사업이다. 이 분야는 전국에서 22개 농장을 선정했으며, 사업에 참여하는 도내 농가 4곳 중 3곳은 충남형 사회적 농업에 참여한 경험을 바탕으로, 공모에 신청했다. 충남형 사회적 농업의 특징은 ‘농장’만이 아닌 ‘지역복지와 결합’해 지역의 관련기관·단체·민간이 함께 하는 읍면 단위 사회적 농업 네트워크(추진협의체) 중심의 공동참여 형태로, 지역의 사회적 약자.. 더보기
충남도·청양군, ‘충남 광역형 탄소중립연수원 조성·운영 협약’ 체결 충남도·청양군, ‘충남 광역형 탄소중립연수원 조성·운영 협약’ 체결 전용식 대표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충남도는 13일 도청 상황실에서 청양군과 ‘충남 광역형 탄소중립연수원 조성 및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탄소중립연수원을 원활히 조성해 효율적·안정적 운영과 탄소중립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충남도의 역점사업인 탄소중립연수원은 전국 최초의 숙박형 기후변화·탄소중립 교육시설로,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일상에서 탄소배출을 줄이는 생활양식을 학습하는 환경교육의 거점이다. 위치는 청양군 대치면 칠갑산 휴양랜드로 부지 규모는 5만 7380.5㎡이며, 기존 시설(7개 동)을 활용하고 2개 동은 신축한다. 연수원은 교육관과 생활관, 체험·전시관, 야영장, 탄소.. 더보기
양승조 지사, 기자회견 통해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2.0’ 발표 양승조 지사, 기자회견 통해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2.0’ 발표 입주 후 두 자녀 출산 시 임대료 전액 지원 전용식 대표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양승조 지사는 12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2.0’ 추진 계획을 밝혔다. 브랜드명이 ‘충남 꿈비채’인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은 주거비 부담이 적은 주택 공급을 통한 결혼 및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도가 2018년 하반기부터 중점 추진하고 있는 저출산 극복 핵심 사업 중 하나다. 충남형 행복한 주택 2.0은 금산읍 상옥리 100호 첫 사업을 시작으로, 2026년까지 도내 전 시군 대상 공동주택 4000호 건설‧공급을 목표로 설정했다. 신혼부부 2000호(청년 200호 포함), 충남개발공사에서 공공분.. 더보기
광복회 충남지부, 제103회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 개최 광복회 충남지부, 제103회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 개최 ‘충남보훈관서 헌시낭독 등 순국선열 숭고한 삶기려’ 최인턴 기자 nanatta@hongjuin.news 광복회 충남지부는 11일 충남보훈관 기획전시설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양승조 지사와 김명선 도의회 의장, 김지철 도교육감, 홍경화 충남서부보훈지청장 등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독립운동가 후손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약사보고와 헌시낭독, 유공자 표창, 기념퍼포먼스, 만세삼창 등으로 진행됐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일은 1919년 4월 11일 국호가 제정되고, 임시헌장 반포와 국무원 선임이 이뤄짐에 따라 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하는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공고히 하.. 더보기
태안 유류피해 극복 기록물, ‘아태 세계기록유산’ 신청 대상 선정 태안 유류피해 극복 기록물, ‘아태 세계기록유산’ 신청 대상 선정 전용식 대표총괄기자 jys@hongjuin.news 태안 유류피해 극복 기록물이 ‘삼국유사’, ‘내방가사’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목록 등재 신청 대상에 선정됐다. 태안 유류피해 극복 기록물은 2007년 12월 7일 태안에서 발생한 유류유출 사고와, 그 극복 과정에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민간단체와 개인들이 생산한 20만 9556건의 기록물이다. 이 기록물은 유류유출로 피해를 입은 사람과 국가가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짧은 시간 안에 대규모 환경 재난을 극복해 내고, 해양 환경까지 복원한 성공적인 사례를 상세하게 담고 있다. 기록물은 △사고 대응 △방제 활동 △자원봉사 활동 △배‧보상 △복구 활동 △환경 및 사회 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