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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in뉴스

“충남도립대 개강 일 16일로 연기” “충남도립대 개강 일 16일로 연기” 해외 귀국 학생 잠복기간 고려, 마스크‧소독제 비치 등 대응체제 구축 - 전용식 총괄 기자 jys@hongjuin.news 충남도립대학교(총장 허재영)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개강을 2주간 연기한다. 12일 교무회의를 열고 3월 2일 예정이었던 개강 일을 16일로 연기하기로 결정한 것. 개강에 맞춰 외국에서 귀국하는 학생들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잠복기간인 14일을 고려해 개강 시점을 2주간 연기한다는 게 대학의 판단이다. 또한 25일 예정이었던 입학식과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취소하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힘을 모은다. 특히 학과별로 재학생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관련 현황을 교육부에 보고하는 등 상황종료 까지 대응체계를 구축한다는 .. 더보기
“온정의 손길 이어지는 우한 교민 임시시설 인근 마을” 홍주인뉴스] “온정의 손길 이어지는 우한 교민 임시시설 인근 마을”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중국 우한 교민 임시생활시설을 포용한 충남 아산 인재개발원 인근 마을(초사2통)에 교민과 주민들을 응원하는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며 훈훈함이 감돌고 있다. 7일 도는 우한 교민과 아산시민을 위해 써달라며 개인·단체, 기업 등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나 도 현장대책본부 등을 통해 보내온 후원물품·위문품이 6일 오전까지 47건, 금액은 4억 815만 원이라고 밝혔다. 지난 1일 아산 지역 기업체가 2000만 원 상당의 마스크와 손 소독제를 보낸 것을 시작으로, 같은 날 중앙고 아산총동문회, 2일 아산시개인택시지부와 농협은행 아산시지부 등이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3일에는 아산 음봉포스코 아파트 주민들이.. 더보기
양승조 지사, “임시국회서 균특법 개정안 처리” 요청 홍주인뉴스] 양승조 지사, “임시국회서 균특법 개정안 처리” 요청 전용식 총괄 기자 jys@hongjuin.news 임시국회 개회가 임박한 가운데,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6일 국회를 찾았다. 혁신도시를 지정할 수 있는 국가균형발전특별법(균특법) 개정안 임시국회 통과를 촉구하기 위해서다. 이날 양지사는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이인영 원내대표, 이종구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위) 위원장 등을 차례로 만났다. 이 대표 등을 만난 자리에서 양 지사는 “충남은 세종시 건설을 이유로 혁신도시 지정 대상에서 제외됐으나, 세종시는 충남에서 분리 승격했다”며 “세종시 탄생에 가장 크게 기여한 충남과 대전이 정작 국가균형발전 정책에서는 소외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세종시 출범으로 혜택이 있다.. 더보기
1번 환자의 충남거주 접촉자 2월 4일, 4명 자가격리 해제 1번 환자의 충남거주 접촉자 2월 4일, 4명 자가격리 해제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생 관련, 현재 충남은 확진환자가 없으며, 확진환자의 접촉자는 19명, 의사환자․조사대상 유증상자는 46명이다. 국내 확진환자 15명, 접촉자 1,314명, 의사환자는 546명이고, 국외 확진환자는 14,535명, 사망자수는 304명으로 사망자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2월 4일 0시를 기준으로 확진환자의 접촉자 19명 중 1번 환자의 접촉자 45명 중 충남거주 접촉자 4명이 자가 격리에서 해제됐다. 향후 접촉자 15명은 모니터링을 강화해 전파를 차단하고, 지침에 따라 격리기간 종료 후 단계적으로 해제할 예정인 것으로 파악됐다. 홍주in뉴스 블로그 기반의 홍주i.. 더보기
양 지사, 아산 현장집무실 홍주인뉴스] 양 지사, 아산 현장집무실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더보기
양승조 지사, 임시생활시설 옆에 집무실·숙소 마련 양승조 지사, 임시생활시설 옆에 집무실·숙소 마련 “중국 우한 교민 귀가 때까지 아산 주민들과 함께 생활 할 것” 전용식 총괄 기자 jys@hongjuin.news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31일 중국 우한에서 귀국한 교민들의 임시생활시설인 아산 경찰인재개발원 인근에 현장집무실과 숙소를 마련했다. 양 지사는 이날 아산 초사2통 마을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국민과 도민들께 드리는 말씀’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양 지사는 집무실과 숙소 마련 사실을 전하며 “지금 이 시간부터 우한에서 온 우리 국민들이 임시생활시설에서 안전하게 귀가하실 때까지 모든 집무와 회의, 그리고 일상생활을 이곳 마을에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 지사의 현장집무실은 아산 초사2통 마을회관 1층.. 더보기
‘봄철 산불조심 기간’, 216개 기관 산불방지대책본부 가동 ‘봄철 산불조심 기간’, 216개 기관 산불방지대책본부 가동 ‘5월 15일까지…감시체계 등 대폭 강화’ 전용식 총괄 기자 jys@hongjuin.news 내달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충남도와 시군, 읍면동 등 216개 기관에 설치, 비상근무태세를 갖춘다.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산불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인 3∼4월에 맞춰 화재로 인한 인명·재산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다. 최근 10년간 도내에서는 3∼4월 114건의 산불이 발생, 44.85㏊의 산림이 불에 타 훼손됐다. 이는 전체 산불 건수의 52%, 피해 면적의 78%에 이르는 수준이다. 지난해만 보더라도 39건의 산불이 발생, 3.71㏊의 산림 피해가 발생했다. 주요 발생 원인은 입산자 실화 69%, 쓰레기 및 담뱃.. 더보기
양승조 지사, 29일 ‘아산 국가기관시설 지정’ 관련 기자회견 홍주인뉴스] 양승조 지사, 29일 ‘아산 국가기관시설 지정’ 관련 기자회견 “신종 코로나 예방·차단 총력…도정 믿고 정부 결정 동참을”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충남 아산에 위치한 국가기관시설인 경찰인재개발원이 중국 우한 체류 교민·유학생 등의 임시생활시설로 지정·운영될 예정인 가운데, 도가 지역사회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차단을 위해 전 방위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양승조 지사는 29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 지원으로 중국 우한에서 귀국하는 국민들을 보호하기 위한 임시생활시설이 경찰인재개발원과 충북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으로 결정됐다”며 “우리 도는 지역방역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임시생활시설이 안전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아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