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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in뉴스

도 보건환경연구원, 충남방적 예산공장 일대 ‘석면 불검출’ 홍주인뉴스] 도 보건환경연구원, 충남방적 예산공장 일대 ‘석면 불검출’ ‘11개월간 66지점 석면 실태조사 결과 발표’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충남방적 예산공장 일원에서 실시한 석면 실태조사 결과, 석면 성분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30일 도 보건환경연구원이 밝혔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올해 2월부터 12월까지 11개월간 총 8회 에 걸쳐 현지 출장해 공장 주변 지역 66지점의 토양·대기·실내공기에 대한 석면 조사를 진행한 결과이다. 이번 실태조사는 방한일 도의원의 요청에 따라 슬레이트 지붕이 장기간 방치된 SG충남방적 예산공장 건축물 주변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본 조사에서는 대기 중의 비산석면 외에도 슬레이트 지붕의 풍화로 인해 토양 중에 퇴적된 석면이 존재하는지 여부를 확인.. 더보기
원산안면대교 개통…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 등 중점 추진 홍주인뉴스] 원산안면대교개통…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 등 중점 추진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원산안면대교가 26일 개통했다. 이에 따라 충남도가 추진 중인 서해안 신 관광벨트 구축에 동력을 얻게 됐다. 원산도·안면도 지역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 등이 그것이다. 충남도는 우선 원산도 사창해수욕장 일원에 해양레저관광 거점을 조성할 계획이다. 사계절 친수문화 확산과 고품격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한 원산도 해양레저관광 거점은 2025년까지 414억 원을 투입, 해양레저플레이센터와 해양레포츠체험장, 웰니스 길 등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연면적 8500㎡ 규모의 해양레저플레이센터에는 실내 서핑, 스쿠버, 해양안전체험장 등과 함께 해양레포츠 전문인력양성센터, 해양벤처기업지원센터, VR체험장 등을 설.. 더보기
2019년 충남교육 10대 뉴스 홍주인뉴스] 2019년 충남교육 10대 뉴스 ‘전국 최초 3대 무상교육부터 육상 양예빈 열풍까지... 10대 뉴스 발표 -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충남교육청이 기해년을 마무리하며 올 한해 주요 교육정책 및 각종이슈를 총 망라해 ‘2019 충남교육 10대 뉴스’를 선정, 발표했다. 10대 뉴스에는 전국최초 3대 무상교육 시행, 일재잔재청산, 혁신교육 정착 등 2019 주요 교육정책과 더불어 전국적으로 화제를 모은 어르신 문해교육, 육상 양예빈 열풍 등 주요 이슈도 선정됐다. 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은 “올 한해 성과는 행복한 학교 학생중심 충남교육 실현을 차질 없이 이어나가고자 공동체 모두가 노력한 결과의 산실이다”며 “2020년에도 즐겁게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평화롭고 안전한 충남교.. 더보기
“내포신도시에 충남대 내포캠퍼스 들어선다” 홍주인뉴스] “내포신도시에 충남대 내포캠퍼스 들어선다” ‘도, 충남대·홍성군과 MOA…바이오경제 산학융합캠퍼스 제시’ ‘5개 분야 학과·대학원 운영, 연구소·국제연수원 등도 건립’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내포신도시 내에 건립을 추진 중인 충남대 내포캠퍼스의 윤곽이 나왔다. 5개 융·복합학과 및 대학원 등을 설치, 바이오경제 산학 융합 캠퍼스를 조성한다는 것. 양승조 지사는 23일 도청 상황실에서 오덕성 충남대 총장, 김석환 홍성군수와 충남대 내포캠퍼스 설립을 위한 MOA를 체결했다. 이번 MOA는 충남대 내포캠퍼스 입주에 필요한 부지 확보와 설립·운영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MOA에 따르면, 충남대는 내포 대학부지 내에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바이오경제 산학융합.. 더보기
충남교육청, 일반직공무원 1월 정기인사 단행 충남교육청, 1월 정기인사 단행 2020년 1월 1일자 823명 정기인사 발령, 첫 여성 부이사관 탄생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0일 부이사관 2명, 서기관 5명, 사무관 25명, 6급 이하 142명 등 총 174명의 승진인사를 포함한 823명 규모의 2020년 1월 1일자 지방공무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간부공무원 인사로는 공로연수에 들어가는 김영행 평생교육원장과 우진식 학생교육문화원장 후임으로 박순옥 서기관(現 총무과장)과 김상돈 서기관(現 예산과장)을 각각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 임용 발령했다. 평생교육원장으로 임명된 박순옥 원장은 충남교육청 개청 이래 최초로 탄생한 여성 부이사관이다. 소통담당관에 진재봉 서기관(現 감사총괄서기관), 감사총괄서기관.. 더보기
가로림만 해양정원, “기재부 예타 대상 최종 선정됐다” 홍주인뉴스] 가로림만 해양정원, “기재부 예타 대상 최종 선정됐다” ‘2025년까지 2715억 원 투입 계획’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양승조 지사는 19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맹정호 서산시장, 가세로 태안군수 등과 기자회견을 열고,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 사업이 최근 열린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 자문회의에서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대상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가로림만 해양정원은 세계 5대 갯벌인 서남해안 갯벌에 속하며 국내 유일 해양생물보호구역인 가로림만을 자연과 인간, 바다와 생명이 어우러진 글로벌 해양생태관광거점으로 만들기 위한 충남도의 역점 과제 중 하나다. 사업 대상 면적은 총 159.85㎢로, △건강한 바다 환경 조성 △해양생태관광 거점 조성 △지역 상생 등을 기본 방향.. 더보기
전교조 충남지부, “대법원은 전교조 법외노조 취소의 정의로운 판결을 내리고, 사법 적폐를 청산하라” 홍주인뉴스] 전교조 충남지부, “대법원은 전교조 법외노조 취소의 정의로운 판결을 내리고, 사법 적폐를 청산하라”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끝이 보이는 전교조 법외노조 사건. 지난 9일 대법원은 4년 가까운 시간 동안 계류되었던 전교조 법외노조 통보처분 취소사건(대법원 2016두32992)을 전원합의체로 회부, 오는 19일 심리하기로 했다. 전교조 법외노조 사건은 국민적 관심도가 높고, 사회역사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부여받는 사건이기에 대법관 전원이 함께 심리하는 전원합의체에 회부한 것. 전교조 충남지부는 18일 성명서를 통해 “전교조 법외노조 조치는박근혜 정부의 국정농단과 양승태 대법원의 사법거래 산물이며, 부당한 국가 폭력이었으나 촛불혁명으로 정권을 교체한 지금까지도 전교조는 그 .. 더보기
‘양승조 지사 18일 송년 기자회견…올해 성과·내년 방향 제시’ 홍주인뉴스] ‘양승조 지사 18일 송년 기자회견…올해 성과·내년 방향 제시’ “8대 핵심과제 심화·발전…새로운 미래 준비하는 해 만들 것”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양승조 지사가 1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송년 기자회견을 갖고 “내년은 그동안 뿌린 씨앗의 싹들이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도록 박차를 가할 시기이다”며 “저출산·고령화, 사회 양극화의 위기 앞에서 도민 행복과 미래성장 전략 마련에 더욱 힘차게 나서겠다”고 밝혔다. 8대 핵심과제 중 민선7기 출범부터 중점 추진해 온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을 위해서 행복키움수당을 만 36개월 미만 아동까지 확대하고, 저소득층과 두 자녀 이상 가구의 신생아에게 카시트 등 교통안전용품을 지원하며, 공공기관 아이키움 시간을 확대한다. ‘어르신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