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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in뉴스

민선7기 2년차, 더 행복한 충남으로 출발 홍주인뉴스] 민선7기 2년차, 더 행복한 충남으로 출발 양승조 지사, 시장·군수와 제9회 지방정부회의 통해 현안 논의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25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제9회 충청남도 지방정부회의를 개최했다. 양승조 충남지사와 도내 기초자치단체장들은 이날 한마음 한뜻으로 군 소음법 제정과 서해선-신안산선 직결을 위한 공동건의문을 채택하고, 도내 중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양 지사와 일선 시장·군수 14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회의는 협약식, 안건 토의, 건의문 채택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지방정부회의에서는 상반기 채택 안건 및 시·군 건의사항에 대한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군사시설 및 군용비행장 훈련 등으로 피해를 받고 있는.. 더보기
충남 지역화폐, 순풍 순풍 홍주인뉴스] 충남 지역화폐, 순풍 순풍 도입 3개월 만에 200억 발행…연내 300억 돌파 기대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지역화폐가 순항중이다. 지난달 말 현재 충남도내 지역화폐 발행액은 196억 10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올해 지역화폐 발행 목표액 124억 원보다 72억 1000만 원(58.1%) 많은 규모다. 시·군별로는 서산시가 50억 원으로 가장 많고, 공주시와 논산시가 각각 30억 원, 계룡시 20억 원, 서천군 17억 5000만 원, 당진시와 태안군이 각각 10억 원 순이다. 내달 1일부터는 공주시와 서산시, 논산시, 당진시 등이 지역화폐 유통을 시작한다. 공주시는 충남도내에서는 처음으로 모바일 지역화폐인 공주페이를 도입·운용한다. 이를 위해 공주시는 오는 29일 시청.. 더보기
양승조 지사, 대통령·시도지사 간담회 참석해 충남 혁신도시 지정 건의 양승조 지사, 대통령·시도지사 간담회 참석해 충남 혁신도시 지정 등 건의 전용식 총괄 기자 jys@hongjuin.news “충남 혁신도시 지정과 스마트 실버케어 규제자유특구 추진을 위한 규제 완화, 서해선-신안산선 직결, 한국형 제조혁신파크 조성,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플랫폼 구축 사업”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24일 부산 누리마루 에이팩하우스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시·도지사 간담회에 참석해 밝힌 요청사항이다. 문 대통령과 양 지사를 비롯한 전국 광역단체장, 관계부처 장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간담회는 규제자유특구 도입 결과 및 계획 발표, 시·도지사 발표 및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충남도는 고령자와 장애인 건강관리 및 질환 개선을 위한 스마트 실버케어 규제.. 더보기
도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홍주인뉴스] 도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150억 원 편성 전용식 총괄 기자 jys@hongjuin.news 충남도가 2020년 예산 편성에 앞서 24일부터 내달 23일까지 도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도 정책 사업과 시·군 소규모 주민밀착 사업 등 2개 분야로, 각각 75억 원의 예산을 배정했다. 정책 사업 분야는 도내 15개 시·군에 파급효과가 있고 시·군 간 연계 추진 가능한 사업으로, 사업별 한도액은 없으며 75억 원 내에서 규모를 조정할 방침이다. 시·군 소규모 주민밀착 사업 분야는 해당 시·군에 파급효과가 있는 사업으로, 사업별 최대 3억 원까지 제안 가능하다. 다만 △공연·축제 등 행사성 사업 △위탁사업 등 특정단체 지원 사업 △이미 설치 운영 중인 도와 시·군 시설 운영·.. 더보기
내포신도시 1호 기업, ‘한양로보틱스’ 본격 가동 홍주인뉴스] 내포신도시 1호 기업 ‘한양로보틱스’ 본격 가동 전용식 총괄 기자 jys@hongjuin.news 내포신도시 ‘1호 기업’이 마침내 가동을 시작했다. 산업용 로봇 제조업체인 한양로보틱스(대표이사 강대충)가 내포신도시 첨단산업단지에 최근 새 터를 꾸리고, 이달 초부터 생산설비를 본격 가동 중이다. 지난 1997년 설립한 한양로보틱스는 산업용 로봇인 자동취출로봇과 공장자동화시설을 전문 생산·설계·설치하는 기업이다. 대규모 설비 투자 필요성에 따라 2014년 충남도와의 협약을 통해 인천에서 내포신도시행을 택했다. 한양로보틱스는 내포신도시 첨단산단 1만 6529㎡의 부지에 90억 원을 투자, 지난해 11월 첫 삽을 뜬지 7개월 만인 지난 5월 말 최첨단 로봇 제조공장 및 설비 구축을 완료했다. 임직.. 더보기
노후석탄화력 폐쇄…충남시민단체 한마음으로 연대 홍주인뉴스] ‘노후석탄화력 폐쇄’…충남시민단체 한마음으로 연대 전용식 총괄 기자 jys@hongjuin.news 23일 충남 노후 석탄화력 범도민대책위원회가 출범식을 가졌다. 진보와 보수 성향을 떠나 충남지역 300여개 시민단체가 결집해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조기 폐쇄를 위한 행동에 나선 것. 이들은 노후 석탄화력발전소의 조기폐쇄와 석탄화력 수명 연장 백지화를 촉구하기 위한 범도민 운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목표는 화력발전소 수명 기준을 30년에서 경제수명인 25년으로 단축하고, 2026년까지 도내 화력발전소 30기(전국 60기) 중 14기를 폐쇄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석탄화력 조기 폐쇄에 대한 도민의 뜻을 중앙정부에 알리고, 서명운동과 토론회는 물론 도민이 참여하는 대규모 캠페인을 전개해, 보령화력 1.. 더보기
홍주인뉴스] “학생선수들의 학습권 침해는 인권침해. 학습권을 지켜줘야 체육의 미래가 있다” 홍주인뉴스] “학생선수들의 학습권 침해는 인권침해. 학습권을 지켜줘야 체육의 미래가 있다” 전용식 총괄 기자 jys@hongjuin.news 지난 19일 그려진 두 개의 풍경. 하나는 전국의 체육교사 354명이 모여 문화체육관광부 스포츠혁신위원회 권고안 공개 지지 성명서 발표. 다른 하나는 20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되는 예산윤봉길배 2019 하계유소년축구 챌린저 페스티벌 개막만찬. 주지하듯 지난 6월 문체부 스포츠혁신위원회(이하 혁신위)가 발표한 2차 권고안은 학생선수 학습권 보장과 학교스포츠 정상화 방안이다. 혁신위는 학생선수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주중 대회 금지 ▲체육특기자 제도 개편 ▲학교 운동부 합숙소 폐지 ▲소년체전 폐지 등을 권고했다. 예상대로 찬반 논란이 뜨겁다. 혁신안에 반발하는 국가대표.. 더보기
“20일 보령머드축제 개막” “20일 보령머드축제 개막” 전용식 총괄 기자 jys@hongjuin.news 제22회 보령머드축제가 개막됐다. 양승조 충남지사와 보령시장, 도민, 관광객 등 2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개막 퍼포먼스, 축하공연 및 불꽃판타지쇼 등의 순으로 마련했다. 양 지사는 “해변의 낭만과 흥겨운 열정이 가득한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축제 제22회 보령머드축제의 성대한 개막을 220만 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열흘간 펼쳐지는 행복 가득한 머드의 향연 속에서 새로운 삶의 활력을 마음껏 누리고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보령머드축제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최고의 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며 “2021년 완공될 해저터널과 2022년 보령해양머드박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