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in뉴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서관의 도서관, “비상하는 충남도서관” 홍주인뉴스] 도서관의 도서관, “비상하는 충남도서관” ‘개관 1년 34만 8561명 방문·1만 8473명 회원 가입·27만 3982권 대출’ ‘독서문화 프로그램·평생교육 강좌·전시·행사 638회 14만 7068명 참여’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충남도서관이 ‘문화 랜드마크’로 비상하고 있다. 지난해 4월 25일 문을 연 충남도서관이 개관 1주년 운영 성과를 종합한 결과, 도서관 방문자 수는 총 34만 8561명, 하루 평균 1170명(운영일 298일 기준)으로 나타났다. 회원 가입자 수는 1만 8473명, 대출증 발급자 1만 5674명, 대출자 8만 9875명, 대출권수는 27만 3982권으로 집계됐다. 월별로는 8월이 방문객 수 4만 8635명, 대출자 9444명, 대출권수 2만.. 더보기 서천군, 문체부 ‘계획공모형 지역관광자원개발 시범사업’ 선정 서천군, 문체부 ‘계획공모형 지역관광자원개발 시범사업’ 선정 5년 간 220억 투입…장항 일원에 ‘생태복원 트레킹코스’ 등 개발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문화체육관광부 ‘2019년 계획공모형 지역관광자원개발 시범 사업’ 대상에 서천 ‘세계유산 연계 가족휴양·체험관광 활성화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2023년까지 5년 동안 장항읍 송림·장암리 일원 43만 9443㎡에 체험관광 시설 등을 설치하고,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투입 예산은 국비 109억 5000만 원을 포함, 총 219억 원이다. 사업 계획을 구체적으로 보면, 관광시설로는 우선 유부도 갯벌을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혼합현실(MR) 등으로 체험할 수 있고, 3D프린터를 활용해 철새나 소라 .. 더보기 김지철 충남교육감, “학생인권과 함께 교권도 보장되어야 한다” 홍주인뉴스] 김지철 충남교육감, “학생인권과 함께 교권도 보장되어야 한다” ‘교원 침해 상담 대표 전화, 교원 투폰 서비스, 학교방문예약제 운영’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스승의 날을 맞아 13일 내포신도시 한 카페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충남교육청이 추진하는 각종 교권 보호 사업을 소개하며 교권 침해 방지와 피해 교원 치유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교권 침해 피해 상담 절차를 간소화하고 최적의 응대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13일부터 전국 최초로 교권상담 대표번호 1588-9331을 운영한다. 기존에는 담당자가 누구인지 확인하고 사례별로 각각 전화를 걸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대표전화가 개설됨에 따라 심리 상담과 치료, 법률 상담, 초등 교권 상.. 더보기 ‘도지사와 시‧군의회 의장단 간담회’ 홍주인뉴스] ‘도지사와 시‧군의회 의장단 간담회’ ‘충남 혁신도시 지정, 노후화력발전소 폐쇄, 당진평택항매립지 귀속 등 결의’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10일 천안아산상생협력센터에서 양승조 지사와 15개 시‧군의회 의장(협의회장 김진호 논산시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지사와 시‧군의회 의장단 간담회’를 열고 도정 현안 문제 등을 논의했다. 간담회는 ‘2020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도와 시‧군 공동대응 방안’ 논의를 거친 뒤 △충남 혁신도시 지정 촉구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조기 폐쇄 촉구 △당진·평택항 매립지 충남도 귀속결정 촉구 결의문 채택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시‧군의회 의장들은 KTX 천안아산 지하역 설치(천안)와 국립충청국악원 유치(공주), 수소충전인프라 구축(.. 더보기 충남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공감대 확산을 위한 국회토론회 개최 홍주인뉴스] 충남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공감대 확산을 위한 국회토론회 개최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천안아산 케이티엑스(KTX) 역세권 연구개발(R&D) 집적지구를 ‘충남 강소연구개발 특구’(이하 강소특구)로 지정받기 위한 국회토론회가 열렸다. 충남도는 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양승조 도지사와 구본영 천안시장, 오세현 아산시장, 박완주·강훈식 국회의원, 전문가와 지역민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강소연구개발 특구 지정 공감대 확산을 위한 국회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충남 강소특구 지정을 위한 도의 의지를 드높이고, 지역 역량을 총결집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승조 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충남 강소특구는 대한민국과 충남의 대표 산업인 반도체, 디스플레이, 자동차, 철.. 더보기 중장년 구직자, "눈 낮춰도 힘든 게 재취업” 홍주인뉴스] 중장년 구직자, "눈 낮춰도 힘든 게 재취업”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현실에서의 중장년 구직자들의 재취업은 여전히 녹록치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밀착 일자리를 제공하는 벼룩시장구인구직에서 40대 이상 중장년 구직자 50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구직활동 시 가장 큰 걸림돌로 ‘나이에 대한 편견(43.1%)’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실시한 조사와 동일한 결과로 다양한 중장년층 고용 활성화 대책에도 불구하고 나이를 중시하는 사회 풍토는 여전한 것으로 보인다. 이어 ‘원하는 분야의 일자리 부족(29.8%)’, ‘경험, 경력 부족(13.4%)’, ‘취업 관련 정보 수집의 어려움(11.7%)’, ‘면접 기회 부족(2%)’의 순이다. 중장년 구직자 10명 중 4명.. 더보기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사업, “두 자녀 출산하면 아파트 무료 제공된다” 홍주인뉴스]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사업, “두 자녀 출산하면 아파트 무료 제공된다” ‘결혼·출산 친화 환경 조성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사업 본격 추진‘ ‘넓은 공간에 초저가 임대료…5000호 목표로 2022년 아산서 첫 공급’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신혼부부와 청년에게 비교적 공간이 넓은 아파트를 초저가로 제공하며, 아파트에 입주한 뒤 한 명의 자녀를 출산하면 임대료가 절반으로 줄고, 두 자녀를 낳으면 무료로 거주할 수 있게 된다” 이름 하여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이하 충남행복주택)이다. 주거비 부담이 혼인 기피를 낳고 이는 저출산의 주요 원인이라는 판단에 따라 민선7기부터 전담팀을 꾸려 준비해 온 사업이다. 정부의 신혼부부·청년 주거 정책은 수도권에 집중돼 있는 데다.. 더보기 현대제철 ‘방지시설 미가동 행위’ 등 적발 홍주인뉴스] 현대제철 ‘방지시설 미가동 행위’ 등 적발 ‘특별 합동점검 실시…위반사항 14건 찾아 고발·조업정지 등 조치’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충남도가 최근 현대제철과 현대오일뱅크 등 도내 배출사업장 2곳에 대한 특별 합동점검을 실시한 결과, 14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해 고발과 조업정지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이번 특별 점검은 배출사업장의 대기오염물질 배출 허용 기준 초과나 배출시설 부적정 운용 여부 등을 살피기 위해 도와 당진시, 경기도, 환경단체 관계자 등 30명으로 3개 점검반을 편성해 지난 2일 실시했다. 점검 결과, 현대제철은 제2고로 용광로 정비 과정에서 발생한 먼지를 방지시설을 통하지 않고 대기 중에 곧바로 배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현대제철은 또.. 더보기 이전 1 ··· 111 112 113 114 115 116 117 ··· 1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