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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in뉴스

대법원, 4일 당진항 매립지 관련 ‘행안부장관 결정 취소 청구’ 기각 홍주인뉴스] 대법원, 4일 당진항 매립지 관련 ‘행안부장관 결정 취소 청구’ 기각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헌법재판소에서 충남 관할로 인정한 해상임에도, 대법원이 이와 다른 결정을 내린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4일 대법원의 당진·평택항 매립지 관련 행정안전부장관 결정 취소 청구 기각 판결에 대해 강한 유감의 뜻을 표했다. 양 지사는 이날 대법원 선고 직후 김명선 충남도의회 의장, 김홍장 당진시장, 김종식 범도민대책위원장, 박영규 당진대책위 공동위원장 등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행법상 매립지 관할구역 결정에 대한 불복은 대법원 소송밖에 없는 단심 구조”라며 “헌법재판소에서 충남 관할로 인정한 해상임에도, 대법원이 이와 다른 결정을 내린.. 더보기
"충남 재난지원금 700억 지원한다" "충남 재난지원금 700억 지원한다" ‘도·시군, 집합금지 7종에 영업제한 등 23종도 지원키로 추가 결정’ ‘업소·개인 당 50∼200만 원 씩, 4∼9일 신청 받아 명절 이전 지원’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양승조 지사는 3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어려움이 큰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등을 위해 지난 2일 시장·군수와의 간담회를 통해 재난지원금 추가 지원을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재난지원금 지원 대상은 지난해 12월 29일자로 집합금지 및 영업제한 행정명령을 받은 도내 등록 시설 등으로, 30개 업종 6만 9578개 업소(개인)다. 집합금지 및 영업제한 행정명령 이전 휴·폐업 사업장이나, 행정명령 위반 사업장은 대상에서 제외했다. 투입되.. 더보기
천수만 26km 해안가, 해양 레저 관광기반시설 1,013억 원 투입 천수만 26km 해안가, 해양 레저 관광기반시설 1,013억 원 투입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홍성군이 궁리항-어사항-남당항으로 이어지는 천수만 해안가 26Km를 해양 레저 관광기반시설을 마련하기로 했다. 궁극적으로 어촌지역 소득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체험과 힐링 그리고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2022년까지 1,01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궁리항에 어선과 여객선 접안시설 등 어항 편의시설을 현대화하고, 5,057㎡의 규모의 놀궁리 해상파크와 해변조망명소 등 관광기반 및 가두리 양식장 체험 관광자원을 개발, 지역 주민소득창출기반을 마련한다. 홍성승마장과 속동전망대 주변에는 스카이 타워와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해안공원을 설치하고 해넘이 길을 조성, 천수만의 노을을 마음.. 더보기
양승조 지사, 설 명절 종합대책 발표, 5대 분야 18개 과제 홍주인뉴스] 양승조 지사, 설 명절 종합대책 발표, 5대 분야 18개 과제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양승조 충남지사는 2일 도청 브리핑실에서 5대 분야 18개 중점 과제로 구성된 ‘2021년 설 연휴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종합대책은 △코로나19 재확산 방지 ‘감염병’ 방역 △이웃과 함께 훈훈한 명절 ‘나눔’ 분위기 조성 △힘찬 출발을 위한 ‘지역경제’ 활력 제고 △재난·재해 등 ‘안전’ 대비 강화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 조성 등으로 구성됐다. 감염병 방역 체계 확립을 위해 도내 17개소 비상방역 및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한다. 또한 의료기관과 도와 시·군, 질병관리청 간 24시간 비상연락 체계를 구축하고, 권역별 신속대응팀을 가동해 발생 시 역학조사 등 사후관리를 전담한다.. 더보기
설 연휴에도 거리두기 2단계, 오는 14일까지 연장 설 연휴에도 거리두기 2단계, 오는 14일까지 연장 ‘현행 거리두기와 5인 이상 집합 금지 적용’ 전용식 총괄 기자 jys@hongjuin.news 충남도가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오는 14일까지 2주간 연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설 연휴 기간(2월 11∼14)에도 2단계의 현행 거리두기와 5인 이상 사회적모임 금지 조치가 적용된다. 다만 일부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는 조정된 방역 수칙을 제한적으로 허용하기로 했다. 연장된 조치는 △5명 이상 사적모임 금지 △단란주점, 콜라텍 등 유흥시설 5종 집합 금지 △50인 이상 모임·행사 금지 등이며, 조정되는 조치는 △영화관·공연장 좌석 한 칸 띄우기에서 동반자 외 좌석 한 칸 띄우기 허용 △파티룸 방역수칙 준수 운영 등이 가능해진다. 도는 설 연휴 모임과.. 더보기
충남 전역 ‘AI 위험주의보’ 확대 발령 홍주인뉴스] 충남 전역 ‘AI 위험주의보’ 확대 발령 2월 10일까지 더 강화된 방역조치 시행, 긴급방역비 27억 투입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충남도가 내달 10일까지 모든 가금류 농가를 대상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위험주의보’를 확대 발령했다. 최근 일주일 사이 한파로 소독과 방역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연접한 경기도와 전북 소재 가금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 8건과 1건이 각각 발생했기 때문이다. 도는 AI 위험주의보를 도 전역으로 확대하여 가금농장 전담관을 총동원해 농장방역수칙 지도와 방역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농장주변과 철새도래지 집중소독에 필요한 방제차량 123대도 투입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긴급방역비 27억원을 시군에 긴급 지원해 농장초소를 확대‧설치하는 한편,.. 더보기
충남도, 전국 최초 상표 띠 없는 먹는 샘물만 생산토록 협약 체결 홍주인뉴스] 충남도, 전국 최초 상표 띠 없는 먹는 샘물만 생산토록 협약 체결 ‘연간 상표 띠 제작 플라스틱 429t·온실가스 1151t 절감 기대’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충남도는 29일 대산에스엠, 대정, 하이트진로음료 천안공장, 스파클 등 도내 먹는 샘물 업체 4곳과 ‘상표 띠 없는 먹는 샘물 생산 협약’을 체결했다. 그동안 페트병 겉면의 상표 띠는 분리배출이 번거로워 플라스틱 재활용률을 떨어뜨리고, 폐플라스틱 발생량을 늘리는 주된 요인으로 지목돼 왔다. 이에 도는 지난해 12월 자원 순환 촉진을 위해 상표 띠 없는 먹는 샘물(소포장 제품)과 병마개에 상표 띠가 부착된 먹는 샘물(낱개 제품)의 생산·판매를 허용한 환경부 정책에 발맞춰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이번 협약으로 도.. 더보기
충남 지역화폐 15.5배 급증, ‘경제효과 3조’ 홍주인뉴스] 충남 지역화폐 15.5배 급증, ‘경제효과 3조’ ‘지난해 7306억 발행·7162억 판매…가맹업소는 9만 곳 넘어’ ‘생산유발 4733억·고용유발 5786명…올해 1조 원 발행 목표’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2020년 충남 지역화폐 발행액이 7300억 원을 넘어서며 도내에서 3조 원 이상의 경제효과를 올린 것으로 분석됐으며, 가맹점 90% 이상은 지역화폐로 인한 매출 증가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충남 지역화폐 발행액은 총 7305억 8600만 원으로, 2019년 발행액 473억 원의 15.5배, 당초 목표액 3328억 2000만 원의 2.2배에 달하는 규모이다. 시·군별로는 △천안 1785억 5100만 원 △부여 784억 9900만 원 △아산 714억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