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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2020년 43개 사업 5111억 투입한다" 홍주인뉴스]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2020년 43개 사업 5111억 투입한다" ‘전국 최초 어린이집 차액 보육료 지원 등 중점 추진’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을 만들기 위한 보육사업 관련 예산이 5000억 원을 넘어섰다. 저출산 위기를 극복해 나아가겠다는 민선7기의 의지이다. 구체적으로 올해 보육 관련 예산으로 총 5111억 원을 투입, ‘어린이집 차액보육료 지원’ 등 43개 사업을 중점 추진한다. 올해 보육 사업 예산은 지난 2018년 4572억 원보다 539억 원, 지난해 4959억 원에 비해서는 152억 원 증가한 규모다. 43개 사업 중 신규 사업은 △어린이집 차액보육료 지원(만5세 표준보육비용 전액 지원) △지원시설 유아반 교사 인건비 지원 △공.. 더보기
양승조 지사, 긴급 기자회견…“혁신도시 지정 저지지는 성난 민심에 기름 끼얹는 망언”- “자유한국당 대구·경북 지역 일부 의원의 특별법 통과 저지 방침황교안 대표와 자유한국당의 진의는 무엇인가” 전용식 총괄 기자 jys@hongjuin.news 정치권 일각의 ‘충남·대전 혁신도시 지정 저지 움직임’과 관련해 양승조 지사가 23일 강력한 규탄의 뜻을 밝혔다. 양 지사는 이날 태안군청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대전·충남 혁신도시 건설을 위한 국토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에 대해 대구·경북 지역 일부 의원들이 통과 저지 방침을 세운 것은 상처 난 충청인의 마음에 소금을 뿌리고, 성난 민심에 기름을 끼얹는 망언이라 하지 않을 수 없으며, 국가 균형발전에 대한 털끝만큼의 의지도 없음을 보여주는 것이다”며 유감을 표했다. 이어 “지난 15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충남도당 신년인사회에서 ‘여러분이 꿈꾸.. 더보기
혁신도시 저지 움직임, "결코 물러설 수 없다" 홍주인뉴스 ] 혁신도시 저지 움직임, "결코 물러설 수 없다" ‘도, 22일 긴급대책회의 개최…‘적극 대응’ 방침 정해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정치권 일각에서 충남 혁신도시 지정 법적 근거인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 입법을 저지하겠다고 뜻을 모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도가 긴급 대응에 나섰다. 도는 22일 오후 2시 20분 도청 행정부지사실에서 김용찬 부지사와 김영명 정책기획관 등 관계 공무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정치권 일각의 ‘충남·대전 혁신도시 저지’ 움직임에 따라 연 이날 회의는 현황 파악과 대응 방안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를 통해 도는 220만 도민의 염원인 혁신도시를 저지하겠다는 움직임은 좌시할 수 없는 중대 사안인 만큼.. 더보기
안면도 관광지 3지구, KPIH안면도와 사업협약 해제 안면도 관광지 3지구, KPIH안면도와 사업협약 해제 ‘1차 보증금 잔금 미납 따라… 투자유치 재공모 추진’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안면도 관광지 3지구(씨사이드) 개발 사업자인 KPIH안면도가 지난 18일까지 1차 투자이행보증금 잔금을 미납함에 따라 사업협약이 해제됐다. 충남도와 KPIH안면도는 지난해 10월 11일 사업협약을 체결했으며, KPIH안면도는 협약에 따라 같은 해 11월 9일까지 1차 투자이행보증금 100억 원을 납부키로 했다. 하지만 KPIH안면도는 회사 자금 문제로 납기 하루 전인 11월 8일 투자이행보증금 납부기한 연장을 1차로 요청했고, 같은 달 15일 두 번째로 납기 연장을 요청했다. 2차 요청 때 KPIH안면도는 11월 21일까지 10억 원을 우선 납부한.. 더보기
네팔사고 관련 충남교육청 호소문 홍주인뉴스] 국민과 언론인 여러분께 드리는 충남교육청 호소문 현재 네팔 사고지역 기상악화로 구조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외교부와 교육부, 충남교육청, 실종자 가족 등이 현지에서 수색과 구조에 애쓰고 있으며, 충남교육청은 사고상황본부를 운영하며 총력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번 교육봉사의 본래 취지에도 불구하고 일부 오해가 있어 해명해야 하는 상황입니다만, 지금은 수색과 구조에 총력을 기울일 때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이번 사고로 국민께 심려를 끼쳐 드린 데 대해 사과드리며, 소재가 파악이 안 된 교사 네 명의 구조와 수색에 마음을 모아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2020년 1월 20일 충청남도교육청 더보기
충남교육청, “유치원 3법 국회통과 환영한다” 홍주인뉴스] 충남교육청, “유치원 3법 국회통과 환영한다”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충남교육청 김지철 교육감이 14일 유아교육법·사립학교법·학교급식법 개정안 등 유치원 3법이 13일 국회를 통과한 데 대해 환영하고 후속 조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김지철 교육감은 “유치원 3법 개정으로 유치원 무상급식에 이어 올해부터 전국 최초로 만 5세를 대상으로 유치원 무상교육을 시행하는 충남교육청은 유치원 회계의 투명성과 급식의 안전성에 대한 법적 안전장치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충남교육청은 사립유치원 회계 운영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유아의 행복한 교육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올 한해 열정을 쏟겠다”고 말했다. 이어 “사립유치원이 학교로서 정체성을 확립하고 학부모가 만족하는 행복한 .. 더보기
충남교육청, 올해도 학교 내 일제 잔재 청산 지속 홍주인뉴스] 충남교육청, 올해도 학교 내 일제 잔재 청산 지속충남교육청, 올해도 학교 내 일제 잔재 청산 지속 경술국치 110주년, 청산리·봉오동 전투 100주년 등 근·현대사 중심의 역사교육도 강화 전용식 총괄 기자 jys@hongjuin.news 충남교육청이 2020년은 경술국치 110주년, 안중근 의사 순국 110주년, 청산리·봉오동 전투 100주년인 만큼, 학교 내 일제 잔재 청산 등 지난해 추진한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을 지속하고, 근·현대사 중심의 역사교육을 강화하겠다고 13일 밝혔다. 학교 일제 잔재 청산 사업 중 부족했던 교가 개정의 경우, 친일행위 경력자가 교가를 작사·작곡한 학교 24곳 중 1곳이 지난해 개정을 완료했고, 10개 학교에서 개정 작업을 진행 .. 더보기
충남교육청 김지철 교육감, “인공지능과 5G 활용 충남형 미래교육 실시” 홍주인뉴스] 충남교육청 김지철 교육감, “인공지능과 5G 활용 충남형 미래교육 실시” ‘전체 초‧중 무선인프라 100% 구축, AI 중점 고교 운영’ ‘공동교육과정 확대, 고교학점제 기반 조성’ ‘고3 유권자 민주적 선거문화 정착 지원’ ‘아산지역 고등학교 교육감전형 2022학년도 실시’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눌언민행(訥言敏行). 말은 느려도 행동은 민첩하게.. 말보다는 실천으로 충남교육을 보여주겠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9일 오전 2020년 신년 기자회견 자리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충남형 미래교육을 실시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 정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한국전쟁 70주년을 맞아 평화교육, 4·19혁명 60주년과 5·18 민주화운동 4..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