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홍주in뉴스

생활SOC 복합화 사업 22건 선정, 국비 671억 원 확보 홍주인뉴스] 생활SOC 복합화 사업 22건 선정, 국비 671억 원 확보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공모한 2020년 생활에스오씨 복합화사업 선정 결과, 충남도에서 신청한 22건이 모두 선정돼 총 671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사업은 △온양 원도심 문화복합시설 △예산 1100년 기념관 △청양군 가족문화센터 △주교면 생활문화 플랫폼 △서천 브리지 플러스(BRIDGE+) 복합센터 △수청초등학교 학교복합화시설 등 총 22건이다. 2022년까지 투입하는 사업비는 국비 671억 원, 도비 404억 원, 시·군비 1470억 원 등 총 2545억 원 규모다. 정부는 내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문체부, 복지부, 여가부, 국토부 등 여러 부처를 통해 범.. 더보기
제100회 전국체전 개회식, 충남도 선수단 1600여 명 참가 홍주인뉴스] 제100회 전국체전 개회식, 충남도 선수단 1600여 명 참가 전용식 총괄 기자 jys@hongjuin.news 양승조 충남지사가 4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개막을 축하했다. 2만 6000여 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석한 이날 개회식은 선수단 입장, 대회기 게양, 주제 공연, 성화 점화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충남도에서는 이번 대회에 선수 1214명과 임원 440명이 참가했으며 47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개회식에 참석한 양 지사는 경기장에 입장하는 우리 도 선수단을 환영하고, 7일간 펼쳐질 대회에서의 선전을 기원했다. 전용식 총괄 기자 jys@hongjuin.news 홍주in뉴스 블로그 기반의 홍주in뉴스는 스마트한 세상, .. 더보기
제65회 백제문화제, 실경 배경 프로그램과 빼어난 자연경관 홍주인뉴스] 제65회 백제문화제, 실경 배경 프로그램과 빼어난 자연경관 전용식 총괄 기자 jys@hongjuin.news 제65회 백제문화제가 열리고 있는 충청남도 공주시와 부여군의 행사장 일원은 한 폭의 그림같이 아름다워 가을 특유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공주와 부여의 주행사장은 비단강(금강)이 유유히 감싸며 흐르고 있으며,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인 공산성(공주)과 부소산성(부여) 등 백제문화유산이 배경을 이뤄 사계절 내내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특히, 제65회 백제문화제는 축제 방문객들이 행사장 주변의 빼어난 절경을 감상하며 즐길 수 있도록 축제공간을 새롭게 디자인하고, 자연경관(실경) 배경 프로그램을 대거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과거 금강을 배경으로 구성했던 메인 무대를 올해 수평 방.. 더보기
충청남도복지재단, 11월 출범 홍주인뉴스] 충청남도복지재단, 11월 출범 ‘법인 설립 허가·창립 이사회 등 절차 마무리’ 전용식 총괄 기자 jys@hongjuin.news 충청남도복지재단이 내달 문을 열고 본격 가동한다. 충남복지재단은 저출산고령화 시대 급격한 복지 환경에 대응하고, 전문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한 비영리 기관이다. 2010년 10월 기본계획 수립 후 설립을 본격 추진해 민선7기 출범 이후인 지난해 11월 행정안전부 심의에서 경제적 타당성 등을 인정받으며 본 궤도에 올랐다. 충남도는 지난 2월 조례를 제정한 뒤 3월 예산을 확보했으며, 6월 정관 제정, 임원 공모 및 임명 등의 절차를 진행했다. 지난달 20일에는 창립 이사회를 개최하고, 초대 이사장으로 변평섭 전 세종시 정무부시장을 선출했으며, 제규정 및 올해 사업계획.. 더보기
“자동차부품산업 육성에 중앙정부의 지원이 중요” 홍주인뉴스} “자동차부품산업 육성에 중앙정부의 지원이 중요” 전용식 총괄 기자 jys@hongjuin.news “수소연료전지자동차(FCEV) 부품 실용화와 산업기반 육성 사업에 중앙정부의 지원이 중요하므로, 수입부품의 국산화와 기술개발에 힘써야 한다” 충남연구원 김양중 연구위원이 충남리포트 343호를 통해 이같이 제언했으며,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일본수출규제와 관련, 충남의 자동차 부품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김 연구위원은 “충남은 전국대비 사업체수화 종사자 수, 부가가치를 기준으로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 비중이 높은 지역으로 꼽힌다. 특히 현대자동차가 위치한 아산시와 동희오토가 입지한 서산시를 중심으로 전국 자동차부품 산업의 한 축을 이루고 있다”며 “전체 생산에서 일본의존도는 부가가.. 더보기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 국제 공인 숙련도 시험 ‘최우수 분석기관’ 인증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 국제 공인 숙련도 시험 ‘최우수 분석기관’ 인증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이 6년 연속 먹는물·수질분야 측정·분석 능력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30일 미국 시그마알드리치 주관 국제 공인 숙련도 시험에서 먹는물·수질분야 ‘최우수 분석기관(Excellent Laboratory)’ 인증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미국 시그마알드리치는 환경분야 숙련도를 평가하는 세계적인 숙련도 시험 운영기관으로 정도관리용 표준인증물질과 평가(시험)용 표준물질 등을 제조해 숙련도 시험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국제 숙련도 시험평가는 7∼8월 2개월간 진행됐으며,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먹는물분야(농약 성분 다이아지논 등 17개 항목)와 수질분야(유기화합.. 더보기
국내산 조개젓 ‘A형 간염 바이러스’, 익혀먹어야 홍주인뉴스] 국내산 조개젓 ‘A형 간염 바이러스’, 익혀먹어야 ‘식품의약품안전처 수거검사서 확인…전량 폐기·유통 경로 파악 등 조치’ 전용식 총괄 기자 jys@hongjuin.news 국내산 조개젓에서도 A형 간염 바이러스 유전자가 발견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국내 유통 중인 조개젓 제품 136건을 수거 검사한 결과, 44건의 제품에서 오염된 것. A형 간염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된 제품에 대해 전량 봉인 조치했으며, 향후 소각 폐기키로 했다. 충남도는 조개젓 유통 경로 파악과 해당 업체위생 점검 등을 실시하고, 재래시장 등 즉석판매·제조업체가 판매하는 제품에 대해서도 수거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제조업체의 완제품 조개젓에 대해서는 영업자가 공인검사기관에 검사를 의뢰해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되지 않.. 더보기
‘ASF 대응’ 수위 더 높여 총력대응 홍주인뉴스] ‘ASF 대응’ 수위 더 높인다 ‘도 재난안전대책본부, 시·군과 긴급방역대책회의 개최’ 전용식 총괄 기자 jys@hongjuin.news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경기·인천 4개 시·군에서 잇따라 발생하며 위기감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가 시·군과 차단 방역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충남도 아프리카돼지열병 재난안전대책본부는 25일 도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양승조 지사와 김용찬·나소열 부지사, 실·국장, 시·군 부단체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방역대책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24일 가축질병방역대책본부를 재난안전대책본부로 격상한 뒤 처음으로 마련한 이날 회의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진행 및 조치사항 보고, 실·국 협조사항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양 지사는 “지난 16일 아프리카돼지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