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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in뉴스

토종 삽살개, 대한민국 고유 품종 확인 홍주인뉴스] 토종 삽살개, 대한민국 고유 품종 확인 ‘삽살개와 외모 비슷한 외국 7품종과 유전체 비교 결과’ 전용식 총괄 기자 jys@hongjuin.news 우리나라 삽살개가 한국 토종개로서 다른 외국 품종과는 다른 유전적 독창성을 갖고 있음을 유전자 분석 결과 밝혀졌다. 예부터 ‘집의 액운(살)을 쫓는(삽)다’는 의미로 불린 삽살개는 한 때 멸종위기에 처해 있었지만, 1992년 천연기념물(368호)로 지정되는 등 현재 국내에 약 3,000여 마리가 사육되고 있다. 삽살개는 청색 또는 황색의 털이 길게 나는 특징을 지니며, 키가 54∼62㎝인 중형견이다. 국립축산과학원은 삽살개의 유전적 다양성을 확인하기 위해 비슷한 외모를 가진 외국 개 7품종을 대상으로 유전체의 단일염기다형성(SNP)을 비교 분석했다.. 더보기
반장 임명장? 반장 위촉장? 반장 임명장? 반장 위촉장? 학급 반장은 선거를 통해 선출되었으니 반장 임명장이 아닌 위촉장이 아닌가 충남교육청 2019행복나눔기자단 전태정의 기사를 동시 게재합니다. “태정아 이것 말이야 이상하지 않니” 아빠가 가리킨 것은 중학교 입학 때부터 지금까지 받은 상장과 임명장, 위촉장. 1학년 때 받은 2017년 교내진로설계대회 은상 상장, 2017년도 2학기 반장 임명장, 2학년 때인 2018년 1학기 1회고사 성적향상 노력상 상장, 3학년인 현재 받은 2019학년도 학생회 자율선도부원 임명장이다. “뭐가?” “왜?” 아빠는 “반장 임명장이란 것이 알다시피 특정 학생을 반장에 임명한다는 내용을 적은 것으로, 임명의 대상이 되는 당사자에게 교부하는 것이잖아. 이렇게 임명장 하단에는 교장선생님의 성함과 학교 .. 더보기
‘서해선-신안산선 직결’, 반드시 필요 홍주인뉴스] ‘서해선-신안산선 직결’, 반드시 필요 ‘철도물류·교통 전문가 등 참여 ‘정책자문단’ 본격 활동 돌입‘ 전용식 총괄 기자 jys@hongjuin.news 서해선 복선전철과 신안산선의 ‘직결’ 당위성을 다듬고, 대정부 설득 논리 개발을 위한 서해선-신안산선 직결 관련 정책자문단 회의가 19일 도청 상황실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김형철 충남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주제발표를 통해 “서해선과 신안산선 환승 계획은 철도 시설의 통일성과 일관성을 저해하고, 철도 운용 효율과 승객 편의 제공 측면에서도 불합리하다”며 국가철도망 구축 측면에서 직결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전국 주요 철도가 서울과 직결된 상황에서 우리나라 서해안을 종단하는 서해선만 유일하게 환승으로 계획된 것은 지역 발전을 선도.. 더보기
'멸종위기종 수원청개구리, 충남지역 서식지 보전 정책 워크숍' 홍주인뉴스] '멸종위기종 수원청개구리, 충남지역 서식지 보전 정책 워크숍' ‘수원청개구리의 실제 서식지는 수원만이 아닌 서해안을 중심으로 형성’ 전용식 총괄 기자 jys@hongjuin.news 18일 충남연구원이 충남지역 수원청개구리 서식지 보전을 위한 정책워크숍을 개최했다. 충청남도와 공동 주최하고 충남환경운동연합, 지구의 벗 환경운동연합이 공동주관한 이번 워크숍은 멸종위기 1급인 수원청개구리의 충남지역 서식지 보전을 위한 전문 정보 공유 및 향후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 참석한 안장헌 충남도의원은 축사를 통해 “멸종위기종에 대한 관심을 강조하며, 지자체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수원청개구리는 수원 지역에서 발견되어 수원청개구리로 이름 지어졌으나, 실제 서식지는 수원.. 더보기
‘분만 취약지역 출산 지원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홍주인뉴스] ‘분만 취약지역 출산 지원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전용식 총괄 기자 jys@hongjuin.news 충남도가 설립을 추진 중인 공공산후조리원의 설립 방향과 규모, 시기 등이 제시됐다. 18일 충남도서관 다목적실에서 김용찬 도 행정부지사와 자문교수, 관계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분만 취약지역 출산 지원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가 개최됐다. 연구용역은 충남여성정책개발원이 지난 3월부터 진행 중이다. 최종 보고된 연구용역 결과에 따르면, 도내 민간 산부인과가 없는 곳은 청양과 태안 등 2개 지역이며, 분만산부인과가 없는 곳은 청양·태안·계룡·부여 등 6개 시·군, 산후조리원이 없는 곳은 10개 시·군으로 확인됐다. 분만산부인과는 천안 16곳을 비롯해 총 33곳, 산후조리원은 5.. 더보기
ASF 중점관리지역 지정, 연천, 파주, 포천, 동두천, 김포, 철원 등 집중 방역 실시 홍주인뉴스] ASF 중점관리지역 지정, 연천, 파주, 포천, 동두천, 김포, 철원 등 집중 방역 실시 전용식 총괄 기자 jys@hongjuin.news 우려했던 상황 그대로 경기도 연천군 소재 돼지농장(사육 규모 4700두)이 18일 오전 7시경 아프리카돼지열병(이하 ‘ASF’)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농식품부는 해당 농장의 의심축 신고접수 직후부터 현장에 초동방역팀을 긴급 투입해 사람과 가축, 차량에 대한 이동통제와 소독 등 긴급방역 조치를 하고 있으며 살처분 조치를 즉시 실시하고 있다. 또한 발생원인 파악을 위한 역학조사도 진행되고 있다. 발생지역인 연천과 파주 포함하여 포천, 동두천, 김포, 철원 등 6개 시군을 ASF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해당 지역 밖으로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방역을 집중할.. 더보기
18일 제3회 충청유교 국제포럼 개최…한·미·중·대만 전문가 참석 18일 제3회 충청유교 국제포럼 개최…한·미·중·대만 전문가 참석 전용식 총괄 기자 jys@hongjuin.news 18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인류와 소통하는 충청유교 - 문화다양성과 유교문화’를 주제로 제3회 충청유교 국제포럼이 개최됐다. 양승조 충남지사와 박병희 충남역사문화연구원장, 국내·외 유교학 분야 전문가, 유림, 도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포럼은 기조발표, 대담, 협약식, 주제발표,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양 지사는 기조연설을 통해 “충청유교 국제포럼은 동아시아 유교문명의 가치와 의미를 공유하고, 환황해 유교문화권 국가들 간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현재 정부는 충청유교 문화유산을 국민과 공유하기 위해 적극적인 개발 사업과 충청유교문화원 건립을.. 더보기
“돈암서원에서 세계유산 등재 기념 고유제 열리다” “돈암서원에서 세계유산 등재 기념 고유제 열리다” 전용식 총괄 기자 jys@hongjuin.news 17일 논산 돈암서원(사적 제383호)에서 세계유산 등재 기념 고유제가 열렸다. 돈암서원의 세계유산 등재 소식을 선현(先賢)에게 고하는 의미이다. 양승조 충남지사와 황명선 논산시장, 김건중 돈암서원 원장, 도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 지사와 황 시장이 사당인 숭례사에서 헌관으로 고유례를 올렸다. 돈암서원은 전국 8개 서원과 함께 지난 7월 아제르바이잔에서 열린 제43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WHC)서 한국의 서원으로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조선 중기 유학자 사계 김장생 선생(1548∼1631)의 덕을 기리기 위해 1634년 사계의 제자와 지역 사림이 건립했으며, 조선 효종 10년(1659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