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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in뉴스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사업, “두 자녀 출산하면 아파트 무료 제공된다” 홍주인뉴스]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사업, “두 자녀 출산하면 아파트 무료 제공된다” ‘결혼·출산 친화 환경 조성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사업 본격 추진‘ ‘넓은 공간에 초저가 임대료…5000호 목표로 2022년 아산서 첫 공급’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신혼부부와 청년에게 비교적 공간이 넓은 아파트를 초저가로 제공하며, 아파트에 입주한 뒤 한 명의 자녀를 출산하면 임대료가 절반으로 줄고, 두 자녀를 낳으면 무료로 거주할 수 있게 된다” 이름 하여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이하 충남행복주택)이다. 주거비 부담이 혼인 기피를 낳고 이는 저출산의 주요 원인이라는 판단에 따라 민선7기부터 전담팀을 꾸려 준비해 온 사업이다. 정부의 신혼부부·청년 주거 정책은 수도권에 집중돼 있는 데다.. 더보기
현대제철 ‘방지시설 미가동 행위’ 등 적발 홍주인뉴스] 현대제철 ‘방지시설 미가동 행위’ 등 적발 ‘특별 합동점검 실시…위반사항 14건 찾아 고발·조업정지 등 조치’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충남도가 최근 현대제철과 현대오일뱅크 등 도내 배출사업장 2곳에 대한 특별 합동점검을 실시한 결과, 14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해 고발과 조업정지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이번 특별 점검은 배출사업장의 대기오염물질 배출 허용 기준 초과나 배출시설 부적정 운용 여부 등을 살피기 위해 도와 당진시, 경기도, 환경단체 관계자 등 30명으로 3개 점검반을 편성해 지난 2일 실시했다. 점검 결과, 현대제철은 제2고로 용광로 정비 과정에서 발생한 먼지를 방지시설을 통하지 않고 대기 중에 곧바로 배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현대제철은 또.. 더보기
충남교육청, “참학력 공동교육과정 탄력 받았다” 홍주인뉴스] 충남교육청, “참학력 공동교육과정 탄력 받았다” '학교연합, 지역연계, 온라인 등 3개 교육과정에 학생 1632명 참여'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충남교육청이 지난해부터 고교학점제를 대비해 운영 중인 ‘참학력 공동교육과정’이 순항하고 있다. 참학력 공동교육과정은 학생들이 진로·진학에 도움이 되는 과목을 듣고 싶어도 다니는 고등학교에 개설되지 않았을 때, 학교연합과 지역연계, 온라인 등 3개 공동교육과정을 통해 과목을 들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지난해에는 징검다리 공동교육과정으로 불렸으나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한다는 의미를 담기 위해 올해부터 명칭이 바뀌었다. 학교연합 공동교육과정은 단위학교가 인근학교와 연합해 운영하는 공동교육과정으로, 올해 84개 과목에 총 74.. 더보기
KPIH안면도, 안면도 관광지 3지구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홍주인뉴스] KPIH안면도, 안면도 관광지 3지구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사업계획·수행능력 평가…KPIH안면도 2025까지 3000억 투자’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일몰·일출의 붉게 물든 태양과 소나무, 바다의 풍경을 담아, 내 마음의 휴식과 치유를 위한 공간 ‘솔해’” 안면도 관광지 개발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KPIH안면도의 포부이다. 7일 충남도는 안면도 관광지 3지구 개발 사업에 단독 응모한 KPIH안면도에 대한 사업 계획 및 사업 수행 능력 종합평가를 실시, KPIH안면도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당초 공모지침서대로 KPIH안면도가 제출한 사업제안서를 2단계로 나눠 평가를 진행한 결과이다. 이에 따라 KPIH안면도는 오는 2025년까지 안면도 3지구(.. 더보기
제97회 어린이날 행사 ‘풍성’ 홍주인뉴스] 제97회 어린이날 행사 ‘풍성’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제97회 어린이날을 맞아 ‘아름다운 동행 페스티벌’이 열렸다. 충남도가 주최하고, 지역아동센터 충남지원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아동양육시설, 그룹홈, 지역아동센터 아동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와 기념식, 매직 콘서트, 체험행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서천군 지역아동센터 합창단과 아산시 연화지역아동센터 치어리딩팀이 공연을 펼쳤으며, 매직 콘서트와 코미디퍼포먼스 우카당카, 사물놀이 연풍, 버블쇼 등이 활기차게 공연됐다. 30여 개 부스에서는 제기차기·공기놀이·비석치기 등의 전통놀이와 체육, 미술, 만들기, 먹거리 체험행사를 진행했으며, 글·그림 대회 ‘나의 꿈’과 퀴즈대회 ‘도전 골든벨’도 실시했.. 더보기
5·18 민주화운동 역사적 가치, 내년부터 교육내용에 반영 홍주인뉴스] 5·18 민주화운동 역사적 가치, 내년부터 교육내용에 반영 충남교육청, 5·18 민주화운동 교육 활성화 조례 후속사업 추진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충남도의회에서 충청남도교육청 5·18민주화운동 교육 활성화 조례를 제정함에 따라 교육계획 수립과 계기교육 등 조례가 요구하는 후속사업을 추진한다. 충청남도교육청 5·18민주화운동 교육 활성화 조례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인권 발전에 이바지한 5·18민주화운동의 정신과 역사적 가치를 인식하고 계승하기 위해 도의원 33명이 공동으로 발의했으며, 본회의 의결 후 지난 4월 22일 공포됐다. 도교육청은 조례 제5조와 제6조에 따라 오는 18일 계기교육 실시를 안내하고, 올해 1급 정교사 연수에 5·18민주화운동 교육을 포함한다. .. 더보기
인천5·3민주항쟁, "안기부가 구속 여부 직접 결정했다" 인천5·3민주항쟁, "안기부가 구속 여부 직접 결정했다" 인천소요사태라고 규정, 안기부 지휘·조정 사실 공문서를 통해 최초로 드러나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지선)가 국가기록원으로부터 받은 (정식명칭 ‘인천5·3민주항쟁’) 기록물을 분석한 결과, 당시 국가안전기획부(현 국가정보원)가 ‘인천5·3민주항쟁’을 직접 지휘·조정한 것이 사실로 드러났다. 1986년 5월 3일 인천의 주안역 앞 시민회관 사거리에서 시민단체와 대학생, 노동자 등 시민 수천여명이 모여 직선제 개헌과 독재정권 타도 등 민주화 요구를 분출시키자, 안기부 등 공안당국은 이 시위 직전부터 기획한 민주화운동에 대한 강경 대응방침을 전면적으로 실행했다. 자료에 따르면 안기부는 사건 명칭 작명과 .. 더보기
행복청과 대전시, 세종시, 충북도, 충남도 상생발전 협약식 및 심포지엄 개최 홍주인뉴스] 행복청과 대전시, 세종시, 충북도, 충남도 상생발전 협약식 및 심포지엄 개최 ‘2040 행복도시권 광역도시계획’공동 수립, 지역균형발전 위해 협력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충청권 4개 광역시‧도가 지역균형발전과 동반성장을 위한 움직임을 본격화했다. 지난 2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행복청과 대전광역시(시장 허태정),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충청북도(도지사 이시종), 충청남도(도지사 양승조) 등 충청권 4개 시‧도는 ‘2040 행복도시권 광역도시계획’을 공동으로 수립하고 지역 간 협력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하는 등 상생발전을 위해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은 김진숙 행복청장과 허태정 대전광역시장,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및 양승조 충청남도지사가 참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