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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in뉴스

어서와! 충남온라인학교, 18일 2시부터 수업시작 어서와! 충남온라인학교, 18일 2시부터 수업시작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충남교육청이 제작한 온라인 학습 방송인 ‘어서와! 충남온라인학교’가 18일 오후 2시부터 실시간으로 수업을 시작한다. 중학교 총 31강좌(1학년 12강좌, 2학년 10강좌, 3학년 9강좌), 고등학교 8강좌를 개설했으며, 학년별 주당 15시간을 운영한다. 운영 방법은 충남교육연구정보원 유튜브 전용 채널에서 매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생방송으로 수업에 임할 수 있으며, 생방송 수업을 놓친 학생들은 녹화된 수업을 스스로 내려 받아 학습할 수 있다.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 학교급, 학년별 온라인 생방송 운영시간표 더보기
김지철 충남교육감, “새 학기 개학을 다시 4월 6일로 추가 연장한다” 홍주인뉴스] 김지철 충남교육감, “새 학기 개학을 다시 4월 6일로 추가 연장한다” -학생의 배움이 중단되지 않도록 온라인 학습지원 강화 -긴급 돌봄운영 실시 -열화상 카메라 설치로 학교 방역에 더욱 철저 -선생님들이 직접 생활지도에 -변화되는 학사 일정 -학교급식 납품 농민 지원 전용식 총괄 기자 jys@hongjuin.news “밀폐된 공간인 교실 내 감염이 확산될 경우 학생들의 안전에도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고 지역사회감염에 미치는 영향도 크기 때문에 당초 3월 23일로 연장하였던 새 학기 개학을 다시 4월 6일로 추가 연장하지만, 휴업 기간 중 학생들의 학습공백을 최소화하고 심리적으로 안정된 상태에서 개학 후 학생들이 일상의 교육 활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습니다” 김지철 교육감이.. 더보기
홍성군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확진 판정자 부인 무증상 상태에서 확진 판정’ 홍주인뉴스] 홍성군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확진 판정자 부인 무증상 상태에서 확진 판정’ 전용식 총괄 기자 jys@hongjuin.news 홍성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김석환 홍성군수가 17일 군청 회의실에서 긴급 언론 브리핑을 가졌다. 홍성군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전 11시 20분경 근육통, 소화 불량 등의 증세를 보인 A씨(60대, 남성)가 17일 검사결과 양성으로 최종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같이 거주하는 배우자 B씨(60대, 여성)를 무증상 상태에서 즉시 검사한 결과 17일 오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우선 군은 1차 역학조사를 실시해 확진자들의 기본 동선에 포함된 내포신도시(홍북읍) 중흥S클래스아파트와 1차 확인된 동선에 대한 긴급 방역 소독을 완료했다. 또한 이들 확진자.. 더보기
코로나19 ‘무료 진단검사’, 의사환자·조사대상 유증상자만 국가가 비용 부담 홍주인뉴스] 코로나19 ‘무료 진단검사’, 의사환자·조사대상 유증상자만 국가가 비용 부담 전용식 총괄 기자 jys@hongjuin.news 충남도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무료 진단검사 대상은 의사환자와 조사대상 유증상자만 해당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13일 도에 따르면, 국가가 비용을 부담하는 코로나19 진단검사는 질병관리본부 사례정의를 토대로 의사가 사례에 부합한다고 판단한 의사환자와 조사대상 유증상자가 받을 수 있다. 의사환자는 확진자와 접촉한 후 14일 이내에 37.5℃ 이상 발열이나 기침, 호흡곤란 등 호흡기 증상 등이 나타난 사람을 말한다. 조사대상 유증상자는 △의사 소견에 따라 원인 미상 폐렴 등 코로나19가 의심되는 자 △중국 등 코로나19 지역 전파가 있는 국가를 방문한 후.. 더보기
“단합된 마음으로 코로나19 극복, 사회적 거리두기부터 시작하자” 홍주인뉴스] “단합된 마음으로 코로나19 극복, 사회적 거리두기부터 시작하자”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9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대응 추진 상황과 도민 협조 요청사항을 발표했다. 양 지사는 이날 도내 확진자 발생 현황, 접촉자 관리, 환자 입원 상황, 천안 댄스강사 워크숍 관련 검사 추진 상황 등을 설명했다. 도내에는 현재 102명의 확진자가 나왔으며, 확진자와의 접촉자는 1681명, 자가격리자는 874명, 검사 중인 의사환자는 680명이라는 것. 최근 5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천안 백석동 우리동네체육관과 관련해서는 수강생 전원이 검사를 받도록 했으며, 4명이 양성 판정을 받은 월드JNK휘트니스헬스장과 관련해서는 전 회원에게 이상 시 .. 더보기
지난해 119신고 접수는 ‘49초에 1건’, 구급신고가 12만 여건으로 가장 많아 홍주인뉴스] 지난해 119신고 접수는 ‘49초에 1건’, 구급신고가 12만 여건으로 가장 많아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2019년 충남지역에서는 49초에 1건 꼴로 119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집계됐다. 2019년 119신고접수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충남지역에서 총 64만 4107건의 119 신고가 접수돼 2018년 62만 947건보다 3.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고 유형은 구급신고가 12만 4973건으로 가장 많았고, 구조신고 3만 3667건, 화재신고 2만 7928건, 의료상담 3만 8684건, 기타 41만 8855건의 순이다. 화재·구조·구급 신고를 시간단위로 환산하면 화재신고는 18분에 1건, 구조신고는 15분에 1건, 구급신고는 4분에 1건씩 접수됐다. 월별로 가장.. 더보기
‘충남 혁신도시’, 균특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홍주인뉴스] ‘충남 혁신도시’, 균특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전용식 총괄 기자 jys@hongjuin.news 6일 제376회 국회(임시회) 제9차 본회의에 상정된 국가균형발전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이하 균특법 개정안)이 재석 163명, 찬성 157명, 반대 1명, 기권 5명으로 가결됐다. 균특법 개정안은 충남 혁신도시 지정 법적 근거로, 박범계·홍문표·김종민 의원이 각각 발의한 법안을 지난해 11월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위) 법안소위에서 통합·조정해 마련한 대안이다. 이 대안에는 광역 시·도별 혁신도시 지정과 혁신도시 지정 절차 등을 명시하고 있다. 법에 혁신도시 지정 절차를 명시하고, 수도권 이외 지역의 광역시·도와 특별자치도에 혁신도시를 지정토록 함으로써 국토 균형발전에 이바지하겠다는 .. 더보기
4일 롯데케미칼(주) 대산공장 폭발화재 사고, 매년 발생되는 연례행사 4일 롯데케미칼(주) 대산공장 폭발화재 사고, 매년 발생되는 연례행사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4일 새벽 3시경 롯데케미칼(주) 대산공장의 납사정제공정에서 폭발화재 사고가 발생하면서 35명의 인명피해와 재산 손실이 발생하는 사고가 발생됐다. 이번 사고는 롯데케미칼의 NCC동 납사분해공정 즉, 원유 1차 정제물질인 납사를 열분해한 후 메탄, 프로필렌 등의 고압가스를 제조하는 압축라인 과정에서 누출된 하이드로카본이 폭발 촉매 역할을 했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메탄, 프로필렌을 비롯해 하이드로카본 등이 휘발성이 강한 주요 생산 물질들이 공정상의 문제로 스파크나 점화원으로 화재가 발생, 기준 이상 물질이 누출돼 폭발로 연결된 것. 이 폭발 사고로 근로자 8명을 포함한 인근주민 35명 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