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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홍성군, 무궁화 꽃으로 독립운동 정신 표현 홍성군, 무궁화 꽃으로 독립운동 정신 표현 '홍주성 고지도광장, 한솔기 권역, 한용운 생가~김좌진 생가 무궁화 꽃길'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나라를 지킨 수많은 독립 운동가를 배출한 충절의 고장 홍성군이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홍주성내 고지도 광장에 나라꽃인 무궁화를 식재했다. 무궁화는 ‘영원히 피고 또 피어서 지지 않는 꽃’이란 꽃말처럼 7월부터 10월까지 100여 일 동안 피고 지는 꽃이다. 이번에 식재한 무궁화는 군내 조경업체인 용남조경(대표 이장영)에서 홍단심계 품종 11주를 헌수 받았다. 홍성군의 무궁화 꽃길은 지난 2017년 2억 원을 투입해 결성면 성곡리에 위치한 만해 한용운 선사 생가지와 갈산면 행산리에 위치한 백야 김좌진 장군 생.. 더보기
홍주인뉴스] ‘충절의 고장’ 홍성군에 울려 퍼진 1919년 그날의 함성! 홍주인뉴스] ‘충절의 고장’ 홍성군에 울려 퍼진 1919년 그날의 함성!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대한독립 만세! 대한독립 만세! 대한독립 만세!”충절의 고장 홍성군에서 재현된 ‘1919, 그날의 함성’.삼일절인 1일 오전 10시 홍성군청 후정에서 개최된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100주년 기념행사 ‘1919, 그날의 함성’은 애국가 제창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3.1운동 관련 영상 관람, 연극 ‘1919, 그날의 함성’ 관람, 홍성군립합창단의 압록강 행진곡, 독립군가, 삼일절 노래 등으로 진행됐다.이후 군중들은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헌화와 묵념을 진행한 후 대형 태극기와 함께 조양문에서 전통시장까지 이어지는 3.1운동 만세 행진을 펼쳤다. 행진 중간 조양문 앞 대로에서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