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노동권익센터, 2020년 노동상담현황 분석결과
충청남도노동권익센터, 2020년 노동상담현황 분석결과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저임금, 비정규직, 작은사업장 노동자일수록 노동상담이 필요하다” 충청남도노동권익센터(센터장 방효훈)은 2020년 한 해 충남 도내 당진시비정규직지원센터, 서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 아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 충청남도청소년노동인권센터, 민주노총 세종충남지역본부, 충청남도노동권익센터가 공동으로 취합한 노동상담 현황에 대한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2020년에 6개 노동상담기관이 직접 상담을 진행한 노동상담 수는 총 966건, 상담분야로는 총 1,277건이었다. 노동상담을 요청한 내담자들의 특성을 보면 기간제 노동자, 단시간 노동자, 특수고용 노동자와 같은 ‘비정규직 노동자’가 전체 내담자의 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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