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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in뉴스

홍주인뉴스] 차트비트, '2018년 가장 많이 읽힌 기사 TOP 10' 차트비트, '2018년 가장 많이 읽힌 기사 TOP 10' 뉴욕 매거진과 뉴욕타임스, 최상위 10대 기사에 각각 3건씩 포함 전 세계 수천 개의 미디어 사이트를 통해 발간된 6000여만 건의 콘텐트 중에서 선정된 주요 사건의 톱기사는 무엇인가. 이와 같은 궁금증을 해결해주기 위해 차트비트(Chartbeat)가 올해 가장 많이 읽힌 기사, 가장 집중도가 높은 기사(Most Engaging Stories of 2018)를 18일 발표했다. 선정기준은 가장 긴 집중 시간(Engaged Time) 이다. 2018년에는 브렉시트, 트럼프 행정부, #미투 운동, 기후변화 등 우리에게 익숙한 정치적, 사회적 주제가 집중도가 가장 높은 기사로 떠올랐지만 CNN, 뉴욕타임스, 뉴욕 매거진(New York Magazine.. 더보기
홍주인뉴스] 홍성군, “불법주정차 단속 시급” 홍성군, “불법주정차 단속 시급하다” 2018년 행정서비스 빅데이터 분석 결과 홍성군민들이 가장 많은 민원을 접수한 사항은 ‘불법주정차’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한 해 동안 이루어진 인구현황과 민원, 관광 등에 대한 행정서비스를 분석한 빅데이터 조사 결과 이다. 2017년~2018년 새올민원접수현황을 활용한 행정안전부 빅데이터 플랫폼인 ‘혜안’ 시스템 테마분석과 표준분석을 이용했다. 분석된 최다빈도 민원이슈를 살펴보면 작년의 경우 생활 수급, 기초 생활, 한부모가족 등의 복지 민원이 많았지만, 올해에는 불법주정차, 도로파손, 가로등·신호등 고장 등 도로교통 관련 민원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도로교통 관련 민원은 홍성읍과 홍북읍 등 주거지역과 상가지역이 밀집한 지역을 중심으로 민.. 더보기
홍주인뉴스] 내년도 어르신 복지예산 656억 원, 노인복지 인프라 확충 내년도 어르신 복지예산 656억 원, 노인복지 인프라 확충 65세 고령인구 22.8%의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홍성군이 어르신 복지천국을 위한 2019년 복지 예산을 656억 원을 편성하면서 전국 제일의 실버복지 허브도시를 꿈꾼다. 우선 치매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치매안심센터의 증축과 노인통합복지타운으로 자리매김할 노인회관 신축이 큰 결실로 꼽힌다. 홍성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1층에 임시 개소한 채 치매조기검진과 치매환자 1천여 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인지재활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던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1월 21일 10억4,3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지상 2층 498㎡ 규모로 증축되어 사무실과 검진실, 상담실, 쉼터(프로그램실), 가족 카페 등의 시설과 함께 치매안심지역 환경을 조성하는데 큰 기여를 .. 더보기
홍주인뉴스] 지역아동센터의 절박함.. 대책마련 촉구 1천여 명 행진시위 지역아동센터의 절박함,, 대책마련 촉구 1천여 명 행진시위 운영위기 초래한 기획재정부 강도 높게 비판 “기본운영비 2.5% 인상이라니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율도 반영 못한 것이다. 지역아동센터의 절박함을 알아 달라” 18일 세종시 기재부 앞에서 약 1천여명의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이 모여 내년도 예산과 관련 기재부에 책임을 묻고 대책마련을 촉구하는 시위를 열었다. 이날 집회에는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단일임금체계 실현연대 활동을 함께 전개하고 있는 한국사회복지사협회(회장 오승환)와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회장 안정선), 아동복지실천회(대표 이경림)의 지지발언과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이사장 남세도)와 전남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정인열) 등 전국 각지의 지역아동센터 관계자 1천여 명이 동참했다. 옥경원 대표는 “.. 더보기
홍주인뉴스] 연말연시 훈훈한 이야기, 세 가지 홍동면 홍원리 출신 노석순·노종세 형제 장학금 기탁 갈산면 조병옥 씨, 13년 째 사랑의 쌀 나누기로 이웃사랑 실천 갈산면 기관단체, 홍성사랑장학금 1천만 원 기탁! 홍동면 출신의 노석순(62세, 홍동면 명예면장)과 노종세(62세, 세석건설 대표) 형제가 묵묵히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지역 내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4일 동생 노종세 대표의 이웃사랑 성금 5백만 원을 기탁한데 이어 노석순 씨가 지난 14일 홍성사랑 장학금 1천만 원과 이웃사랑 성금 4천만 원을 쾌척한 것. 2007년부터 10년 넘게 명예면장직을 맡고 있는 형 노석순 씨는 매년 홍성사랑장학회 성금과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금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등 묵묵히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13년 째 사랑의 쌀 나누기로 이웃사랑 .. 더보기
홍주in뉴스] 겨울철 오이재배 '보광재배'로 수확량 증대 겨울철 시설채소 보광재배로 수확량 증대 보광재배는 아직 낯선 농법이지만 사실 북유럽이나 북미 지역에서는 보편화되어 있다. 한마디로 인공광을 이용해 광합성이나 생장을 촉진해 생산성을 높이는 것. 현재 장미나 토마토 등의 작물재배에 일부 보급되어 있지만, 최근 겨울철이나 봄철에 일조부족으로 시설채소작물의 과실이 맺히지 않거나 병 발생이 증가하는 등의 피해가 잦아 보광재배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일조량이 적은 겨울철 오이 재배에서 보광재배 방법과 그 효과를 소개한다. ◇재배와 보광방법 보광은 하루 중 햇빛 쬐는 시간이 가장 짧고 햇빛 세기가 제일 약한 11∼3월에 실시하는 것이 효과가 높다. 보광등은 빛 세기가 강할수록 효과가 좋은데, 대체로 작물 생장점 부위의 빛 세기가 최소한 50μmol m-2s.. 더보기
홍주인뉴스] 새해 준비 ‘모두의 시민청-잘돼지 2019 축제’ 오는 21일 개막 서울문화재단, ‘모두의 시민청-잘돼지 2019’ 12월 21일~23일 공연·전시·체험 ‘복돼지’ 낚고 건강·풍요 관련 기념품, 퓨전포차 콘셉트 ‘잘돼집’서 소원적기 볼빨간사춘기 특별공연부터 탭댄스, 뮤지컬까지 축제 기간 6팀 무료 공연 60년 만에 돌아온다는 황금돼지의 해 2019년 기해년을 맞아 이번 주 금요일부터 3일간 '모두의 시민청-잘돼지 2019' 축제를 시민청에서 연다. 우선 시민청 시민플라자 한켠에선 다양한 낚시 장비로 ‘복돼지’를 낚는 ‘돼지 낚장!’ 낚시터가 열린다. 잡은 수에 따라 건강과 풍요, 인간관계 등 의미를 담은 기념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복돼지 중에는 ‘황금돼지’ 저금통도 숨어 있어 낚으면 기념품으로 가져갈 수 있다. 평소 잘 사용하지 않지만 버리기는 아까웠던 물건을 ‘돼깨비.. 더보기
홍주인뉴스] 겨울철 대표축제, 제12회 평창송어축제 22일 개막 홍주인뉴스] 겨울철 대표축제, 제12회 평창송어축제 22일 개막 겨울철 대표축제인 평창송어축제가 22일부터 내년 1월 27일까지 평창군 진부면 오대천 일원에서 개최된다. ‘눈과 얼음, 송어가 함께 하는 겨울 이야기’라는 주제로 지난 2007년 처음 열린 평창송어축제가 벌써 12회를 맞았다. 가히 겨울 축제하면 평창송어축제를 빼놓을 수 없을 정도이다. 평창군은 1965년, 한국에서 최초로 송어 인공양식을 성공한 곳이기도 하다. 이후 평창군은 국내 최대 송어 양식지가 되었다. 19세기 이규경이 쓴 ‘오주연문장전산고’에 따르면 송어(松魚)라는 이름은 몸에서 소나무 향기가 난다고 해서 붙여졌다고 한다. 송어는 연어과에 속하는 소하형 냉수어종으로 평균 수온 7℃~13℃의 깨끗하게 흐르는 물에서만 사는 물고기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