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올해도 학교 내 일제 잔재 청산 지속
홍주인뉴스] 충남교육청, 올해도 학교 내 일제 잔재 청산 지속충남교육청, 올해도 학교 내 일제 잔재 청산 지속 경술국치 110주년, 청산리·봉오동 전투 100주년 등 근·현대사 중심의 역사교육도 강화 전용식 총괄 기자 jys@hongjuin.news 충남교육청이 2020년은 경술국치 110주년, 안중근 의사 순국 110주년, 청산리·봉오동 전투 100주년인 만큼, 학교 내 일제 잔재 청산 등 지난해 추진한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을 지속하고, 근·현대사 중심의 역사교육을 강화하겠다고 13일 밝혔다. 학교 일제 잔재 청산 사업 중 부족했던 교가 개정의 경우, 친일행위 경력자가 교가를 작사·작곡한 학교 24곳 중 1곳이 지난해 개정을 완료했고, 10개 학교에서 개정 작업을 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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