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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in뉴스

청년에게 꿈과 희망을, 청년 희망카드 사업 추진 청년에게 꿈과 희망을, 청년 희망카드 사업 추진 전용식 대표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충남도는 2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제24회 충남 지방정부회의를 열고 청년 희망카드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청년 희망카드는 취업 준비 등 도움과 응원이 필요한 청년들에게 연 30만 원을 구직 준비와 문화활동, 건강관리 비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협약에 따라 도와 시군은 행·재정 절차 이행 후 하반기부터 지원을 시작할 예정이다. 양 지사는 “청년의 삶이 행복하지 않으면 더 행복한 충남의 미래도 없다”며 “미래 성장동력인 청년에게 지방정부가 할 수 있는한 최선을 다해 삶의 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도와 15개 시군은 소상공인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사회보험료.. 더보기
충남 디스플레이 혁신공정센터 첫 삽 충남 디스플레이 혁신공정센터 첫 삽 전용식 대표총괄기자 jys@hongjuin.news 24일 천안 충남테크노파크에서 디스플레이 혁신공정센터 건립 착공 및 안전 기원식이 개최됐다. 양승조 지사와 박완주 국회의원, 산업부 최우석 국장, 박상돈 천안시장, 정양호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장, 이기승 삼성디스플레이 부사장, 윤수영 LG디스플레이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경과 보고 및 사업 설명, 발파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플랫폼은 LCD 시장을 중국이 압도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디스플레이 산업을 차세대 핵심인 OLED(유기발광다이오드)로 재편, 디스플레이 산업 세계 1위를 유지하기 위해 구축을 추진 중이다. 디스플레이 혁신공정센터 건립과 R&D로 나뉘는 이 사업은 202.. 더보기
수소에너지전환 규제자유특구 첫 과제, 안전기준 법제화 ‘목표’ 수소에너지전환 규제자유특구 첫 과제, 안전기준 법제화 ‘목표’ 전용식 대표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수소에너지전환 규제자유특구의 첫 번째 과제인 가정용·건물용 수소연료전지 발전시스템 실증 사업이 본격 시작된다. 충남 수소에너지전환 규제자유특구는 ‘수소연료전지 발전·충전·모빌리티 실증 및 사업화를 통한 수소 경제 사회 촉진’을 목표로 2020년 8월부터 2024년 7월까지 4년 동안 지정·운영한다. 총 3가지 과제 6개 실증 특례를 부여받은 충남 수소특구는 지난해부터 실증 사이트 구축 및 시운전 등을 통해 실증 준비를 마쳤고 올해 순차적으로 각 사업의 실증 착수에 돌입할 계획이다. 그동안 가정·상업용 건물의 에너지 사용량 증가로 인한 전력수요 급증, 신재생 에너지 설치 의무화 등으로 연료전지.. 더보기
홍성군수 예비후보자 등록 첫날, 오배근 충남정책특보 예비후보 등록 홍성군수 예비후보자 등록 첫날, 오배근 충남정책특보 후보등록 충청남도 보훈공원 내 ‘충혼탑’과 홍성 ‘홍주의사총’ 참배, 결의 다져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더불어민주당 오배근(67) 충청남도 정책특별보좌관이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등록 첫날인 20일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오 전 특보는 이날 오전 홍성군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등록 서류를 제출, 홍성군수 예비후보로 등록한 뒤 “정체된 홍성 군정에 새로운 바람을 넣어달라는 군민의 뜻을 담아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오 전 특보는 후보 등록을 마친 뒤 곧바로 충청남도 보훈공원 내 충혼탑과 홍성 홍주의사총을 찾아 참배하면서 이번 선거에 임하는 결의를 다졌다. 오 전 특보는 지난 1월 27일 홍성군청 행.. 더보기
공주시 ‘문화도시’ 지정, 문화도시 선포식 개최 공주시 ‘문화도시’ 지정, 문화도시 선포식 개최 전용식 대표총괄기자 jys@hongjuin.news 문화체육관광부 ‘제3차 문화도시 지정 공모사업’에서 공주시가 최종 선정돼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됐다. 문화도시는 지역별 고유한 문화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문화창조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지정되는데, 충남에서는 지난 2019년 제1차 문화도시로 선정된 천안시에 이어 두 번째 지정이다. 문체부는 올해부터 2026년까지 앞으로 5년간 도시 특성에 따라 최대 100억 원을 지원해 문화도시 조성을 뒷받침한다. 공주시는 법정 문화도시 지정에 따른 국비를 포함해 최대 200억 원을 투입, 사업 기간 시민이 주도하는 문화생태계 조성과 미래유산을 활용한 콘텐츠 발굴 등 지속 발전 가능한 문화도시를 .. 더보기
충남연구원, 버스 서비스 사각지대 없는 교통 양극화 해소 정책 제안 충남연구원, 버스 서비스 사각지대 없는 교통 양극화 해소 정책 제안 ‘버스요금 무료 대상 75세 이상에서 65세까지 확산’ 전용식 대표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충남연구원(원장 유동훈)은 충남도민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버스 서비스 사각 지역을 줄여나가는 교통 양극화 해소 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제안했다. 버스 서비스 사각 지역은 버스정류장을 기준으로 1km(도보 15분) 이상 떨어진 지역을 말한다. 17일 충남연구원 김원철 연구위원 등 연구진이 내놓은 ‘정책지도’에 따르면, 버스서비스 사각지역 관리모델을 도입해 ‘충남 수요응답형 교통모델 사업’의 효율성을 강화하고 주민 만족도 상시 모니터링 제도를 추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현재 충남에서 버스서비스 사각지역 현황을 .. 더보기
탄소중립 시대, ‘미래차 전환’ 플랫폼 꾸리고 4300억 원 투입 탄소중립 시대, ‘미래차 전환’ 플랫폼 꾸리고 4300억 원 투입 ‘탈석탄 지역은 LNG 냉열 활용 냉매물류단지 등 대체산업 육성 박차’ 전용식 대표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양승조 지사는 16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탄소중립 시대 산업 전환 대응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대응 계획은 자동차산업 패러다임 변화로 위기에 처한 자동차부품기업의 안정적인 전환을 돕고, 탈석탄으로 인한 지역경제 충격 최소화를 위해 마련했다. 세계 주요 완성차업체들은 내연기관 자동차 생산 중단을 잇달아 선언하고 있으며, 2030년 국내 완성차업체 신차 판매량의 83%는 친환경 자동차가 차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 따라 도가 수립한 ‘자동차부품기업 미래차 전환 지원 추진 계획’은 ‘친환.. 더보기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등 16만 7000명에 657억 긴급 지원한다”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등 16만 7000명에 657억 긴급 지원한다” 전용식 대표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양승조 지사는 14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피해 회복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국가 지원과는 별도로 ‘충남형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충남형 긴급재난지원금은 코로나19로 피해가 심각한 소상공인 등의 경제적 회복과 자생력 강화, 지역경제 활력 등을 위해 마련됐으며, 지원 대상은 소상공인 12만 9000여 명, 운수업 종사자‧문화예술인‧노점상‧대리운전기사등‧종교시설 3만 8000여 명 등 총 16만 7000여 명이다. 지원액은 657억 6500만 원으로, 도의 재난관리기금과 재해구호기금, 예비비 등을 활용한다. 구체적으로 소상공인 중 유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