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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in뉴스

충남 9개 시군에 27개 기업·3545억 유치, 합동 투자협약 체결 홍주인뉴스] 충남 9개 시군에 27개 기업·3545억 유치, 합동 투자협약 체결 ‘공장 신설·증설·이전 1210명 신규 고용’ ‘생산액 변화 4624억…장항 국가산단 분양률 60%까지 치솟아’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충남도가 27개 기업으로부터 3545억 원에 달하는 대규모 기업투자 유치를 일구며 균형발전의 초석을 마련했다. 양승조 지사는 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동일 보령시장 등 9개 시군 단체장 및 부단체장, 티씨씨 오석재 대표를 비롯한 26개 기업 대표와 합동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서에 따르면 27개 기업은 천안과 보령, 계룡 등 9개 시군 내 산업단지 61만 6305㎡ 규모의 부지에 3545억 원을 투자한다. 이번 MOU를 체결한 27개 기업 중 수도권 이전 .. 더보기
충남에 내년부터 2024년까지 47개 학교 신설 확정 홍주인뉴스] 충남에 내년부터 2024년까지 47개 학교 신설 확정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충남에 내년부터 2024년까지 47개의 학교가 신설되거나 이전된다. 각종 개발 사업에 따른 학교 과밀학급 해소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서다 학교 신설과 이전은 각종 택지개발사업과 산업단지 조성, 공동주택 개발에 따른 학생유입이 큰 천안과 아산, 당진, 서산 등 시 지역에 집중되어 있으며, 특수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특수학교 3곳도 추진한다. 연도별로는 2020년 6개교, 2021년 3교, 2022년 7교, 2023년 18교, 2024년 13교로 2022년까지는 설립 계획이 확정되었으나 2023년 이후에는 택지개발사업 진척도에 따라 설립 일정이 조정될 수 있다. 2023년에 설립예정 학교 수가 급.. 더보기
‘반값 임대료’ 충남형 행복주택, 우선협상대상 한신공영 컨소시엄 선정 홍주인뉴스] ‘반값 임대료’ 충남형 행복주택, 우선협상대상 한신공영 컨소시엄 선정 ‘2022년 첫 사업 600호 완공’ 전용식 총괄 기자 jys@hongjuin.news 충남지역 신혼부부와 청년에게 ‘반값 임대료’ 등 파격적인 혜택을 주는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사업에 대한 민간사업자 제안평가를 완료하고, 우선협상대상자로 한신공영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충남형행복주택은 민선 7기 핵심공약으로, 신혼부부·청년에게 기존 행복주택의 절반 이하 임대료를 받고 36㎡(18평)형∼59㎡(25평)형 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신혼부부가 입주 후 첫 아이를 출산하면 월 임대료의 50%를, 두 자녀 출산 시에는 전액 감면받는다. 기본 6년에 자녀 출생에 따라 10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임대료는 보증금 30.. 더보기
전통주, “다양한 소비자의 기호와 취향을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 개발이 우선” 홍주인뉴스] 전통주, “다양한 소비자의 기호와 취향을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 개발이 우선” 충남연구원, ‘전통주 산업화와 대중화 전략’ 모색 세미나 개최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충남연구원이 28일 연구원에서 전통주의 산업화와 대중화 전략을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충남 전통주의 산업화와 대중화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경기도농업기술원 이대형 박사가 ‘경기도 전통주 연구와 사업화 사례’를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김현호 박사가 ‘로컬기업의 막걸리 양조장 육성방안’, 우리술문화원 향음의 정대영 이사장이 ‘충남 전통주 사업의 활성화 방향’에 대해 주제발표를 했다. 이대형 박사는 2014년 이후 정체 및 감소하고 있는 막걸리 시장규모와 2007년 경기도가 전통주 진흥 계획을 수립했음에도 불구.. 더보기
‘혁신도시 유치’ 1차 관문 통과 홍주인뉴스] ‘혁신도시 유치’ 1차 관문 통과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 국회 산자위 법안심사 소위 통과’ 전용식 총괄 기자 jys@hongjuin.news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이 이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위) 법안심사 소위원회를 통과했다. 개정안은 박범계·홍문표·김종민 의원이 발의한 3개 법안이다. 이들 법안은 수도권을 제외한 광역 시·도별로 혁신도시를 지정할 수 있는 내용과 혁신도시 지정에 대한 절차를 명시하고 있다. 법안심사 소위 통과에 따라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은 산자위 전체회의, 법제사법위원회와 본회의 등을 거치게 된다. 양승조 지사는 “충남 혁신도시는 충남만의 이익을 위해서가 아닌, 전국이 골고루 잘사는 기반을 마련하고 국가 균형발전 정책 실현을 위한 것이다”며 “충남.. 더보기
교육부, 정시확대 등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 발표 홍주인뉴스] 교육부, 정시확대 등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 발표 중2부터 비교과·자소서 폐지..소논문, 진로희망분야, 교사추천서는 2022학년도부터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교육부가 28일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는 대입전형 간 불균형이 심화된 가운데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이 지속됨에 따라, 학생들의 대입에 대한 선택권을 보장하고 학종 실태조사 결과에서 나타난 문제점들을 개선하기 위해 이번 방안을 마련한 것. 고등학교에서 학교생활기록부(이하 학생부) 등 대입 전형자료가 공정하게 기록될 수 있도록 부모배경, 사교육 등 외부요인을 차단하고, 학교와 교원의 책무성을 강화하기로 했다. 대입정책 4년 예고제에 따라 2024학년도 대입(현재 중2)부터는 정규교.. 더보기
충남교육청, “왜향나무 제거해 학교 내 일제 잔재 없애기” 충남교육청, “왜향나무 제거해 학교 내 일제 잔재 없애기” 전용식 총괄 기자 jys@hongjuin.news 충남교육청이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100주년 맞이 일제청산 작업의 일환인 ‘학교 내 일본식 수목 공간 정리 사업’이 소기의 성과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인 교장 사진 철거, 교가와 교칙 변경 등 학교 안에 남아 있는 일제 잔재 없애기 일본식 수목 공간 정리 사업은 일제강점기와 그 이후 무분별하게 조성된 도내 56개 학교를 대상으로 한다. 올해 30곳은 완료했고 나머지 26개의 학교는 내년 2월까지 완료된다. 일왕 숭배의식과 깊은 관계가 있는 가이즈카향나무(왜향나무)와 금송 등 일본 수목을 제거하거나 보존하되 역사자료로 쓰도록 하는 것. 올해 3월을 기준으로 도내 전체 학교의 50%인 .. 더보기
“스마트 폰으로 토지정보 확인한다”, ‘랜드로(Land-RO)’ 모바일 앱 홍주인뉴스] “스마트 폰으로 토지정보 확인한다”, ‘랜드로(Land-RO)’ 모바일 앱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충남도가 ‘2019년 제1회 정부혁신박람회’에 참가해 전국 최초로 개발한 ‘위치기반 증강현실(AR) 플랫폼’ 혁신사례를 소개했다. 디지털서비스 분야의 ‘내 손안에 토지정보, 충남은 증강현실로 본다’를 주제로 홍보관을 설치하고, 자체 개발한 ‘랜드로(Land-RO)’ 모바일 앱에 대해 전시했다. 올해 도의 정부혁신 대표 브랜드 과제인 랜드로 앱은 도내 현장 어디서든 스마트폰을 통해 각종 토지정보를 볼 수 있는 서비스로, 지난 9월 전국 정보화과제 연구대회 지자체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토지현장과 증강현실 기술을 융합해 개발한 랜드로 앱은 현장을 스마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