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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in뉴스

천수만 해역 ‘고수온 주의보’ 발령 홍주인뉴스] 천수만 해역 ‘고수온 주의보’ 발령 ‘국립수산과학원, 8일 14시 주의보 발령…최고 수온 28℃’ 전용식 총괄 기자 jys@hongjuin.news 국립수산과학원이 천수만 해역의 최고 수온이 28℃를 넘어섬에 따라 8일 오후 2시부로 고수온 주의보를 발령했다. 지난달 29일 고수온 관심단계부터 도 수산자원연구소 태안사무소에 천수만 고수온 피해 현장대응팀을 꾸리고 양식 예찰 강화와 피해 최소화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장대응팀은 휴일 근무 등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국립수산과학원 및 시·군 협력을 통해 △선별 이동 금지 △먹이공급 중단 △충분한 용존산소 공급 △저층수 교환 △조류 소통 등 양식 환경 개선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며, 향후 피해 발생 시 시·군별 피해 내용 파악과 합동 피해조사, 어.. 더보기
충남 시군 위임사무 수행평가…아산시, 서천군 시군부 1위 홍주인뉴스] 시·군 위임사무 수행평가…아산시, 서천군 시군부 1위 ‘수행평가 결과 전년대비 종합 평균 45.5점 상승…아산·서천 최고점’ 전용식 총괄 기자 jys@hongjuin.news 충남도는 6일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위임사무 수행평가 결과, 아산시와 서천군이 각각 시·군부 최상위 점수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위임사무 수행평가는 국가 및 도 위임사무 등에 대한 도내 각 시·군의 전년도 추진실적 및 성과를 평가해 도민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고, 신뢰받는 도정을 구현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시부와 군부로 구분해 5대 국정목표, 126개 세부지표를 정량·정성지표 1000점 만점 기준으로 실시했다. 평가 결과, 15개 시·군의 종합 평균 점수는 지난해 805.951점보다 45... 더보기
일본 화이트리스트 제외 조치, 충남의 전망 홍주인뉴스] 일본 화이트리스트 제외 조치, 충남의 전망 “천안과 아산, 서산을 중심으로 피해 예상” 전용식 총괄 기자 jys@hongjuin.news 일본 화이트리스트 제외 조치와 관련, 위기를 기회로 극복하자는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는 시점에서, 충남경제동향분석센터에서 전망을 발표했다. 5일 충남경제동향분석센터에 따르면, 일본 수출 규제로 도내 생산량이 기존보다 10% 감소할 경우, GRDP 대비 디스플레이는 0.8%, 자동차 부품과 자동차는 각각 0.4%, 반도체 0.2%, 배터리는 0.1% 감소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천안과 아산, 서산을 중심으로 피해가 예상되며, 도내 전역에서는 1만 8000여명의 고용 감소가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 도내 대일본 수입 품목 2374개 중 연간 수입액 10.. 더보기
양승조 지사 5일 기자회견 “항일 정신으로 위기 극복하자” 양승조 지사 5일 기자회견 “항일 정신으로 위기 극복하자” 전용식 총괄 기자 jys@hongjuin.news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하는 일본의 수출 무역 관리령 개정안 의결에 대응해 경제위기대책본부를 본격 가동하겠다”며 “ 도내 기업들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금융 지원을 대폭 강화하고, 소재부품산업 육성에도 박차를 가하겠다” 양승조 지사가 5일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배제 등 수출 규제 및 경제보복 조치 관련 기자회견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대책을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일본수출규제대책 상황실을 설치, 현 상황에 대응하면서 기업인과 경제단체 등이 참여하는 비상경제상황점검회의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기로 했다. 또한 도지사를 본부장으로 대책본부를 꾸리고, 기업 지원과 산업 대책, 예산·세정 지원 등 6개 분야별.. 더보기
양승조 지사,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배제는 경제전쟁을 선포한 것” 홍주인뉴스] 양승조 지사,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배제는 경제전쟁을 선포한 것” ‘2일 일본 화이트리스트 배제 관련 성명 발표’ 전용식 총괄 기자 jys@hongjuin.news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2일 “우리나라에 대한 일본의 수출심사 우대국 배제를 220만 도민과 더불어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양 지사는 성명을 통해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배제 조치는 일본 스스로가 주창해 온 자유무역 질서를 훼손하는 것이며, 외교적 사안에 대한 경제적 수단을 갖고 대응한 매우 졸렬한 도발이다”고 비판했다. 이어 “우리나라가 이제 더 이상 자국의 우방국이 아님을 천명한 것이며, 우리나라에 대한 경제전쟁을 선포한 것이다”고 평가했다. 양 지사는 “우리 도는 일본의 조치에 대해 어떠한 경우에도 도민과 더불어 단호히 대처.. 더보기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천안시 확정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천안시 확정 천안시와 대한축구협회 업무 협약식 체결 전용식 총괄 기자 jys@hongjuin.news 1일 천안시와 대한축구협회가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유치를 확정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천안시청에서 이루어진 이날 협약식에는 구본영 시장,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시도의원, 직능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구본영 시장과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은 협약서에 서명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양 기관의 협약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양 기관은 47만8천㎡ 부지에 천연·인조잔디 구장(12면)과 소형 스타디움, 실내훈련장, 유스호스텔, 축구박물관, 풋살장, 테니스장, 실내체육관 등을 2024년 1월 31일까지 준공한다. 구체적.. 더보기
농촌진흥청, 귀농․귀촌 정착실태 장기추적조사 결과 발표 홍주인뉴스] 농촌진흥청, 귀농․귀촌 정착실태 장기추적조사 결과 발표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귀농․귀촌 후 정착기간이 길수록 지역사회활동에 적극 참여했으며, 35.5%는 마을리더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이 귀농․귀촌인의 농촌사회 정착 과정을 파악하기 위해 귀농․귀촌인 정착실태 장기추적조사를 한국농촌경제연구원과 공동 실시한 결과이다. 조사는 2014년 귀농․귀촌인 1,039명의 동의를 받아, 준비․이주․정착과정, 경제활동, 지역사회활동 등의 변화 추이를 5년 동안 지속적으로 조사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주요특성으로 조사 대상 귀농․귀촌인들은 기존 농업인들보다 상대적으로 젊고, 다양한 분야에서 학위나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었다. 귀농․귀촌 동기로 40세 이하에서는 생.. 더보기
전국의 과수원 초비상, 과수화상병 발생 범위 확산중 홍주인뉴스] 전국의 과수원 초비상, 과수화상병 발생 범위 확산중 '현재까지 전국 171농가 발생' 전용식 총괄 기자 jys@hongjuin.news 경기 이천지역 배 과수원 2곳 2.8ha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했다. 이천지역에서 확진 판정이 내려짐에 따라 과수화상병 발생 범위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31일 기준으로 과수화상병 발생농가는 총 171농가이며 발생면적은 117.7.ha인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지역별로 파주 1농가, 연천 3농가, 원주 2농주, 이천 2농가, 안성 12농가, 충주 74농가, 제천 60농가, 음성 7농가, 천안 10농가 이다. 올해 과수화상병 첫 발생 시기는 전년과 비슷하지만, 발생면적은 큰 폭으로 증가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과수화상병은 한번 발병하면 과수원 전체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