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인뉴스=홍주in뉴스] 원이중학교 학생들, “장학금 기부는 우리들 상금으로”
홍주인뉴스=홍주in뉴스] 원이중학교 학생들, “장학금 기부는 우리들 상금으로”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자신들이 받은 상금을 장학금으로 기부한 학생들이 있어 화제다.바로 태안 원이중학교 원이법률사무소 동아리 학생들이 주인공이다.지난해 실시한 전국 중학생 모의재판 경연대회에서 우승하며 받은 상금 150만원을 충남도교육청에 장학금으로 기부한 것.매년 법무부에서 실시하는 ‘전국중학생 모의재판 경연대회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차지한, 태안 원이중 ‘원이법률사무소’ 동아리는 3학년 5명(김리나, 김지현, 노소명, 신소은, 오은별), 2학년 8명(박선호, 신채림, 신한세, 이윤서, 임승혁, 임태연, 조길준, 채수현)으로 구성되어 있다.지난 2년간 이들을 지도한 심재희 지도교사는 이번 나눔을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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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인뉴스=홍주in뉴스] 유성기업 노사, 분쟁 해결책은?
홍주인뉴스=홍주in뉴스] 유성기업 노사, 분쟁 해결책은?- ‘유성기업 사태 해결을 위한 민관협의체’, 입장문 발표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충남도와 도내 종교계, 시민사회단체 등이 유성기업 노사 분쟁 해결을 촉구하고 나섰다.도와 도의회, 아산시, 아산시의회, 고용노동부 대전지청·천안지청, 충남인권위원회, 충남노동정책협의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충남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충남노사민정 사무국 등으로 구성된 ‘유성기업 사태 해결을 위한 충남민관협의체’는 14일 도청 소회의실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나소열 도 문화체육부지사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회의는 국가인권위원회 결정문 취지 및 유성기업 현황을 청취 한뒤, 유성기업 사태 해결을 위한 방향 논의하고, 입장문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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