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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인뉴스] 충남도, 합동투자협약체결... 홍주인뉴스] 충남도, 합동투자협약체결... 4616억 원 유치전망’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충남도내 균형발전을 위한 대규모 합동 투자협약(MOU)이 25일 체결됐다. MOU에는 산단조성이후 미분양상태로 남아있던 당진 합덕 인더스파크 일반산ㄷ간과 금산 약초특화농공단지도 포함되어있어, 우선은 한숨을 돌리게 됐다. 이날 함동투자협약(MOU)을 체결한25개 기업은 25개 기업은 천안과 보령, 아산, 계룡, 당진, 금산, 서천, 홍성, 예산 등 9개 시·군 내 산단 등 59만 8316㎡의 부지에 4616억 원을 투자하게 된다. 이번 MOU 체결 기업 중 본사 이전 기업은 10개사, 수도권 이전 기업은 7개사로 집계됐으며, 신규 고용 창출 인원은 1397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천.. 더보기
홍주인뉴스] 카드뉴스로보는 ' 드디어 개방된 조선의 궁궐, 인정전과 창경궁' 홍주인뉴스] 카드뉴스로보는 ' 드디어 개방된 조선의 궁궐, 인정전과 창경궁'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 왕의 어좌가 있는 궁궐인 인정전과 창경궁이 최초로 개방됐다. 인정전과 창경궁은 왕의 즉위식을 치르던 궁권 내 으뜸 전각이다. ​ 고개를 들어 전각의 아름다운 천장을 천천히 눈에 담아보자. 좋은 날 방문해서 직접 보는 것도 좋다. 사진제공 = 문화재청 스마트한 세상, 스마트하게, 스마트 UP_ 홍주in뉴스 홍주in뉴스의 모든 콘텐트(기사)의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hongjuinnews. All Rights Reserved. 더보기
홍주인뉴스] “전자책 전용단말기 이용해 다양하게 책을 읽어요” 홍주인뉴스] 충남도서관, “전자책 전용단말기 이용해 책을 읽어요”‘충남도서관, 전자책 전용 단말기 대출 서비스 실시’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충남도서관에서 전자책 전용 단말기 대출 서비스를 시작했다.전자책 전용 단말기는 종이 책에 가까운 화면에, 스마트폰이나 태블릿과 달리 블루라이트(청색광)를 발생시키지 않아 독서 중 눈이 시리는 현상을 방지해 다독가와 노령층 사이 인기가 높다.충남도서관 3층 일반자료실 데스크에서 신청하면 회원증이나 신분증을 제출한 뒤 대여할 수 있으며, 1일 1회 4시간 동안 충남도서관 내 어디서든 사용이 가능하다.충남도서관에서 제공하는 전자책은 문학과 경제, 과학 등 주제별 도서는 물론, 베스트 도서와 신착·추천도서 등도 있다.나병준 충남도서관장은 “이번 전자.. 더보기
홍주인뉴스] "공정한 학생평가, 3촌 이내 평가업무 배제한다” 홍주인뉴스]“공정한 학생평가, 3촌 이내 평가업무 배제한다 '충남교육청, 학생평가와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공정성 강화 노력’전용식 총괄 기자 jys@hongjuin.news 공정한 학생평가 관리를 위해 3촌 이내 친인척은 평가업무에서 배제된다. 내년부터 실시되는 ‘교원상피제’ 인사권리 원칙의 명문화에 앞선 조치이다. 다시 말해 부모교사와 자녀는 같은 학교에 배치되지 않으며, 학업성적관리위원으로 학부모 위원이 포함된다. 또한 학생평가와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에 대한 교원들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교과별 수업·평가 개선 연수를 연 2회,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연수를 연4회로 확대했다. 지난 21일부터 22일 충남교육연수원에서는 도내 중·고등학교 교원들을 대상으로 올해 첫 중등 학생평가와 학교생활기록부, 학.. 더보기
홍주인뉴스] 축구종합센터 천안 유치, “입지여건으로 정면 돌파한다” 홍주인뉴스] 축구종합센터 천안 유치, “입지여건으로 정면 돌파한다”‘양승조 지사·유병국 의장·김지철 교육감, 20일 공동기자회견’전용식 총괄 기자 jys@hongjuin.news 지난 18일 충남 천안이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NFC) 유치 2차 심사를 통과했다.통과된 도시는 경주와 상주, 여주, 예천, 용인, 장수 등이다.축구협회는 오는 4월까지 현장실사를 거쳐 3곳의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올해부터 오는 2023년까지 건립되는 축구종합센터는 33만㎡ 안팎의 부지에 축구장과 축구과학센터, 체력단련실, 숙소 및 식당, 사무실 등의 시설을 갖춘다.사업비는 총 1500억원이 투입되며, 향후 10년 간 생산유발효과 2조 8000억원과 부가가치 1조 4000억원, 4만여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더보기
홍주인뉴스] 충남도, 민주당과 예산정책협의회가져,"여당의 협조가 필요하다" 홍주인뉴스]충남도, 민주당과 예산정책협의회가져,"여당의 협조가 필요하다" '혁신도시지정, 천안아산 정차역설치' '석탄화력발전 저감책 추진'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충남 혁신도시 지정 및 공공기관 이전’과 ‘평택∼오송 복복선 사업 천안아산 정차역 설치’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충남도가 이번엔 여당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고 나섰다. 도는 2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지역 현안과 내년 정부예산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양승조 지사와 이해찬 대표, 설훈·이수진·이형석 최고위원, 도내 국회의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예산정책협의회는 도정 현안 보고와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도는 정치권에서.. 더보기
홍주인뉴스] 충남도내 6번째 단지형 외국인 투자지역 신규 지정, 고시 홍주인뉴스] 충남도내 6번째 단지형 외국인 투자지역 신규 지정, 고시 ‘당진 송산 동곡·가곡리 11만 7936㎡ 규모…국비 246억 원 확보’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당진 송산2-2 외국인투자지역(FIZ)이 20일자로 도내 6번째 단지형 외투지역으로 신규 지정·고시됐다. 외투지역은 대규모 외자유치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외국인투자위원회 의결을 거쳐 시·도지사가 지정·고시한 지역을 말한다. 단지형 외투지역은 첨단기술을 보유한 외국인기업의 국내 투자 촉진을 위해 저렴한 가격에 공장 부지를 임대할 목적으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공동 조성한 지역으로, 외투기업에 대한 가장 효과적인 인센티브 제공 방법이다. 이번 송산2-2 외투지역은 당진시 송산면 동곡리와 가.. 더보기
홍주인뉴스] 지반침하 당진부곡공단, 2차 피해우려 홍주인뉴스] 지반침하 당진부곡공단, 2차 피해우려 ‘24개 입주 업체 건물 균열 및 지반침하, 2차 피해 우려’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지난15일 돌풍피해를 입은 당진 송산면 부곡공단현장. 24개입주업체 곳곳이 주저앉고, 건물이 갈라지는 피해를 입었다. 도와 당진시는 이러한 피해 원인을 한국전력에서 당진지역 전기 공급시설 전력구 공사(신당진-북당진 1차)를 진행하는데 따른 것으로 보고 있다. 원인으로 지목되는 것은 당진지역 전기공급시설 전력구(신당진~북당진1차)공사이다. 총길이 1357m(개착식 634m, TMB 터널 723m), 수직구 깊이 60m인 공사현장에서 하루 약 700여톤의 지하수가 배출되고 있기 때문이다. 20일 피해현장을 찾은 양 지사는 긴급안전진단실시와 대응책마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