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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in뉴스

충남도 2020년 시책보고회 개최, 역점 과제 등 389개 시책 발굴 홍주인뉴스] 충남도 2020년 시책보고회 개최, 역점 과제 등 389개 시책 발굴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충남도가 민선7기 3년차에 접어드는 2020년, 역점 추진 389개 시책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도는 1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양승조 지사와 김용찬·나소열 행정·문화체육부지사, 실·국·원·본부장, 시·군 기획감사실장, 정책자문위원과 자체평가위원장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시책보고회를 갖고, 내년 도정 역점 추진 시책을 토론했다. 보고회는 8대 핵심과제별 주요 시책 보고와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도는 내년 총선과 미국 대선, 남북 및 북미관계 변화, 미중 무역분쟁 심화, 일본 수출 규제, 소상공인 및 민생경제 어려움 지속, 저출산에 따른 인구감소와 고령화.. 더보기
명절 선물, “사전 구매는 가공식품, 직전 구매는 축산물“ 명절 선물, “사전 구매는 가공식품, 직전 구매는 축산물“ 농정원, ‘농식품 빅데이터로 본 명절선물 소비트렌드 발표’ 농축산물 선물 구매계획 금액, ‘5~10만원 미만’ 전용식 총괄 기자 jys@hongjuin.news 명절 선물을 사전에 구매할 때는 실속형 가공식품이, 명절에 임박하여 구매할 때는 가심비가 높은 축산물이 인기인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이 온라인쇼핑몰 G마켓과 함께 소셜 웹 빅데이터, 온라인 판매데이터를 통해 명절선물 소비트렌드를 조사한 결과이다. 활용 데이터는 최근 2년간 설과 추석기간 동안 트위터 3만2000건, 인스타그램 54만9000건, 블로그 7만1000건, 뉴스 1만6000건)에서의 ‘선물’과 ‘명절’ 관련 키워드와 G마켓 판매데이터, 농식품 추.. 더보기
카드뉴스_주류성과 백촌강 학술세미나 개최 ‘주류성’과 ‘백촌강’의 위치 비정을 위한 ‘주류성과 백촌강 학술세미나’를 다음과 같이 개최합니다. 더보기
“일본 수출규제 피해 우려기업 지원 나선다” 홍주인뉴스] “일본 수출규제 피해 우려기업 지원 나선다” '일본 수입비중 50%이상, 1000만 달러 이상 품목 22개, 55개 업체 중점관리’ 전용식 총괄 기자 jys@hongjuin.news 충남도가 10일 행정부지사 주재의 기자간담회에서 일본 수출규제에 따른 수입품목과 관련 업체 분석자료를 발표했다. 대책으로는 일본 수출규제로 피해가 우려되는 기업에 대해 현장방문을 통한 1:1 맞춤형 기업 실태조사 추진하겠다는 것. 도는 무역협회 수출입 통계자료 등을 통해 수출규제 품목 527개와 수출규제 품목을 수입하는 기업 391곳을 각각 분석했다. 일본 수입기업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일본에서 수입에 의존하는 도내 기업은 총 391곳으로, 규제대상 품목을 수입하는 업체는 353곳으로 파악됐다. 규제대상품목을 수.. 더보기
충남교육청, 올해 수능 1만7486명 지원…지난해보다 1436명 감소 홍주인뉴스] 충남교육청, 올해 수능 1만7486명 지원…지난해보다 1436명 감소 전용식 총괄 기자 jys@hongjuin.news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작년보다 1436명이 감소한 1만7486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능 응시생이 감소한 원인은 고3 재학생 수가 2576명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시험지구별로 전년 대비 응시 인원 현황을 살펴보면 서산 시험지구가 289명이 감소해 가장 많이 줄었으며, 천안 시험지구 266명, 공주 시험지구 263명, 아산 시험지구 224명, 논산 시험지구 153명, 보령 시험지구 121명, 홍성 시험지구 120명 순이다. 지원 현황은 접수 인원 1만7486명 중 남자는 8739명, 여자는 8747명이며, 재학생은 1만4349명(82... 더보기
“노동법이 효과적으로 시행되는 국가일수록, 노동자 측의 배당 제한 노력이 성공을 거두고 있다” 홍주인뉴스] “노동법이 효과적으로 시행되는 국가일수록, 노동자 측의 배당 제한 노력이 성공을 거두고 있다” 홍콩중문대 경영대학원, 노동자 측이 기업 배당금 정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결과 발표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단체교섭 대상 범위가 넓고 노동법이 효과적으로 시행되는 국가일수록, 노동자 측의 배당 제한 노력이 성공을 거두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기존 연구는 기업의 배당정책이 주주와 채권단에 대한 법적 보호에 크게 좌우된다는 입장이었다. 소속 기업이 현금 배당 지급보다는 되도록 이익금을 보유하고 있기를 원하는 노동자 측은 주주들에 대한 지대(rent) 배분을 제한할 수 있는 상당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홍콩중문대(CUHK) 경영대학원 ‘제도와 거버넌스 연.. 더보기
충남도, ‘내년 국비 6조 9528억 원 확보, 올해보다 5665억 늘어’ 홍주인뉴스] 충남도, ‘내년 국비 6조 9528억 원 확보, 올해보다 5665억 늘어’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양승조 지사는 5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정부가 확정한 내년 예산안 513조 5000억 원 가운데, 충남 현안 사업 국비로는 6조 9528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부예산 확보액은 2019년 정부예산안 6조 1735억 원에 비해 7793억 원 많고, 올해 최종 확보한 6조 3863억 원에서 비해서도 5665억 원 많은 규모다. 국회 심의 과정에서 일부 예산이 증액되는 전례로 볼 때, 내년 최종 정부예산은 7조 원 이상 확보가 예상된다. 분야별 확보액은 △SOC 2조 3898억 원 △복지 1조 9952억 원 △농림수산식품 5259억 원 △환경.. 더보기
“충남, 대한민국 석탄발전기지라는 오명을 벗자” 홍주인뉴스] “충남, 대한민국 석탄발전기지라는 오명을 벗자” ‘아시아 에너지전환 협력을 위한 라운드테이블’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동아시아 자치단체 기후환경연합 구성을 추진, 역내 에너지전환을 이끌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양 지사는 4일 부여롯데리조트에서 열린 아시아 에너지전환 협력을 위한 라운드테이블에 참석, 사이먼 스미스 주한영국대사, 키이스 포터 스탠리 파운데이션 CEO와 리더십 토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그동안 충남도는 대한민국 석탄발전기지라는 오명을 벗고, 기후변화 대응의 리더로 새롭게 발돋움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펼쳐왔다”며 “노후 석탄화력 조기 폐쇄 연구용역 추진과 대한민국 최초 언더투 연합 가입, 국제기후변화네트워크 세계도시연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