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in뉴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새롭게 보령 원산도자연휴양림과 서천 장항 송림자연휴양림 조성된다” “새롭게 보령 원산도자연휴양림과 서천 장항 송림자연휴양림 조성된다” 최인턴 기자 nanatta@hongjuin.news 원산도자연휴양림과 서천 장항 송림자연휴양림 등 신규조성 및 기존 11개 시설물 정비에에 123억 원이 투입된다. 보령 원산도자연휴양림은 지난 4일 조성계획 승인에 이어 오는 6월 착공에 들어가 내년 7월 운영을 시작한다. 오천면 원산도리 일원에 조성되는 원산도휴양림은 다양한 산림휴양서비스 수요와 이용객의 지속 증가에 따른 산림·해양 복합형의 특색 있는 휴양림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서천 송림자연휴양림은 신규조성을 위해 실시설계 중이며, 올해 설계 및 관련법 협의 등을 마치고 조성에 들어간다. 안면도자연휴양림 등 11개 휴양림은 늘어나는 산림휴양 수요에 대응하고, 코로나19로 지친 도민에게.. 더보기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 충남형 사회적 농업 도내 8개 농장 선정”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 충남형 사회적 농업 도내 8개 농장 선정” 전용식 대표총괄기자 jys@hongjuin.news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사회적 농업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에서 지역서비스공동체 분야 4곳, 사회적 농장 분야 4곳 등 도내 8개 농장이 신규로 선정됐다. 지역서비스공동체는 정부가 ‘충남형 사회적 농업 선도모델’을 토대로 만든 신규 사업이다. 이 분야는 전국에서 22개 농장을 선정했으며, 사업에 참여하는 도내 농가 4곳 중 3곳은 충남형 사회적 농업에 참여한 경험을 바탕으로, 공모에 신청했다. 충남형 사회적 농업의 특징은 ‘농장’만이 아닌 ‘지역복지와 결합’해 지역의 관련기관·단체·민간이 함께 하는 읍면 단위 사회적 농업 네트워크(추진협의체) 중심의 공동참여 형태로, 지역의 사회적 약자.. 더보기 충남도·청양군, ‘충남 광역형 탄소중립연수원 조성·운영 협약’ 체결 충남도·청양군, ‘충남 광역형 탄소중립연수원 조성·운영 협약’ 체결 전용식 대표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충남도는 13일 도청 상황실에서 청양군과 ‘충남 광역형 탄소중립연수원 조성 및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탄소중립연수원을 원활히 조성해 효율적·안정적 운영과 탄소중립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충남도의 역점사업인 탄소중립연수원은 전국 최초의 숙박형 기후변화·탄소중립 교육시설로,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일상에서 탄소배출을 줄이는 생활양식을 학습하는 환경교육의 거점이다. 위치는 청양군 대치면 칠갑산 휴양랜드로 부지 규모는 5만 7380.5㎡이며, 기존 시설(7개 동)을 활용하고 2개 동은 신축한다. 연수원은 교육관과 생활관, 체험·전시관, 야영장, 탄소.. 더보기 양승조 지사, 기자회견 통해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2.0’ 발표 양승조 지사, 기자회견 통해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2.0’ 발표 입주 후 두 자녀 출산 시 임대료 전액 지원 전용식 대표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양승조 지사는 12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2.0’ 추진 계획을 밝혔다. 브랜드명이 ‘충남 꿈비채’인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은 주거비 부담이 적은 주택 공급을 통한 결혼 및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도가 2018년 하반기부터 중점 추진하고 있는 저출산 극복 핵심 사업 중 하나다. 충남형 행복한 주택 2.0은 금산읍 상옥리 100호 첫 사업을 시작으로, 2026년까지 도내 전 시군 대상 공동주택 4000호 건설‧공급을 목표로 설정했다. 신혼부부 2000호(청년 200호 포함), 충남개발공사에서 공공분.. 더보기 광복회 충남지부, 제103회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 개최 광복회 충남지부, 제103회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 개최 ‘충남보훈관서 헌시낭독 등 순국선열 숭고한 삶기려’ 최인턴 기자 nanatta@hongjuin.news 광복회 충남지부는 11일 충남보훈관 기획전시설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양승조 지사와 김명선 도의회 의장, 김지철 도교육감, 홍경화 충남서부보훈지청장 등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독립운동가 후손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약사보고와 헌시낭독, 유공자 표창, 기념퍼포먼스, 만세삼창 등으로 진행됐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일은 1919년 4월 11일 국호가 제정되고, 임시헌장 반포와 국무원 선임이 이뤄짐에 따라 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하는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공고히 하.. 더보기 태안 유류피해 극복 기록물, ‘아태 세계기록유산’ 신청 대상 선정 태안 유류피해 극복 기록물, ‘아태 세계기록유산’ 신청 대상 선정 전용식 대표총괄기자 jys@hongjuin.news 태안 유류피해 극복 기록물이 ‘삼국유사’, ‘내방가사’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목록 등재 신청 대상에 선정됐다. 태안 유류피해 극복 기록물은 2007년 12월 7일 태안에서 발생한 유류유출 사고와, 그 극복 과정에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민간단체와 개인들이 생산한 20만 9556건의 기록물이다. 이 기록물은 유류유출로 피해를 입은 사람과 국가가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짧은 시간 안에 대규모 환경 재난을 극복해 내고, 해양 환경까지 복원한 성공적인 사례를 상세하게 담고 있다. 기록물은 △사고 대응 △방제 활동 △자원봉사 활동 △배‧보상 △복구 활동 △환경 및 사회 복.. 더보기 전국 최초 18세 이하 어린이‧청소년 ‘버스비 무료’ 실시 전국 최초 18세 이하 어린이‧청소년 ‘버스비 무료’ 실시 전용식 대표총괄기자 jys@hongjuin.news 내달 1일부터 만 18세 이하 어린이와 청소년의 버스비가 무료화된다. 도는 31일 아산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어린이‧청소년 버스비 무료화 개시 행사를 열고, 충남형 교통복지 모델 완성을 선언했다. 이번 버스비 무료화 사업은 어린이‧청소년 이동권 보장 및 교통복지 확대, 대중교통 활성화, 저비용 사회 구현 등을 위해 15개 시군과 함께 추진한다. 대상 인원은 도내 거주 만 6∼12세 어린이 14만 2682명, 만 13∼18세 청소년 11만 8108명 등 총 26만 790명이다. 만 5세 이하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에 의해 보호자 동반 시 무료로 버스에 탑승할 수 있다. 버스비 혜택을 받으려는 어린이.. 더보기 충남도내 친일 잔재 기초조사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역사 바로 세운다 충남도내 친일 잔재 기초조사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역사 바로 세운다 전용식 대표총괄기자 jys@hongjuin.news 29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충청남도 친일잔재연구위원회 제2차 회의’가 개최됐다. 도 관계 공무원과 친일잔재연구위원, 용역 수행기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회의는 연구용역 최종 보고, 질의응답 및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친일 잔재 기초조사 연구용역은 체계적인 친일 잔재 조사·관리를 위한 것으로, 도내 친일 인물과 기념물, 건축물 등을 조사 대상으로 했다. 기초조사 대상 시기는 1904년 러일전쟁부터 1945년 8월 해방 전후까지이며, 대상 지역은 현재의 충남 전역이다. 용역사인 민족문제연구소는 도 출신 친일 인물과 이들의 친일 재산 등을 파악하고 친일 인물과 관련 .. 더보기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1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