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홍주in뉴스

의병도시 홍성군 일본 경제침탈 규탄대회 홍주인뉴스] "의병도시 홍성군, 일본 경제침탈 규탄대회 " 전용식 총괄 기자 jys@hongjuin.news 김석환 홍성군수가 1일 오전 9시 군청 대강당에서 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의 경제침탈 규탄대회를 개최하고, 부당한 수출규제 조치를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 100년 전 나라사랑 정신으로 의병들이 지켜낸 대한민국과 국민주권시대를 상기하고, 경제침탈로 대한민국을 위협하는 일본에 대해 의병의 마음으로 각계각층의 민간단체와 국민모두가 하나의 목소리를 내어 줄 것을 당부했다. 앞서 김 군수는 나라가 힘을 잃었을 때 홀연히 일어서 조국을 위해 죽음을 무릅쓰고 함께 싸운 의병정신을 이어받은 32개 의병도시에 일본 경제침탈을 규탄하는 현수막 게시협조 공문을 발송했다. 전용식 총괄 기자 jys@.. 더보기
충남도 기업 25개 유치…1년 새 6배 급증 충남도 기업 25개 유치…1년 새 6배 급증 출범 1년 전 대비 유치 기업은 2배…“인센티브 강화책 성과”- 전용식 총괄 기자 jys@hongjuin.news 충남도의 기업 유치 활성화를 위해 내놓은 인센티브 강화책이 효과를 보고 있다. 실제 민선7기 출범 전인 1년과 비교했을 때 지난 1년 동안 유치 기업 수는 2배, 금액은 3배, 본사 유치는 6배 이상 급증한것. 31일 도에 따르면, 민선7기 출범 이후 1년 간 도가 유치한 기업은 91개, 금액은 1조 9531억 원이다. 이는 2017년 7월부터 작년 6월까지 1년 간 유치한 42개 기업 5611억 원보다 49개 기업 1조 3920억 원 많은 규모이다. 연도별 유치 기업 및 투자 금액은 2014년 32개사 7256억 원, 2015년 31개사 1조 4.. 더보기
충남도, 2년 연속 정부합동평가 전국 1위 홍주인뉴스] 충남도, 2년 연속 정부합동평가 전국 1위 전용식 총괄 기자 jys@hongjuin.news 충남도가 2년 연속 가장 일 잘하는 지방정부로 우뚝 섰다. 충남도는 30일 행정안전부 주관 2019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정부합동평가는 24개 중앙부처와 민간전문가 93명이 공동 참여해 전년도 국가 위임사무, 국고보조사업, 국가주요시책 등의 수행 능력과 행정력을 평가하는 제도다. 올해 평가는 시·도를 구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17개 시·도) 대상 5대 국정목표, 17대 국정전략, 43대 국정과제, 155개 세부지표에 대해 정량지표·정성지표를 기준으로 실시했다. 평가 결과 충남도는 전문가가 선정하는 정성지표(우수사례) 15건과 국민평가단이 5건을 선정하는 국민공감 .. 더보기
2020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지원체제 본격 가동 홍주인뉴스] 2020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지원체제 본격 가동 ‘2019년도 4차 확대간부회의…엑스포 준비상황·역점과제 보고·토론’ 전용식 총괄 기자 jys@hongjuin.news 충남도가 29일 2019년도 4차 확대간부회의에서 2020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의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한 지원체제를 본격적으로 가동하기로 했다. 양승조 지사와 김용찬 행정부지사, 실국원본부장과 직속기관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회의는 군문화엑스포 준비상황과 8∼9월 역점 추진과제 보고·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내년 9월 18일부터 10월 4일까지 계룡시 계룡대 비상활주로 일원에서 펼쳐질 군문화엑스포는 △세계 유일 분단국가에서 갈등과 대립을 넘는 세계 평화와 화합의 장 실현 △대한민국 군문화상 정립 및 군문화.. 더보기
예산지역 197.9㎜의 많은 비, 농가 피해 최소화 긴급점검 예산지역 197.9㎜의 많은 비, 농가 피해 최소화 긴급점검 집중호우에 따른 농가 피해 최소화 총력지원 - 전용식 총괄 기자 jys@hongjuin.news 지난 25∼26일 이틀간 예산군 일원에 197.9㎜의 많은 비가 내려 시설채소 등 재배하우스 273동(17.5㏊)이 침수하는 피해가 발생했다. 구체적으로 △예산읍 3개 농가(1㏊) △오가면 22개 농가(16.5㏊)가 피해를 입었으나, 현재 퇴수작업은 완료된 상태다. 28일 충남도와 예산군으로부터 피해현황을 보고받은 양 지사는 이 자리에서 농업인을 위로하고, 관계자들에게 피해·항구복구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줄 것을 주문했다. 양 지사는 “향후 피해예방 대책을 도에서 마련해 재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향후 찾아올 폭염에 대비해서.. 더보기
“부여군에 바이오소재클러스터 조성하자” 홍주인뉴스] “부여군에 바이오소재클러스터 조성하자” ‘바이오분야 신산업 발굴 및 체계적 육성 부여군이 주도해야’ 전용식 총괄 기자 jys@hongjuin.news 지역 연계형 산업기반을 구현하기 위해 충남 바이오소재 클러스터를 부여군에 조성하기로 했다. 26일 민선 7기 2년차 시·군 방문에 나선 양승조 지사는 부여군을 찾아 이 같은 계획을 밝히고 박정현 부여군수와 정책 협약을 맺었다. 양 지사는 부여군의 첫 행선지로 스마트원예단지를 찾아 미래성장 가능성을 타진했으며, 부여군 유스호스텔에서 도정 비전 및 방향을 공유하고,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현안 사항을 청취, 실현 가능성을 현장에서 확답했다. 이번 민선7기 2년 차 시·군 방문은 예전과는 달리 도와 시군이 함께할 최우선 정책과제를 선정하고, 도민과 약.. 더보기
독재 국가의 투명성은 양날의 검 홍주인뉴스] 독재 국가의 투명성은 양날의 검 전용식 총괄 기자 jys@hongjuin.news 중국 정부가 2014년부터 판결문 공개를 법적 의무 사항으로 규정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식회사와 관련된 소송 사건의 판결문 공개를 60% 이상 저지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독재국가의 투명성: 중국 재판 문서 공개 속 ‘사라진 사건들’(Transparency in an Autocracy: China‘s ’Missing Cases' in Judicial Opinion Disclosure)’이란 제목으로 발표된 홍콩중문대 경영대학원 연구에서는 중국 법원의 판결문 공개가 중국 행정부로부터 정치적인 영향을 받으며, 국유기업(SOE) 및 법원과 같은 지방에 위치한 기업의 재판 문서 공개가 더 강력한 저지 대상이 된다.. 더보기
충남연구원, “농업환경정책 변화에 따라 친환경농업직불제도 개편해야” 홍주인뉴스] 충남연구원, “농업환경정책 변화에 따라 친환경농업직불제도 개편해야” ‘농업환경을 보전하고 개선하기 위한 정책수단 개편 제안’ ‘친환경농업직불제 개편과 농업환경보전사업 실행 구상’ 전용식 총괄 기자 jys@hongjuin.news “친환경농업직불제와 농업환경보전사업은 지역중심과 다양한 집단, 조직중심으로 재편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알다시피 친환경농업직불제는 생산 활동을 통해 자연환경과 생태계를 복원하면서, 농업소득 및 경영안정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친환경인증농가에게 현금을 직접 지원하는 사업을 말한다. 26일 충남연구원(원장 윤황)이 발간한 충남리포트 제339호 ‘농업환경정책 변화에 따른 충남의 친환경농업직불제 개편방안’에서 강마야 연구위원은 “농업과 환경을 조화시켜서 모든 유기물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