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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인뉴스] 충남도, 민주당과 예산정책협의회가져,"여당의 협조가 필요하다" 홍주인뉴스]충남도, 민주당과 예산정책협의회가져,"여당의 협조가 필요하다" '혁신도시지정, 천안아산 정차역설치' '석탄화력발전 저감책 추진'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충남 혁신도시 지정 및 공공기관 이전’과 ‘평택∼오송 복복선 사업 천안아산 정차역 설치’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충남도가 이번엔 여당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고 나섰다. 도는 2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지역 현안과 내년 정부예산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양승조 지사와 이해찬 대표, 설훈·이수진·이형석 최고위원, 도내 국회의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예산정책협의회는 도정 현안 보고와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도는 정치권에서.. 더보기
홍주인뉴스] 충남도내 6번째 단지형 외국인 투자지역 신규 지정, 고시 홍주인뉴스] 충남도내 6번째 단지형 외국인 투자지역 신규 지정, 고시 ‘당진 송산 동곡·가곡리 11만 7936㎡ 규모…국비 246억 원 확보’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당진 송산2-2 외국인투자지역(FIZ)이 20일자로 도내 6번째 단지형 외투지역으로 신규 지정·고시됐다. 외투지역은 대규모 외자유치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외국인투자위원회 의결을 거쳐 시·도지사가 지정·고시한 지역을 말한다. 단지형 외투지역은 첨단기술을 보유한 외국인기업의 국내 투자 촉진을 위해 저렴한 가격에 공장 부지를 임대할 목적으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공동 조성한 지역으로, 외투기업에 대한 가장 효과적인 인센티브 제공 방법이다. 이번 송산2-2 외투지역은 당진시 송산면 동곡리와 가.. 더보기
홍주인뉴스] 지반침하 당진부곡공단, 2차 피해우려 홍주인뉴스] 지반침하 당진부곡공단, 2차 피해우려 ‘24개 입주 업체 건물 균열 및 지반침하, 2차 피해 우려’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지난15일 돌풍피해를 입은 당진 송산면 부곡공단현장. 24개입주업체 곳곳이 주저앉고, 건물이 갈라지는 피해를 입었다. 도와 당진시는 이러한 피해 원인을 한국전력에서 당진지역 전기 공급시설 전력구 공사(신당진-북당진 1차)를 진행하는데 따른 것으로 보고 있다. 원인으로 지목되는 것은 당진지역 전기공급시설 전력구(신당진~북당진1차)공사이다. 총길이 1357m(개착식 634m, TMB 터널 723m), 수직구 깊이 60m인 공사현장에서 하루 약 700여톤의 지하수가 배출되고 있기 때문이다. 20일 피해현장을 찾은 양 지사는 긴급안전진단실시와 대응책마련.. 더보기
홍주인뉴스] 충남인재육성재단, 장학생 모집 홍주인뉴스] 충남인재육성재단, 장학생 모집‘글로벌탐방·재능키움·충남뿌리내림 등 장학금 4종 선발 공고’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재)충남인재육성재단(이사장 양승조, 이하 재단)이 2019년도 공모제 장학생 240명을 모집한다.대상은 충남도민 또는 출향인의 자녀 중 대학교 재학생이며, 오는 4월 신청접수를 시작한다. ‘글로벌탐방 장학금’은 자신의 비전과 전공을 주제로 14일 이상의 해외탐방을 통해 글로벌 마인드를 키우고 지역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2인 1조로 구성하여 팀당 4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재능키움 장학금’은 자신의 꿈과 재능을 위해 노력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미래계획과 학업성적을 평가·심사하여 선발하는 장학금으로 2년간 3회에 걸쳐 150만원씩 총 450만원이 지급된.. 더보기
550년 전통의 서천 김, '수산식품산업거점단지'로 거듭난다 홍주인뉴스]550년 전통의 서천 김, '수산식품산업거점단지'로 거듭난다 '해수부 공모 최종 선정 150억 투입 연구 가공 유통시설 설치'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해수부 공모 최종 선정 150억 투입 연구 가공 유통시설 설치' 천혜의 자연 조건과 가공기술로 550년 역사, 서천김의 맥을 잇기위한 수산식품거점단지가 들어선다. 충남도는 해양수산부에서 주관한 '2019년도 수산식품산업 거점단지 조성사업'공모에 서천수산식품산업 거점단지가 최종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에따라 서천군 월리 김가공특화단지 일원에 2021년까지 150억원을 투입, 4942 규모의 수산식품산업거점단지가 들어선다. 거점단지내에는 고부가가치 수산가공식품산업 육성을 위한 연구 가공 유통 복합시설이 들어설 예정으로,.. 더보기
홍주인뉴스] 충남도 첫 추경 4871억 편성 홍주인뉴스] 충남도 첫 추경 4871억 편성 ‘전기차 보급 등 미세먼지 저감 사업에 142억 6000만 원 증액’ ‘생활SOC 665억 원·일자리 431억 원 등…8일 도의회 제출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충남도가 4871억 원 규모의 올해 첫 추경예산안을 편성, 도의회에 제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정부의 지방분권 추진에 따른 지방소비세 4%p 인상분과 보통교부세 정산분 및 확정분, 본예산 이후 국고보조금 변동분 등을 활용, 생활SOC와 일자리 사업에 초점을 맞춰 편성됐다. 추경예산안이 도의회를 통과하면 올해 도의 총 예산 규모는 당초 7조 2646억 원에서 7조 7517억 원으로 6.7% 늘게 된다. 회계별 증액 예산은 일반회계 4305억 원(7.5% 증가), .. 더보기
"서산 승무·내포 영산대재·내포 앉은굿 기록으로 남긴다" 홍주인뉴스] "서산 승무·내포 영산대재·내포 앉은굿 기록으로 남긴다" 전용식 총괄 기자 jys@hongjuin.news 서산승무와 내포영산대재, 내포 앉은굿의 기록화 사업이 추진된다. 충남도지정 무형문화재의 전승과 보존을 위해서다. 충남도는 지난 2010년부터 '충남민속문화의 해' 콘텐츠 개발 사업으로 도 지정 무형문화재 기록도서 발간을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총 38종목에 대한 기록화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에 기록화 사업을 추진하는 도 무형문화재 제49호 서산승무는 심화영 선생이 전승한 춤으로, 춤사위가 섬세하고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도 무형문화재 제40호인 내포 영산대재는 예산 법륜사에서 전승되고 있는 불교의례이며, 내포 앉은굿은 충청지역 대표 무속중 하나로 충남 서북부 지역 무사안녕 기원과 .. 더보기
홍주인뉴스] “인터넷 이용자 10명 중 6명, 유튜브를 정보검색 채널로 활용한다” 홍주인뉴스] “인터넷 이용자 10명 중 6명, 유튜브를 정보검색 채널로 활용한다” 나스미디어, 2019 인터넷 이용자 조사(NPR) 결과 발표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KT그룹의 디지털 미디어렙 나스미디어(대표이사 정기호)는 국내 PC/모바일 인터넷 이용자의 주요 서비스 이용 행태 및 광고 수용 행태를 분석한 ‘2019 인터넷 이용자 조사(NPR)’를 14일 발표했다. 2019 NPR 조사 내용에 따르면, 조사 대상자 중 60%는 유튜브에서 정보를 검색한다고 응답했다. 유튜브의 영향력이 동영상 콘텐츠 소비 영역에서 검색 영역으로 확대된 것이다. 특히 10대 인터넷 이용자의 10명 중 약 7명이 유튜브를 검색 채널로 이용하고 있다고 응답해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유튜브를 검색 채널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