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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in뉴스

홍성군, ‘음식점 입식시설개선 사업’ 희망업소 모집 홍성군, ‘음식점 입식시설개선 사업’ 희망업소 모집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홍성군이 대중음식점의 시설개선과 이용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음식업소 입식시설개선 지원사업을 전개한다. 마감은 오는 5월 10일까지이다. 지원대상은 관내에 영업자 주소와 사업장을 두고 공고일 기준 영업신고 후 6개월 이상 계속해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업소이다. 그렇지만 국세 및 지방세 체납업소, 2년 이내 행정처분 받은 업소 및 휴업 중인 사업자, 무신고 업소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군은 업소의 신청을 받아 서류심사와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업소, 영업장 면적이 66㎡ 이하 영세업소, 66㎡ 초과 시 연매출이 적은 업소 등 우선순위를 통해 1차 사업자 선별과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사업대상 업.. 더보기
‘다시 1년 연기된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다시 1년 연기된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가 1년 더 연기됐다.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진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대규모 국제행사를 치르기에는 위험부담이 크다는 현실적 판단에 따른 것.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양승조 지사는 26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1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를 1년 연기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재연기는 조직위 총회, 도와 계룡시, 육군지원단, 감염병 전문가 등이 참여한 관계기관 합동회의를 통한 의견수렴 후 지난 22일 조직위 이사회 의결을 거쳐 결정했다. 내년 개최 시기는 코로나19 상황을 지켜보며, 안전한 개최를 예측할 수 있는 시점에서 전문가 및 관계 기관 .. 더보기
충남, 22개월 연속 수출 전국 2위·무역수지 전국 1위 달성 충남, 22개월 연속 수출 전국 2위·무역수지 전국 1위 달성 ‘충남 수출 3월 누계 수출액 221억 달러 기록’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충청남도의 3월 누계 수출액이 221억 달러로 2019년 6월 이후 22개월 연속 수출 전국 2위, 무역수지 전국 1위를 달성했다” 충남도는 지난 22일 충남경제진흥원에서 통상 진흥 및 중소기업 수출 활력 제고를 위한 ‘충청남도 수출지원사업 중간 점검 회의’를 열고, 3월 기준 수출입 현황을 이같이 발표했다. 지난 3월 누계 충남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0% 증가한 221억 달러로 집계됐으며, 수입은 9.4% 감소한 77억 달러, 무역수지는 143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이러한 수출 호조는 반도체·디스플레이·컴퓨터 등 주력 품목의 꾸준.. 더보기
“서해선 복선전철은 대한민국 중심, 충남의 새로운 미래비전” “서해선 복선전철은 대한민국 중심, 충남의 새로운 미래비전” ‘서해 KTX 고속철도망,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 신규사업 반영’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양승조 충남지사는 22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안)’이 한국교통연구원 공청회를 통해 발표됐다고 밝혔다.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우리나라 철도의 장기 비전과 전략, 철도 운영 효율화 방안 등을 제시하는 5년마다 10년 단위로 수립하는 중장기 계획이다. 4차는 2021∼2030년이다. 한국교통연구원이 해당 사업 연구용역을 수행, 전문가 및 지자체 의견수렴, 토론회 및 개별 사업별 타당성 분석 등을 통해 계획(안)이 마련됐다. 한국교통연구원은 이번 공청회에서 △철도운영 효율성 제고 △지역거점 간 고속.. 더보기
양승조 지사, “주거 양극화는 충남형 행복주택으로 극복할 수 있다” “주거 양극화는 충남형 행복주택으로 극복할 수 있다” ‘양승조 지사, 주택 양극화 해소를 위한 정책토론회 통해 제안’ ‘주택정책 권한 지방정부 이양해 주민 맞춤형 사업 펴도록 해야’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과 같은 사회주택 확대 보급이 필요하며, 다양하고 혁신적인 주민 맞춤형 주택사업을 발 빠르게 추진할 수 있도록 주택정책 권한을 지방에 이양해야 한다” 21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개최된 주택 양극화 해소를 위한 국회 정책토론회에서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주거 양극화 극복 방안으로 이같이 주장했다. 양 지사와 국회의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극화 해소를 위한 주택정책 권한 지방 이양’을 주제로 열린 이날 토론회는 양 지사 기조연설과 정성훈 대구.. 더보기
이제는 필수, “공동주택 방연마스크 비치해야 한다” 이제는 필수, “공동주택 방연마스크 비치해야 한다”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긴박한 화재 상황에 대비한 방연마스크의 비치가 요구되고 있다. 지난 13일 오전 서산시 동문동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 지하주차장 2층에서 시작된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0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고, 주민들의 인명피해는 없었다. 하지만 소방대 도착 전 옥내소화전을 이용해 화재 진압과 주민 대피를 돕던 관리사무소 직원 4명이 연기를 흡입해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중 3명은 당일 치료를 받고 귀가했지만, 나머지 1명은 며칠간의 입원 치료를 마치고 퇴원할 수 있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옥내소화전으로 초기 대응을 잘 해준 덕분에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화재 현장의.. 더보기
홍성여고, “잊지 않겠습니다” 세월호 7주기 추모 홍성여고, “잊지 않겠습니다” 세월호 7주기 추모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홍성여자고등학교(교장 심상용)는 세월호 참사 7주기를 맞아, 교내 곳곳에서 추모행사를 열었다. 학생회 주관으로 펼쳐진 추모행사는 지난 3월 29일부터 4월 9일까지 학급별로 세월호 희생자들을 기리는 사진을 찍어 학생회 공식 인스타그램(SNS)에 게시했으며, 학급별 스크랩 형태로 타임라인을 제작한 후 교내 및 온라인 계정에 전시했다. 추모 행사 기간에는 세월호 추모 문예창작대회(글짓기, 포스터)를 개최하기도 했다. 지난 16일 세월호 7주기 추모행사 당일에는 점심시간을 이용, 교내 급식실 앞에서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추모 리본을 부착하는 등 전교생이 한마음이 되어 자발적으로 추모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학생회.. 더보기
방사능 왜란, “충청남도가 앞장서 지켜내겠다” 방사능 왜란, “충청남도가 앞장서 지켜내겠다” 양승조 지사, “언더2연합 등 통해 공동 성명·대응 요구할 것” ‘시도지사협 특위 제안·도 차원 해양 환경 모니터링 강화도’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충무공의 후예 충청남도가 이순신의 마음으로 방사능 왜란에 맞서 싸우겠다” 양 지사는 19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연 실국원장회의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양 지사는 “일본 정부는 과학적 진리를 무시하고, 세계와 인류 공통의 상식을 저버리고 있다. 한국과 중국 등 인접국과 국제사회와의 협의 없는 무책임한 결정을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며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방사성 물질 포함 오염수 해양 방출 결정에 대해 반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국제사회와의 공조, 세계 시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