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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상상하고, 함께 만들며, 서로 나누는 ‘메이커교육’ 자유롭게 상상하고, 함께 만들며, 서로 나누는 ‘메이커교육’ “교사를 위한 메이커교육 자료집 발간됐다” 전용식 총괄 기자 jys@hongjuin.news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창의융합사고력을 키우기 위한 교육, 바로 메이커교육이다. 메이커 교육은 기존의 강의식 교육과 달리 학생 스스로 학습 주체가 되어 주제를 정하고, 정보를 검색하고, 문제를 해결하고, 제작해 결과물을 완성하는 학습자 중심 교육이다. 한마디로 자유롭게 상상하고, 함께 만들며, 서로 나누는 교육이다. 이러한 메이커교육을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충남교육청이 최근 메이커교육 자료집인 ‘꿈을 실현하는 교실’을 발간하고 교사들을 대상으로 보급에 나섰다. ‘꿈을 실현하는 교실’은 메이커교육을 낯설게 느끼고 실제 수업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 더보기
글로벌웨이퍼스 社, 3000만 달러 투자 유치 글로벌웨이퍼스 社, 3000만 달러 투자 유치 ‘세계 3대 실리콘 웨이퍼 생산 기업…생산설비 증축, 11월 완공 예정’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세계 3대 반도체용 실리콘 웨이퍼 업체인 글로벌웨이퍼스로부터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외자유치를 위해 대만을 출장 중인 양승조 지사는 4일 타이베이시 하얏트호텔에서 구본영 천안시장, 도리스 슈(Doris Hsu) 글로벌웨이퍼스 회장, 조찬래 엠이엠씨코리아 대표이사와 외자유치협약(MOU)을 체결했다. 글로벌웨이퍼스는 지난해 외국인직접투자 2억 달러를 비롯, 총 4800억 원을 투자해 천안시 성거읍 엠이엠씨코리아 9550㎡의 부지에 최첨단 반도체용 실리콘 웨이퍼(300㎜) 생산 공장을 건설 중이다. 이번 MOU는 글로벌웨이퍼스가 앞으로 5년 동.. 더보기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파업 돌입, 충남은? 홍주인뉴스]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파업 돌입, 충남은? 전용식 총괄 기자 jys@hongjuin.news 급식조리원 등 전국의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 2만여명이 3일 파업에 들어갔다. 전국교육공무직본부와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전국여성노조 등이 속한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이하 연대회의)는 이날부터 사흘간 문재인 정부가 약속한 공공부문 비정규직 철폐와 9급 공무원의 80% 수준의 임금 실현 등을 요구하고 나섰다. 연대회의는 기본급 6.24% 인상과 근속급·복리후생비 등에서 정규직과 차별 해소 등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교육 당국은 기본급만 1.8% 올리는 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충남교육청이 이날 오전 10시 현재 파악한 충남도내 학교별 급식 관련 현황에 따르면, 단설유치원 포함 전체 학교 742개교의 36.. 더보기
마늘, 전형적인 ‘탁상행정’의 표본, 피해는 농민들의 몫 홍주인뉴스] 마늘, 전형적인 ‘탁상행정’의 표본, 피해는 농민들의 몫 '사후약방문, 마늘소비촉진운동'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부터 추진하는 사업이 있다. 바로 논 타작물 재배 지원 사업(생산조정제). 결과는 바로 나타나고 있다. 전작된 작물인 양파와 마늘의 생산량이 크게 늘면서 산지 마늘 가격이 하락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것. 결국 농업인들은 대체작물로 마늘을 선택한 후, 올해 마늘 생산량이 과잉 공급되면서 피해를 입게 됐다. 결국 이러한 논 타작물 재배 지원 사업의 부작용은 이미 예견된 문제라고 일각에서는 지적한다. 지난 2011년 시행된 ‘논 소득 기반 다양화 사업’에서도 벼 대신 심어진 주요 작물의 가격이 떨어진 것을 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2011.. 더보기
충남도서관 누리집, 데이터 품질인증 획득 충남도서관 누리집, 데이터 품질인증 획득 ‘오류율 0.002%로 ‘플래티넘 클래스’ 인증‘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충남도서관 누리집(https://library.chungnam.go.kr)이 전국 공공·사립도서관 중 최초로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데이터 품질인증 ‘플래티넘 클래스’를 획득했다. 데이터 품질인증 단계 중 최고 수준인 플래티넘 클래스는 전체 데이터가 99.977% 이상의 품질지수를 받아야 획득할 수 있다. 지난 5월 20∼28일 진행한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의 현장심사 결과, 충남도서관 누리집은 전체 심사 데이터 412만 7492건 중 오류율 0.002%에 불과한 오류 데이터 84건이 확인됐다. 국내 평균 데이터 품질지수가 94.790% 수준인 가운데 충남도서관 누리집은 9.. 더보기
충남여성정책개발원, 노동조합 주장에 대한 입장표명 충남여성정책개발원, 노동조합 주장에 대한 입장표명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노동조합의 이번 기자인터뷰 내용은 사실을 왜곡하여 대외적인 기관이미지 훼손에 대해 매우 유감이며, 기관의 진정한 발전과 기관정상화를 위해서라면 내부적으로 대화와 협상을 하는 방식이 바람직하다” 1일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전국공공연구노동조합 충남여성정책개발원 지부의 기자회견에 대해 보도자료를 통해 입장표명을 했다. ■재향군인회활동을 출장처리하고 관용차를 이용했다, 본원의 원장은 현재 2020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홍보분과 자문의원으로 위촉되어 활동하고 있다. 세계군문화엑스포는 충청남도에서 2016년 정부로부터 국제행사 승인을 받아 조직위원회를 구성, 기본계획을 확정하는 등 행사의 성공 개최를 위해 만전을 다하고.. 더보기
충남여성정책개발원, “표면화된 갈등, 관용차 이용.. 칼럼 대필까지” 충남여성정책개발원, “표면화된 갈등, 관용차 이용.. 칼럼 대필까지”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양승숙 원장은 공공성을 훼손하는 비민주적이고 독선적인 운영을 중단하라“ 5개월 동안 공석이었던 충남여성정책개발원 양승숙 원장이 취임한 지 8개월 만인 1일, 충남여성정책개발원 노조(이하 노조)는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주장했다. 노조는 "양원장이 충청남도 공공기관 인사·조직운영 기준의 정원조정 및 직제변경 시 반드시 직무인력 진단결과를 제시하도록 되어 있는 기준을 무시한 체, 자의적인 판단만으로 행정조직을 확대하고 연구기능을 약화하는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직원 과반수의 반대 의사에도 이사회 상정을 강행했으며 이후 이사회가 의결 정족수 미달로 무.. 더보기
충남도내 해수욕장 33곳 수질 ‘안전’ 충남도내 해수욕장 33곳 수질 ‘안전’ '도내 4개 시·군 해수욕장 개장 전 대장균 등 수질 검사 마쳐'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도내 33개 해수욕장의 수질 검사 결과, 장구균·대장균 수치가 허용기준치보다 낮아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질 검사는 5월 30일부터 지난달 17일까지 보령 대천해수욕장 과 태안 만리포, 서천 춘장대, 당진 왜목마을 등 도내 4개 시·군 33개 해수욕장에서 150개 지점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번 검사에서는 음용 시 장염 발생과 직접 관련 있는 장구균(100MPN/100㎖ 이하)과 대장균(500MPN/100㎖ 이하) 등 2개 항목의 허용기준치를 확인했으며, 해양수산부 해수욕장 수질기준 운용지침에 따라 시행했다.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 더보기