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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in뉴스

양승조 지사, 기후변화 대응 국제 정부 기구 언더2 연합 공동의장 선출 홍주인뉴스] 양승조 지사, 기후변화 대응 국제 정부 기구 언더2 연합 공동의장 선출 ‘선도적인 기후변화 대응·탈석탄 정책 실적 인정받아’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21일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기후변화 대응 국제 정부 기구인 언더2 연합(Under2 Coalition)의 공동의장으로 선출됐다. 언더2 연합은 파리 기후협약에 따라 지구 온도 상승을 2℃ 이내로 억제하기 위한 국제 연합으로, 지난 2015년 12월 설립돼 43개국 220여 국가 및 지방정부가 가입·활동 중이다. 언더2 연합은 전 세계를 아시아태평양·아프리카·유럽·북아메리카·남아메리카 등 5개 지역으로 나눠 지역별 의장을 선출해 공동의장제로 운영한다. 양 지사와 함께 2022년까지 2년간 언더2 연합을 이끌어갈 공동의장에는.. 더보기
충남자원봉사센터, 장애인 부모회에 사랑의마음 응원 키트 전달 홍주인뉴스] 충남자원봉사센터, 장애인 부모회에 사랑의마음 응원 키트 전달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임동규)가 21일 직접 제작한 '사랑의 마음 응원 키트' 800여 개를 충남장애인부모회에 전달했다. 키트는 자원봉사자들이 사랑과 응원의 마음을 담아 직접 쓴 손글씨 엽서와 함께 면역력 증강제, 손소독제, 항균 세정 티슈, 시집(도서), 애착 인형 쿠션 담요 등 총 7종이다. 임동규 이사장은 키트 전달식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발달장애 청소년을 둔 부모님과 가족 구성원들이 심리적 불안감과 우울감, 고립감 등이 증가하여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회문제를 접한 후 지역사회의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키트 전달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박성순 센터장은.. 더보기
애국가, 두 개의 감춰진 진실과 한 개의 뒤집힌 사실 홍주인뉴스] 애국가, 두 개의 감춰진 진실과 한 개의 뒤집힌 사실 ’임진택 저자의 애국가 논쟁의 기록과 진실‘ 발간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애국가를 둘러싼 여러 논쟁적 기록을 추적한 ‘애국가 논쟁의 기록과 진실(한국학중앙연구원 출판부, 임진택)이 발간됐다. 이 책은 애국가를 둘러싼 기록과 논쟁을 살피면서 애국가에 무슨 일이 일어났나라는 궁금증을 화두 삼아 애국가에 얽힌 두 개의 감춰진 진실과 한 개의 뒤집힌 사실을 조목조목 따졌다. 임진택 저자는 작곡가 안익태의 친일 행적과 표절 혐의, 그리고 작사자 논란 등 복잡한 논란을 일관성 있게 증명했다. 이 책이 애국가 논란의 각 쟁점을 대하는 태도는 머리글 제목 ‘두 개의 감춰진 진실과 한 개의 뒤집힌 사실’에서 유추할 수 있다. ‘두.. 더보기
홍성군, 2021년 예산 7,728억 원 확정...올해보다 575억 원 증가 홍주인뉴스] 홍성군, 2021년 예산 7,728억 원 확정...올해보다 575억 원 증가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2021년 홍성군 예산안이 18일 홍성군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역대 최대 규모인 7,728억 원이다. 이는 올해 예산인 7,153억 원보다 575억 원(8.04%) 증가한 것으로, 일반회계 6,363억 원(8.97% 증가), 특별회계 623억 원(29.55% 증가), 기금 742억 원(14.87%감소) 이다. 홍성군은 코로나19 대응, 한국판 뉴딜·혁신 성장 동력 육성, 지역경제 활성화를 내년 예산의 기본 방향으로 세웠다. 분야별로는 공공행정 및 안전 1,156억원, 문화 및 관광 355억원, 환경 936억원, 사회복지 1,816억원, 보건 168억원, 농림해양수산 .. 더보기
충남교육청, 2021년 예산 지난해보다 594억 원 감소된 3조 5,548억 원 확정 홍주인뉴스] 충남교육청, 2021년 예산 지난해보다 594억 원 감소된 3조 5,548억 원 확정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충남교육청의 2021년 예산 3조 5,548억 원이 16일 도의회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됐다. 2020년 본예산 3조 6,142억 원 보다 594억 원 감소한 규모로 ▲인건비 2조 49억 원 ▲교수학습활동 지원 2,335억 원 ▲교육복지지원 2,958억 원 ▲보건・급식・체육활동 264억 원 ▲학교재정지원관리 6,046억 원 ▲학교교육여건개선 시설 2,444억 원 ▲평생교육 69억 원 ▲교육행정일반 413억 원 ▲기관운영관리 460억 원 ▲지방채상환 및 예비비 510억 원 등이다. 충남교육 5대 정책별 2021년 주요 예산은 다음과 같다. 공교육을 강화하는 학교.. 더보기
코로나19와 충남예술인의 [내:일] 개최 '충청남도노동권익센터, 민예총 충남지회와 공동으로 충청남도 예술종사자 실태조사 발표'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오는 17일 충청남도노동권익센터와 민예총 충남지회 공동으로 아산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충청남도 예술종사자 실태조사 –코로나19와 충남예술인의 [내:일]’을 개최한다. 코로나19 상황의 예술인들의 노동 및 생활실태를 조망하고, 이에 대한 지방정부 차원의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이번 실태조사는 지역 공모사업의 형식으로 충남노동권익센터가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됐다. 설문과 면접을 통해 확인된 지역 예술인의 상황은 열악했다. 결과를 일반화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지만, 이번 조사에 참여자들은 코로나 이전 예술활동을 통한 월 평균 소득은 52.9만원에 불과했다.. 더보기
“내포신도시에 KBS 충남방송총국 유치해야” 홍주인뉴스]“내포신도시에 KBS 충남방송총국 유치해야” ‘토론회 개최·도의원 1인 시위…16일엔 시·군이 공동건의문 채택’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KBS 충남방송총국 유치를 위해 양승조 지사와 15개 시·군 시장·군수는 16일 지방정부회의를 열고, KBS 충남방송총국 조속 설립 촉구 공동건의문을 채택하기로 했다. 이들은 “충남도민의 방송 주권을 확립하고, 재난·재해 시 도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KBS 충남방송총국 설립을 공동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한다”는 내용의 공동건의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앞선 9월 5일 도의회는 KBS 충남방송총국 내포 설립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기도 했으며, 지난달 10일에는 충남도민 방송주권 확보를 위한 KBS 충남방송총국 조기 추진 투쟁을 선포하기도 했.. 더보기
일제강점기 왜곡된 일본식 지명, “이제는 우리 지명으로 복원한다” 홍주인뉴스] 일제강점기 왜곡된 일본식 지명, “이제는 우리 지명으로 복원한다” ‘일본식 지명 등 조사 연구용역 완료보고회’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14일 도청에서 역사‧지리‧국어 등 분야별 전문가 및 시군 지명업무 담당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식 지명 등 조사 연구용역’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일제강점기 시대 만들어진 일본식 지명의 조사정비를 통해 일제 잔재를 청산하고, 충남 지명 연구에 있어 전통성과 역사성을 정립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3개 시군(아산시, 금산‧서천군)의 자연‧인공지명 6043건 중 한자 왜곡·단순화 등 일본식 의심지명 141건 및 도시개발 등으로 변화된 지역 또는 같은 지명이 반복 제정된 폐기·중복지명 381건을 조사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