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인뉴스] 농촌진흥청, 수출 딸기 최적 환경 관리와 에너지 절감, 선별 포장 기술 개발
농촌진흥청, 수출 딸기 최적 환경 관리, 에너지 절감, 선별 포장 기술 개발 딸기 수출에 파란불이 켜졌다. 딸기 수출농가에서 그동안 요구해왔던 생육 환경 최적화 기술부터 에너지 절감, 수출용 딸기 선별과 포장 기술이 개발됐기 때문이다. 홍콩과 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에서 작년 기준 4,298만 달러의 성과를 보였지만 수출증가를 위해서는 반드시 선행되어야할 과제가 있었다. 다 익었을 때 따는 내수용 딸기와 달리, 수출용 딸기는 봄철에는 50~70%, 겨울철에는 80~90% 익었을 쯤에 수확을 하는데, 이렇게 수확한 딸기는 유통 과정에서 색은 빨갛게 변하지만 당도는 낮아지는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이번에 개발된 생육 환경 최적화 기술은 각종 센서와 장치를 활용해 수출용 딸기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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