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과 대전시, 세종시, 충북도, 충남도 상생발전 협약식 및 심포지엄 개최
홍주인뉴스] 행복청과 대전시, 세종시, 충북도, 충남도 상생발전 협약식 및 심포지엄 개최 ‘2040 행복도시권 광역도시계획’공동 수립, 지역균형발전 위해 협력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충청권 4개 광역시‧도가 지역균형발전과 동반성장을 위한 움직임을 본격화했다. 지난 2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행복청과 대전광역시(시장 허태정),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충청북도(도지사 이시종), 충청남도(도지사 양승조) 등 충청권 4개 시‧도는 ‘2040 행복도시권 광역도시계획’을 공동으로 수립하고 지역 간 협력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하는 등 상생발전을 위해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은 김진숙 행복청장과 허태정 대전광역시장,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및 양승조 충청남도지사가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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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정부의 주역, ‘석오 이동녕과 임시의정원, 석오 이동녕에게 길을 묻다’, 토크콘서트
홍주인뉴스] 임시정부의 주역, ‘석오 이동녕과 임시의정원, 석오 이동녕에게 길을 묻다’, 토크콘서트 전용식 총괄 기자 jys@hongjuin.news 100년전 오늘, 임시정부를 수립하고 26년에 걸친 임시정부의 유지를 위해 일생을 바친 석오 이동녕 선생. 올해가 탄생 150주년이기도 하다. 1일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이 ‘석오 이동녕과 임시의정원, 석오 이동녕에게 길을 묻다’를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토크콘서트는 한시준 단국대 교수가 ‘이동녕과 임시의정원’, 김희곤 경북독립기념관장이 ‘이동녕의 생애와 독립운동’, 박걸순 충북대 교수가 ‘충남 출신 임시정부요인과 활동’, 박경목 서대문형무소역사관장이 ‘이동녕과 임시의정원 관련 활용 방안’을 주제로 각각 발표하고, 질의응답을 갖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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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신도시, ‘정부충남지방합동청사’ 기공식
홍주인뉴스] 내포신도시, ‘정부충남지방합동청사’ 기공식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충남도 선거관리위원회 등 4개 국가기관이 입주하는 정부충남지방합동청사 기공식이 29일 내포신도시에서 행정안전부 주최로 열렸다. 양승조 지사와 김지철 도교육감, 홍문표 국회의원, 윤종인 행안부 차관,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 날 기공식은 경과보고, 시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도청 인근에 자리 잡는 합동청사는 1만㎡의 부지에 지하 1, 지상 5층, 건축연면적 8134㎡ 규모다. 공사 기간은 올해부터 내년 5월까지이며, 총사업비는 262억 원이다. 합동청사 입주 기관은 충남도·홍성군 선거관리위원회와 충청지방통계청 홍성사무소, 대전보호관찰소 홍성지소이다. 4개 기관 근무자는 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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