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in뉴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충남 2022년 정부예산안, 국비 8조시대 개막 충남 2022년 정부예산안, 국비 8조시대 개막 ‘내년 정부예산안에 충남공항 기본계획수립비 15억 원 반영‘ 전용식 대표총괄기자 jys@hongjuin.news “내달 3일 국회에 제출되는 2022년 정부예산안에 충남 현안 사업 관련 국비 8조 3127억 원을 담았다” 양승조 지사가 31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번 정부예산 확보액은 2021년 정부예산안 7조 6464억 원보다 6663억 원(8.7%) 많고, 국회에서 최종 확정한 7조 8065억 원에 비해서는 5062억 원(6.5%) 많은 규모다. 주요 반영 사업으로는 충남공항 건설 15억 원, 공주∼세종 광역BRT 개발사업 7억 원, 고남∼창기 국도77호 도로 건설 133억 원, 당진항 종합발전전략 수립 5억 원 등이다... 더보기 충남민항유치추진위원회, 30일 도청에서 촉구 성명 발표 충남민항유치추진위원회, 30일 도청에서 촉구 성명 발표 전용식 대표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충남민항 건설이 정치권과 정부의 무관심 속에 전혀 진전되지 못하고 있다. 조속한 건설 추진을 촉구한다” 충남민항유치추진위원회는 30일 도청 광장에서 충남민항 건설 신속 추진 촉구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충남민항은 충남 서북부 지역 항공 서비스 소외를 해소하고, 지역의 문화·관광·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어야 한다”며 “충남 서북부 지역이 석유, 자동차, 철강, 첨단산업의 중심지이고, 내포신도시가 충남혁신도시로 지정됐으며, 해미순교성지는 국제성지로 선포되어 국내외 천주교인들의 방문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기에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2017년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건설 타.. 더보기 양승조 지사, 국도·국지도 예타 통과·코로나19 대응 기자회견 양승조 지사, 국도·국지도 예타 통과·코로나19 대응 기자회견 전용식 대표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양승조 지사는 26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와 코로나19 대응 관련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양 지사는 “최근 기획재정부 일괄 예타 통과 8개 사업 반영은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마련하는 것이자, 도민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예타 통과 8개 사업은 2025년까지 실시설계와 공사착공을 하게 되기 때문에 조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예산 확보 등에 도정 역량을 집중해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예타 통과 8개 사업은 천안 성거-목천(5365억 원), 천안 목천-삼룡(639억 원), 천안 북면-입장(533억 원), 아산 음.. 더보기 충남소방, 10월까지 위험물 탱크로리 3대 불법 요인 집중 조사 충남소방, 10월까지 위험물 탱크로리 3대 불법 요인 집중 조사 ‘불법 명의변경‧용도폐지 및 지정 장소 주차 여부 조사’ 전용식 대표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충남소방본부가 위험물 탱크로리에 대한 집중 관리에 돌입한다고 25일 밝혔다. 대상은 도내 등록된 2064대로 기간은 오는 26일부터 10월 26일까지이다. 주요 확인 사항은 3대 불법 요인인 명의변경과 용도폐지, 주차 장소에 대한 준수 여부이다. 조사는 자동차 등록 원부를 확인해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대상에 대해서 현장을 조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도 소방본부는 위법사항이 확인되면 입건 또는 과태료, 행정 처분 등 강력히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강종범 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은 “위험도가 높은 물질을 다루는 차량이기 때문에 자칫 대.. 더보기 무자격·무등록 불법 ‘부동산 중개’ 특별단속 나선다 무자격·무등록 불법 ‘부동산 중개’ 특별단속 나선다 ‘읍면 부동산 중심 실거래 토지 정밀 분석…적발 시 엄정 조처’ 전용식 대표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충남도내 읍면 지역 부동산 불법 중개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이 시행된다. 이번 특별단속은 읍면 지역 토지를 중심으로 일반 주민이나 부동산업 관계자 등 무자격·무등록자에 의한 불법 중개행위가 만연하기 때문이다. 구체적으로 지리적 특성상 공인중개사에게 부동산 거래를 의뢰하기 불편해, 지역 실정에 밝은 주민이 전원주택 대지를 외지인에게 소개하거나, 부동산업 관계자가 상담 후 수수료를 받는 불법행위 등이다. 전국적인 부동산 시장 과열과 금융 규제로 인해 잉여 자본이 부동산 시장으로 흘러들어 토지 매매도 증가하고, 불법 중개로 인한 피해도 늘어나고 있.. 더보기 충남도내, 해수욕장 모두 폐장 충남도내, 해수욕장 모두 폐장 ‘확진자 발생 없이 마무리…이달 말까지 방역·물놀이 안전관리 지속’ 전용식 대표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지난 22일 도내 33개 지정 해수욕장이 확진자 발생 없이 모두 폐장됐다. 당초 29일까지 운영키로 했던 태안 만리포해수욕장도 코로나19 확산세를 고려해 폐장일을 22일로 앞당겼다. 올해 개장 기간 도내 해수욕장에서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도는 폐장 이후에도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의 안전을 위해 방역 및 물놀이 안전관리를 지속할 방침이다. 주요 내용은 해수욕장 거리두기 홍보,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근무 연장, 야간 공유수면(백사장) 관리 등이다. 해수욕장 내 거리두기 준수를 위해 현수막, 입간판 등 홍보물을 지속 관리 운영.. 더보기 이낙연, 충청대장정, 유관순 열사 참배 이낙연, 충청대장정, 유관순 열사 참배 ‘충남 신복지, 돌봄·문화예술인 1026명 지지선언’ 작년 수해복구 오이농장 다시 찾아 전용식 대표총괄기자 jys@hongjuin.news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선 경선 후보가 지난 21일 천안시 병천면에 있는 유관순 열사 추모각 참배를 시작으로 충청권 대장정을 시작했다. 유관순열사는 이낙연 후보가 국무총리 시절, 충남도민의 서훈 승격 국민청원이 받아 들여져 서훈 3등급에서 1등급(건국훈장 대한민국장)으로 승격된 독립운동가이다. 이 후보는 지지자들과 함께 유관순 열사의 추모각을 찾아 조국의 독립, 자유와 평화, 인권과 민주주의를 염원하는 국민적 열망이 담긴 열사의 뜻을 기렸다. 유관순 열사 추모각 앞에서는 충남 돌봄, 문화예술인 1026명의 이낙연 지지선언이 함께 .. 더보기 양승조 지사, 대전현충원 홍범도 장군 묘역 참배 양승조 지사, 대전현충원 홍범도 장군 묘역 참배 jys@hongjuin.news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19일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봉오동 전투’를 승리로 이끌고, 영면한 지 78년 만에 고국 땅에 안장된 독립운동가 홍범도 장군의 묘역을 참배했다. 이날 참배에는 상이군경회 충남지부 등 도내 5개 보훈단체 대표, 도 간부공무원 등 10여 명이 함께 참석해 장군의 넋을 기렸다. 양 지사는 “모든 국민의 염원 속에 101년 전 봉오동 전투를 승리로 이끈 홍범도 장군이 귀환하셨다”며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장군의 숭고한 애국정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도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이 해외에서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며 “이들에 대한 조명 등을 위해 노력해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jys@hon.. 더보기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 1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