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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in뉴스

왜! 충남혁신도시인가? 홍주인뉴스] 왜! 충남혁신도시인가? '오는 18일 혁신도시 공감대 확산 토론회 개최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충남도가 민간 주도의 자치분권 공감대를 확산하고 충남 혁신도시 지정을 위한 사업을 본격화한다. 앞서 도는 자치분권 공감대 확산을 위한 공모사업을 통해 ‘자치분권 공감대 확산과 혁신도시 지정사업’을 제안한 충남시민재단을 선정한 바 있다. 충남시민재단이 오는 18일 충남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왜, 충남혁신도시인가? 국가균형발전 차원의 충남혁신도시 추진 당위성과 전략 과제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는 이상선 충남시민재단 이사장이 좌장을 맡고 이민원 광주대 교수와 정환영 공주대 교수, 오용준 충남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등이 발제를 맡으며, 안장헌 도의원과 박노찬 충남지속가능발전협의회 .. 더보기
충남교육청, 초등학교 전환학기제 17곳 운영 중 홍주인뉴스] 충남교육청, 초등학교 전환학기제 17곳 운영 중 전용식 총괄 기자 jys@hongjuin.news 교육의 질을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1970~1980년대 한 학급에 70명이 넘는 학생들에게 적용한 주입식 교육으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할 수 없기 때문이다. 교육의 궁극적 목표는 개별 학생의 잠재력을 최대한 이끌어 내어 최선의 성취를 이루게 하는 데 있다. 이러한 의지의 표명으로 충남교육청이 실시하고 있는 전환학기제(Pre-자유학기제)를 운영하고 있는 학교가 늘어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충남 도내 초등학교 17곳에서 운영하고 있는 전환 자유학기제는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가 희망하는 학기 동안 동아리활동과 예술체육활동, 진로탐색활동, 주제선택 활동을 운영한.. 더보기
“충남 독립유공자 유족 예우 강화” 홍주인뉴스] “충남 독립유공자 유족 예우 강화” ‘버스비 무료·보훈행사 정례화 등 확정…보훈공원 활성화 방안 마련’ 전용식 총괄 기자 jys@hongjuin.news 충남도가 도내 독립유공자와 유족 예우 강화 방안을 확정했다. 확정된 방안은 3.1절과 광복절에 이어 순국선열의 날(11월 17일)에도 매년 위문 활동을 실시하고, 독립유공자(유족) 초청 만남의 날 행사 정례화, 독립유공자 가구에 대한 풍수해보험료 지원 등이다. 도내 75세 이상 노인 버스비 무료화 정책으로 독립유공자 및 유족 332명 중 75세 이상 233명이 7월부터 버스비 무료 혜택을 받게 됨에 따라, 도는 내년 7월부터 75세 미만 독립유공자 유족 99명까지 이를 확대 적용하기로 했다. 오는 2020년부터는 독립유공자 미망인 및 수권유.. 더보기
고수온 대응 ‘점농어’ 양식실험 돌입 홍주인뉴스] 고수온 대응 ‘점농어’ 양식실험 돌입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점농어 양식 실험이 시작됐다 서해 연안 가두리양식장의 고수온 피해와 새로운 고부가가치 품종 양식 기술 개발을 위해서다. 점농어는 서해 해역에 서식하는 어종으로, 외관은 농어와 비슷하지만 몸에 점이 있다. 최대 1m까지 성장하는 점농어는 육질이 단단하고 맛이 뛰어나 여름철 횟감으로 인기가 높다. 점농어는 천수만에서 주로 양식하는 우럭이나 숭어보다 고수온에 강하고, 겨울철 천수만 최저 수온인 2℃에서도 잘 견디는 특징이 있다. 도매가도 1㎏ 당 1만 2000원으로, 우럭보다 20% 가량 높다. 점농어는 현재 남해 가두리양식장이나 축제식 양식장에서 양식하고 있으나, 생산량이 많지 않아 상당량을 중국에서 수입하고 .. 더보기
‘민주주의 100년, 그리고 1987’ , 제32주년 6·10민주항쟁 기념식 ‘민주주의 100년, 그리고 1987’ , 제32주년 6·10민주항쟁 기념식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지난 10일 민주인권기념관(옛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제32주년 6·10민주항쟁 기념식이 각 당 대표와 정관계 인사, 민주화운동 관계자, 독립유공자 후손, 5·18광주민주화운동 당사자, 남영동 고문 피해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서지현 검사(現 수원지방검찰청 검사)와 박창진 대한항공직원연대 지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기념식은 애국가 제창과 경과보고 영상 상영, 대통령 기념사(대독: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2019 국민의 소리 - 우리가 민주주의입니다!’, 가수 장필순 씨 축하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기념사를 통해 “6·10민주항쟁의 승리로.. 더보기
‘오존주의보’ 급증, 더위·낮은 습도 등 원인 ‘오존주의보’ 급증, 더위·낮은 습도 등 원인 “주의보 발령 땐 실외활동 자제해야”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지난 9일까지 충남도내에서 발령된 오존주의보는 총 32회로 집계됐다. 때 이른 더위 등으로 충남도 내 오존주의보 첫 발령일이 20일 이상 빨라지고, 지속 시간도 훨씬 길어졌다. 알다시피 오존은 일사량이 높을 때 자연적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자동차 배기가스 등 대기 중 질소산화물이나 휘발성 유기화합물질 등이 강한 자외선과 광화학반응을 일으켜 농도를 증가시킨다. 특히 자극성 및 산화력이 강한 기체로, 두통과 기침, 눈이 따끔거리는 현상을 유발하며, 심할 경우 폐기종 및 천식을 악화시키는 등 인체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지난해 같은 기간 8회(전체 57회)와 비교하면 4.. 더보기
양승조 지사, “해양치유산업을 대한민국의 미래 산업으로 육성” 양승조 지사, “해양치유산업을 대한민국의 미래 산업으로 육성”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양승조 지사는 10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남호 역간척을 해양생태계 복원 모델로 만들고, 해양치유산업을 미래 성장동력 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양 지사는 기자회견에서 휘어스호 등 네덜란드의 하구둑·방조제 건설과 이후 수질오염 등 환경 문제, 해수유통 논의 과정, 해수유통으로 인한 효과 등을 언급하며 “네덜란드 방문에서의 가장 큰 성과는 부남호 역간척 성공에 대한 확신이다”고 말했다. 네덜란드 휘어스호의 경우 2000년대 수질악화의 심각성이 제기되며 이해관계자 간 첨예한 논쟁 끝에 해수유통을 위한 터널을 뚫기로 결정했다. 2004년 해수유통을 시작한 뒤 2년 정도 지나야 효.. 더보기
충남교육청, 교직원 관사 현대화 중기 개선계획 시행, 2021년까지 157억 원 투입 홍주인뉴스] 충남교육청, 교직원 관사 현대화 중기 개선계획 시행, 2021년까지 157억 원 투입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충남교육청이 2021년까지 3년간 총 157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교직원 관사 현대화 중기 개선계획을 시행하기로 했다. 교직원의 농어촌 지역 근무 기피현상과 벽지학교 근무여건을 개선하기 위해서다. 현재 도내에는 744세대의 교직원 관사가 운영되고 있다. 이중 지은 지 30년 이상 된 노후 관사는 80세대, 20년 이상 30년 이하 관사는 288세대이다. 도교육청은 단독 관사 노후화에 따른 공동관사 확충에 74억 원, 건축 경과연수 20년 이상 노후 공동관사 전면 개보수 및 철거에 65억 원, 관련 조례개정을 통한 공동관사 기본비품(에어컨 외 3종) 지원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