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홍주in뉴스

"충남도내 개별주택 가격 전년보다 2.19% 상승했다" 홍주인뉴스] "충남도내 개별주택 가격 전년보다 2.19% 상승했다" '도내 25만 4065호 결정·공시…5월 30일까지 이의신청 접수'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충남도가 도내 개별주택 25만 4065호에 대한 2019년 기준 주택 가격을 시·군별로 일제히 결정·공시했다. 이번 공시한 내용에 따르면 도내 전체 개별주택의 평균가격은 전년대비 2.19% 상승했다. 이는 표준주택의 전체 평균가격이 1.82% 상승한 것에 따른 영향으로 분석됐다. 시·군별로 살펴보면 △홍성군 3.08% △예산군 2.67% △태안군 2.51% △서산시 2.44% △서천군이 1.43%로 가장 적게 올랐다. 도내 공시가격이 가장 높은 주택가격은 당진시 석문면 소재 주택으로, 공시가격이 13억 3000만 원을 기록.. 더보기
“충남 7대 권역별 핵심 산업군에 5조 6230억 투입한다” 홍주인뉴스] “충남 7대 권역별 핵심 산업군에 5조 6230억 투입한다” 29일, ‘충남 권역별 산업발전 전략 수립 최종보고회’ 개최 ‘2028년까지 북부·남부·서해안·내륙권 나눠 지역균형발전 토대 구축’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충남도가 2019년부터 2028년까지 10년간 15개 시군을 북부·남부·서해안·내륙권 등 4개 권역으로 나눠 산업발전 전략을 구축한다. 도는 2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지역혁신 성장촉진 및 균형발전을 위한 ‘충남 권역별 산업발전 전략 수립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양승조 지사를 비롯한 충남 미래산업혁신 추진단,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상황보고, 충남 권역별 산업발전전략보고, 종합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민선 7기 역점과제인 권역별.. 더보기
내포신도시, ‘정부충남지방합동청사’ 기공식 홍주인뉴스] 내포신도시, ‘정부충남지방합동청사’ 기공식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충남도 선거관리위원회 등 4개 국가기관이 입주하는 정부충남지방합동청사 기공식이 29일 내포신도시에서 행정안전부 주최로 열렸다. 양승조 지사와 김지철 도교육감, 홍문표 국회의원, 윤종인 행안부 차관,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 날 기공식은 경과보고, 시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도청 인근에 자리 잡는 합동청사는 1만㎡의 부지에 지하 1, 지상 5층, 건축연면적 8134㎡ 규모다. 공사 기간은 올해부터 내년 5월까지이며, 총사업비는 262억 원이다. 합동청사 입주 기관은 충남도·홍성군 선거관리위원회와 충청지방통계청 홍성사무소, 대전보호관찰소 홍성지소이다. 4개 기관 근무자는 총 1.. 더보기
무궁화 꽃은 일제 잔재, "홍성군의 무궁화 꽃 식재 사업 재검토 필요" 홍주인뉴스] 무궁화 꽃은 일제 잔재, "홍성군의 무궁화 꽃 식재 사업 재검토 필요" '무궁화는 생김새가 일장기와 꼭 닮은 꽃이라 일본인들이 좋아하는 꽃'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충절의 고장 홍성군의 이미지를 상징한다며 수년째 무궁화 꽃 식재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홍성군. 하지만 무궁화 꽃은 일본을 상징하는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다른 꽃으로 대체 해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이 같은 주장을 펼친 이는 강효백 경희대 법무대학원 교수이다. 강 교수는 “무궁화는 그 생김새가 일장기와 꼭 닮은 꽃이라 일본인들이 좋아하는 꽃이다”며 "일제 강점기 이전에 우리 조상들에게 무궁화는 친숙한 꽃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한복 중에 무궁화 한복이 있다는 얘기를 들어봤나. 단군 조선.. 더보기
전교조 충남지부, “전교조의 법적 지위를 회복시켜달라” 전교조 충남지부, “전교조의 법적 지위를 회복시켜달라”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24일부터 법외노조 취소를 위해 릴레이 민원제출 투쟁을 시작한 전교조. 릴레이 민원제출 투쟁은 법외노조 6년. 전교조 법외노조를 즉각 취소해야 한다는 마음을 모아 청와대와 국회, 대법원에 법외노조 취소 민원서를 제출하는 것으로, 전국의 교사와 시민들이 지난 3월 말부터 자필 탄원서를 작성했다. 민원 접수 첫날인 24일 서울과 인천, 강원지역에 이어 25일은 충남을 비롯해 충북과 세종, 대전 등 9개 지역이 차례로 바통을 이어가는 한편, 다음 주에는 국회와 법원에도 탄원서를 전달할 예정이다. 25일 전교조 충남지부는 성명서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은 대선 후보였던 2017년 1월 전교조 위원장을 만난 자리.. 더보기
자비와 광명의 등불, 도민 안녕 발원 홍주인뉴스] 자비와 광명의 등불, 도민 안녕 발원 ‘도청 불자회, ‘부처님 오신 날’ 앞두고 봉축 연등 점등법회 봉행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충남도청 불자회가 25일 도청 본관 1층 로비에서 ‘불기 2563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 연등 점등 법회’를 봉행했다. 이날 법회에는 양승조 지사와 홍재표 도의회 부의장, 수덕사 옹산 큰스님과 정묵 주지스님, 대한불교조계종 6교구 및 7교구 스님과 신도회원, 도와 도경찰청, 예산군청 불자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수덕사 합창단원들의 찬불가를 시작으로, 삼귀의와 반야심경 봉독, 연등 점등, 축사, 봉축 법어, 발원문 낭독, 관불식, 사홍서원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양승조 지사는 “‘나’에 대한 집착을 끊고, 고통으로.. 더보기
올해부터 강화된 ‘가축 분뇨 규제’ 홍주인뉴스] 올해부터 강화된 ‘가축 분뇨 규제’ ‘2019년부터 달라지는 환경·축산제도…정화방류수질 기준 등’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이하 가축분뇨법) 및 ‘악취방지법’이 올해부터 변경·강화됐다. 축산농가의 정화방류수질 기준과 전자인계관리시스템 등이 대폭 강화된 것. 가축분뇨 정화방류 질소 기준 강화는 2025년까지 계획된 제 2차 물환경 관리 기본계획에 따른 것으로, 총질소 기준이 규모별로 신고는 리터당 600mg에서 400mg, 허가는 500mg에서 250mg으로 각각 2배 강화됐다. 또한 전자인계관리시스템 입력 시스템도 강화됨에 따라 주의가 요구된다. 당초 가축분뇨 배출시설 허가자만 ‘가축분뇨 또는 액비의 인계·인수, 처리에 관한 내.. 더보기
오는 6월 충남도노동권익센터 개소 홍주인뉴스] 오는 6월 충남도노동권익센터 개소 ‘23일부터 6월 3일까지 수탁기관 공모’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오는 6월 내포신도시에 충청남도 노동권익센터가 설치된다. 노동자 권익 보호 체계를 마련하고 노동 정책을 개발하고 추진하기 위해서다. 설치되는 도 노동권익센터는 도내 노동환경 실태조사와 노동 정책과 제도 개선을 위한 연구조사를 실시, 노동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증진하는 역할을 맡는다. 자세히 살펴보면 노동법 관련 법률 및 노무 상담 진행과 이동 상담실 운영, 노동 인식 개선 등 교육 프로그램 실시, 노동자 권리 구제 활동 지원 등의 사업, 이밖에 도지사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업무를 추진한다. 운영 조직은 정책연구팀, 교육·상담팀 등 2개 팀으로 구성하고, 근무 인원은 센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